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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EFD Project, 투병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성금 기부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에  지난 27 일  EFD Project의 특별한 성금이 기부되었다.

 EFD Project는 Easy Fine Dining project의 약자로서 강민(한양대 정치외교학과), 이한울(고려대 사회학과), 허범준(경희대 의상학과) 등 요리를 좋아하는 세 친구로 구성된 프로젝트 그룹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팝업 레스트랑을 운영하고 그 수익금을 기부했다. 

 강민씨는 “해양경찰 군 복무 중 만나게 된 한울이와 범준이 모두 다 요리를 좋아하는데, 코로나 시국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친구들과 뜻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5월부터 기획, 10월 30일부터 3일 동안 팝업레스토랑을 운영하였고 크지 않은 수익금이지만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전달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뜻이 어린친구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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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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