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한국소아암재단, 토이트론과 함께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전달식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1일  ㈜토이트론(대표 배영숙)의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를 위한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크리스마스 장난감 선물‘은 장기간 투병을 마친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의 치료종결을 축하하며 또한 병동에서 지속적으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해 ㈜토이트론에서 마련한 1,200개의 완구류로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전국의 각 소아암 병동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토이트론은 ‘Like a child’라는 슬로건과 함께 어린이들과 부모님이 모두 좋아하는 퓨처북, 달님이, 실바니안패밀리, 미니특공대 등 다양한 완구를 개발 생산하고 있는 감성교육완구 전문기업으로 ‘장난감나눔축제’, ‘착한기부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정기적으로 투병 중인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할 계획이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