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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대구경북첨복재단 10년의 성장, 10년의 도약

운영법인 설립 10주년 창립기념식 개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이영호, 이하 ‘재단’)이 2020년 12월 14일로 운영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15일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재단은 2010년 대구첨단의료복합단지 육성 거점기관으로 3개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보건복지부, 산업통상자원부)의 법인 인가에 따라 설립되었다.


  재단은 15일 아침 9시부터 12시 반까지 ‘10년의 성장, 10년의 도약’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유튜브 채널(채널명 :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을 활용한 온텍트(Online + Contact) 방식으로 기념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0주년 행사는 이사장의 기념사 및 각계각층 주요인사의 축사와 신약개발지원센터 손문호 센터장의 ‘10년간의 성과 및 10년 도약을 위한 전략’ 발표를 시작으로 박순재 ㈜알테오젠 대표이사, 김용주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 대표이사, 손미진 ㈜수젠텍 대표이사, 김동탁 ㈜인코아 대표이사가 참여한 ‘다음 10년의 도약, 의료산업과 첨복재단의 상   발전’이라는 주제의 온라인 포럼 순으로 진행된다. 행사 후 전직원의 안전 다짐을 위해 임직원들이 안전 경영을 선포하는 ‘안전보건 경영 방침 선포식’도 개최한다.


  이영호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은 “재단이 법인 설립 10주년을 맞아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 코로나19로 온텍트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되니 재단에 관심있으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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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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