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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처,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 ‘마약류 안전관리 연례보고서’ 발간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김강립)는 마약류와 임시마약류의 유해성을 널리 알려 마약류 오남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 위해 ‘마약류 위해성 정보사전’과 ‘마약류 안전관리 연례보고서’를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발간한다.
 
각성제인 ‘메트암페타민’ 등 총 12종 마약류의 ▲형태 ▲오남용 사례 ▲신체·정신에 미치는 영향 ▲과다복용 시 위해성 등 정보를 담았다.
  
12종 마약류는 (각성제) 암페타민류, 메트암페타민 (진정제) 바르비탈계, 벤조디아제핀계, 지에이치비(GHB), 로히프놀 (환각제) 엠디엠에이(엑스터시), 케타민, 엘에스디(LSD), 페이오트, 사일로시빈 (기타) 크라톰  등 이다.
    
 항불안 작용이 보고된 ‘클로나졸람’ 등 올해 임시마약류로 신규 지정한 8종의 ▲약리작용 ▲부작용·유해성 ▲해외 최신 규제현황 등 정보를 담았다.
  
8종은 클로나졸람, 2-메틸 에이피-237, 4-아세톡시-이피티, 클로르펜터민, 2,5-디메톡시펜에틸아민, 비디비, 피-메톡시에틸암페타민, 엔-히드록시 엠디엠에이  등이다.
  
연례보고서는 유엔 마약범죄사무소(UNODC)에서 발간한 간행물을 바탕으로 세계 각국에서 UNODC에 보고한 신종마약류 동향 정보도 다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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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 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 고려대 구로병원(병원장 민병욱)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단장: 산부인과 조금준 교수)은 6월 10일(화) 본원 개방형실험실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5년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개방형실험실 3주기 신규 참여기업 19개사를 포함한 총 33개 기업과의 본격적인 협업을 공식화하기 위해 개최 됐으며 고대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조금준 사업단장(고려대 구로병원 연구부원장)·이민우 부단장·윤영훈 진료협력센터장·김치경 임상시험센터장·고려대 강도태 특임교수(전 보건복지부 2차관)를 비롯한 지원기업 대표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업단 소개(이민우 부단장) △홍보마케팅 사업 설명회(채널의 남궁도 과장) △신규 지원기업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어 보건복지부 전 차관이자 디지털헬스 정책 분야 권위자인 강도태 고려대학교 보건대학원 특임교수가 ‘보건의료정책과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을 주제로 강연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 방향과 정부 정책 변화 흐름에 대한 통찰을 공유하면서 “스타트업은 변화하는 정책 환경을 읽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어야 상용화와 해외 진출에서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올해 새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