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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심심한의원, ‘씀씀이가 바른병원’ 등록

심심(深心)한의원(원장 심시현)이 성탄의 기쁨과 축복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했다.  

깊은 마음을 담은 편안하고 전문적인 진료로 사랑받고 있는 심심한의원은, 이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으로부터 씀씀이가 바른병원 인증을 받고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약속했다.

심시현 원장은 “진료와 치료행위로 사람의 건강을 다루다 보니, 무엇보다 사람이 가장 중요함을 느끼고 있다”며 “긍정적인 태도와 실천을 통해 우리 사회와 이웃들이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소득 불균형 심화로 ‘교육’ 기회를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의 아이들에게 사용돼, 우리 아이들이 무한한 가능성을 펼칠 수 있도록 대한적십자사가 노력해 주길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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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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