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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평원

심평원,'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 방안'세미나 개최

진료정보 등의 적극적인 활용에 대한 공론의 장이 될 듯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위원장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교수)는 『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 방안』세미나를 12월 27일(목) 오후 2시부터 심사평가원 본원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의료심사평가 자료 등 보건의료정보 활용은 올바른 보건의료정책에 방향을 제시․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각 분야의 국가 경쟁력 향상에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에, 이번 세미나는 의료심사평가 관련 정보의 적극적인 활용 방향성과, 실현 가능한 기법을 정책당국과 학계 등이 함께 고민하는 자리여서 기대된다.

그 동안 진료정보 등 의료심사평가 자료의 정보공개가 소극적이라는 지적과 함께,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는 정보의 활용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견이 대립되어왔다.

이번 세미나는 심사평가원 미래전략위원회 정형선 정책개발분과 위원장(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소윤 연세대학교 교수와 김윤 심사평가연구소장이 ‘의료심사평가 자료를 활용한 보건의료연구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방안’을 발표한다.

또한, 손명세 연세대학교 교수를 좌장으로 하여, 허윤정 아주대 교수, 박병주 서울대 교수, 김형래 이화여대 교수, 유근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이경권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장우순 한국제약협회 공정약가정책팀장, 김준현 건강세상네트워크 환자권리 팀장, 박민수 보건복지부 과장 등 8명의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한다. 

 

<첨부> 세미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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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서울시 교육청, 학생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 논의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과 서울시 교육청(교육감 정근식)은 5월 14일(수), 서울시 교육청에서 우리나라 청소년의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청소년건강행태조사 협조 등 학생건강 수준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그간 질병관리청은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해 다양한 아동-청소년 건강조사 및 감염병 감시·분석 사업을 일선학교와 협조하여 수행해왔다. 이번 협의에서는 학생 건강행태 현황을 공유하고 학생건강 수준 향상 및 학교 내 감염병 예방·관리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주요 논의 과제는 다음과 같다. ① 우리나라 청소년의 신체활동, 흡연, 음주 등 건강행태 현황과 국내외 모니터링 지표 산출을 위한 청소년건강행태조사의 지속 협조②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사업 참여 독려③ 소아·청소년 다빈도 희귀질환 안내서 홍보④ 소아·청소년 손상 예방을 위한 교육자료 활용⑤ 학생감염병 발생동향 파악을 위한 협조체계 유지⑥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 특히, 청소년건강행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신체활동은 소폭 증가 경향이긴 하나 여전히 개선이 필요한 수준으로 신체활동 실천율 제고 등 청소년 건강증진을 위한 방안 마련을 위해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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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약바이오협회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 임동순 위원장 선임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 의약품광고심의위원회는 13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에서 회의를 열어 제23대 위원회를 구성하고, 임동순 경희대학교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의에 앞서 노연홍 회장은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의약품 광고심의제도 본연의 목적을 지키는 동시에 변화하는 산업 환경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면서 “인공지능(AI)을 활용, 투명하고 효율적인 심의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고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위원회 역시 앞으로 1년간 깊은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임동순 위원장은 “앞으로 1년간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책임감이 매우 크다”며 “신속하고 정확한 심의가 되도록 사명감을 갖고 임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위원회 구성은 외부단체 추천위원 8명, 제약기업 위원 7인 등 총 15명으로 구성된다. 이번 위원회는 의약계, 학계, 법조계, 소비자단체, 제약계 등 15명으로 구성됐으며 신임위원 7명과 유임위원 8명으로 구성됐다. 심의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4월까지 1년간이며, 약사법, 의약품광고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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