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1 (화)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루트로닉, 대한피부과의사회 개최 ‘코리아더마 2023’ 참가

루트로닉은 지난 23일부터 사흘간 더케이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코리아더마 2023(Korea Derma 2023)’에 참가했다고 27일 밝혔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리아더마는 전 세계 피부과 전문의 학술 교류의 장으로,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개최하는 국제 피부과 학술대회다. 올해는 200개 이상의 강의를 통해 여드름, 흉터, 기미, 레이저, 스킨 부스터 등 광범위한 피부 관련 주제를 다뤘다. 국내외 피부과 전문의를 비롯해 2천여 명이 참가했다.

루트로닉은 현장에 부스를 마련하고 세계 피부 미용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더마브이, 헐리우드 스펙트라, 클라리티II, 울트라, 루트로닉 지니어스, 피코플러스 등 6종의 제품을 전시했다. 또 골드 스폰서로 참여해 행사장 내 더마브이룸(DermaV Room)을 추가 구성했다.

전시 부스에는 ‘루트로닉 제품 프레임’을 적용한 즉석 포토 부스도 만들어 참가자들이 루트로닉 제품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최근 출시된 미백 및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 ‘젤리토닝 마스크’를 제공함으로써 신제품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