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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IAID,현대바이오사이언스와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 계약 체결

미국 NIH(국립보건원) 산하 국립알레르기·감염병연구소 NIAID(National Institute of Allergy and Infectious Diseases)는 지난 11일 현대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사 오상기)와 팬데믹 대비 항바이러스제 공동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현대측이 14일 밝혔다 

NIAID는 현재 팬데믹을 대비한 항바이러스제 개발 프로그램(APP, Antiviral Program for Pandemic)을 운영하고 있다. APP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2022년 10월 국가안보명령(National Security Memorendum)에 따라 만든 프로그램임. 전임상부터 임상2상까지의 모든 비용을 지원하는 것임. 이 프로그램은 7개 계열 45개 바이러스에 대한 치료제 개발이 목적으로 알려지고  있다.



또 NIAID는 현대바이오에게 이중 10개 바이러스를 선정하도록 한 다음 APP자금으로 10개 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부터 임상2상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현대바이오는 팬데믹 유발 가능성 높은 메르스, 변이 및 내성 인플루엔자,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파라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등 10개 바이러스를 선정했다

10개 바이러스에 대한 전임상부터 임상2상까지 예상비용은 2,130억원으로 추정(미국에서 평균적으로 임상 시험을 진행하는 데 드는 비용의 평균값은 임상 1상 400만 달러, 임상 2상 1300만 달러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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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은염이나 치주염 예방 하려면... 염화나트륨, 초산토코페롤, 염산피리독신, 알란토인류 등 함유 치약 도움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6월 9일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에 자주 사용하는 의약외품인 치아미백제, 구중청량제, 치약의 올바른 선택과 사용법, 주의사항 및 온라인 부당광고 사례 등 안전사용 정보를 안내한다. 치약미백제, 구중청량제 및 치약은 제품의 형태에 따라 사용법이 다르므로 제품의 용기·포장이나 첨부문서에 기재된 용법·용량과 주의사항을 반드시 확인한 후 올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할 때 효능·효과에 관한 거짓·과장 광고에 현혹되지 말고 ‘의약외품’ 표시와 식약처에 허가(신고)된 제품인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치아미백제> 치아미백제는 착색 또는 변색된 치아를 미백기능이 있는 물질(과산화수소, 카바마이드퍼옥사이드)을 이용해 원래의 색 또는 그보다 희고 밝게 만들어주는 제품으로, 겔제, 첩부제, 페이스트제 등이 있다. 겔제는 치아에 흐르지 않을 정도로 바른 후, 제품마다 정해진 시간동안 겔이 마르도록 입을 다물지 말고 기다렸다가 30분 후에 물로 헹궈낸다. 첩부제는 박리제(치아부착면에 붙은 필름)를 떼어내어 치아에 부착했다가 제품 설명서의 사용시간에 맞춰 제거하며, 페이스트제는 적당량을 칫솔에 묻혀 칫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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