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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바티스 ‘셈블릭스’, ELN 가이드라인서 CML 환자 1차 치료제로 권고

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유병재)는 유럽백혈병네트워크(European LeukemiaNet, ELN)가 새롭게 공개한 만성골수성백혈병(Chronic Myeloid Leukemia, 이하 CML) 치료 가이드라인 5차 개정안에서 자사의 CML 치료제 ‘셈블릭스’(성분명: 애시미닙, Asciminib)가 1차 치료 옵션으로 등재됐다고 18일 밝혔다. 2020년 이후 5년만에 개정된 이번 가이드라인은 지난 7월 11일 공개됐다.

개정된 가이드라인은 개별 환자의 동반 질환, 내약성, 치료 이력 등을 고려한 개인 맞춤형 치료를 권장한다. 또한, 주요 치료 목표로서 무치료 관해(Treatment-Free Remission, TFR) 상태의 달성을 위한 깊은 분자학적 반응(DMR)을 조기에 확보하는 것을 강조한다. 지난 2020년 가이드라인 발행 시점 이후에 승인되어 치료 옵션으로 포함되지 않았던 ‘셈블릭스’를 CML 1차 및 2차 이후 신규 치료 옵션에 등재했다.

김동욱 을지대학교의료원 혈액내과 교수는 “셈블릭스는 기존 TKI 치료에 불응하거나 내약성이 낮은 환자들이 적절한 대안을 찾기 어려웠던 CML 치료 환경에서 강력한 대안을 제시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며, “이번 ELN 가이드라인에서 1차 치료 옵션으로 명시된만큼, 보다 광범위한 CML 환자들의 치료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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