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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의료기기 산업 분야 인재 양성 본격화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 (Johnson & Johnson MedTech Korea, 대표이사 오진용)와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원장 김상훈)이 의료기기∙기술 분야 전문 인재양성을 위해 협력하는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헬스케어 산업 분야의 리더 양성과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해 양측의 인프라와 자원들을 적극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존슨앤드존슨메드테크코리아의 임직원을 위한 약식 MBA 과정이 개설 및 운영된다. 

이 과정은 헬스케어 업계와 관련된 다양한 경영학 이론과 실제 프로젝트 진행을 통합해 임직원들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이다. 특히 재무, 마케팅, 전략, 경영 윤리, 인사, 거시/미시 경제학에 이르는 필수적인 소양과 지식의 교육을 통해 차후 국내 헬스케어 산업을 이끄는 전략적인 인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것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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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