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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ㆍ건강식품ㆍ화장품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 유통 채널과 긴밀한 협업..." 뷰티 브랜드 성공 돕는다"

11월 14일 와디즈와 ‘인체적용시험이 마케팅에 미치는 영향’ 세미나 개최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타(각자대표 박진오·이해광, 이하 P&K)가 다양한 유통 채널과 협력을 바탕으로 뷰티 브랜드사의 성공적인 제품 출시 및 마케팅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P&K는 이미 수년 전부터 다수의 홈쇼핑 회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관계를 구축해 뷰티 브랜드사의 성공적인 홈쇼핑 진출을 돕고 있다. 국내 피부인체적용시험 기관 중 P&K만이 유일하게 홈쇼핑사와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인체적용시험기관과 홈쇼핑사 간 업무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방송심의위원회와 식약처의 법적 규정에 맞는 화장품의 홈쇼핑 방송 광고 여부를 검토하는 것이다. 이에 P&K에서 인체적용시험을 진행한 화장품이나 건강기능식품, 미용기기는 홈쇼핑 방송에서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홈쇼핑은 다른 판매 유통 채널보다 제품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사용법을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특히 뷰티 제품의 경우 효능과 특징을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근거로 제시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얻게 되는데, 이는 과학적 근거와 법적 근거가 매우 중요하다. P&K와 홈쇼핑사의 협력 관계는 뷰티 브랜드에 과학적 신뢰뿐만 아니라 법적 신뢰까지 제공하며 일석이조의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P&K는 홈쇼핑뿐만 아니라 화장품 광고에서 문제가 발생해 행정처분을 받은 사례에 대한 10여 년간의 자체 데이터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고객사들이 마케팅을 할 때 소비자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 표현을 컨설팅해주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P&K는 화장품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려는 기업들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P&K는 와디즈와 함께 ‘라이징스타 인큐베이팅 투자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뷰티 브랜드를 발굴하고, 중소 뷰티 브랜드의 성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뷰티제품 출시 A to Z: 펀딩에서 인체적용시험까지’라는 주제로 공동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P&K 마케팅팀 관계자는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유통 환경이 다양화되고 있으며, 그만큼 제품의 성공에 있어 유통의 영향력은 더욱 커지고 있다. 우리는 단순한 인체적용시험기관이 아닌 뷰티 브랜드의 성공 파트너이자 컨설턴트로서 고객사가 성공하기 위해 마케팅과 유통 측면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지속해서 고민하고 제안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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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성분명처방·한의사X레이 반대 ...국회앞 1인시위 열기 고조 대한의사협회(회장 김택우)가 성분명처방 강제화 및 한의사 불법 엑스레이 사용 등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의료개악에 맞서기 위해 국회 앞 1인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20일 아침에는 박명하 상근부회장이 시위에 나섰다. 박명하 상근부회장은 “성분명처방은 수급불안정의약품 문제의 근본 원인을 찾아서 해결해야 할 정부가 의사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라며 “국민건강에 심각한 위해를 줄 수 있는 성분명처방 강제화를 섣불리 법제화 하는 것은 대단히 위험한 발상”이라고 반대의사를 강력히 밝혔다. 이어서 한의사 엑스레이(X-ray) 사용에 대해 “서영석 의원이 입법취지에서 수원지방법원 판결을 근거로 들고 있는데, 이는 명백히 잘못된 내용이다. 해당 사건의 기기는 내장돼 있는 프로그램을 이용한 성장추정치가 자동으로 추출되는 것으로, 성장판 부위를 기초로 영상진단행위를 하지 않았고 성장추정치를 진료에 참고하였을 뿐이라는 취지로 무죄 판결이 난 것이며, 이는 피고인의 억지 주장을 받아들여 형사 처분 대상이 아니라고 본 것일 뿐, 한의사의 엑스레이 사용을 합법화하거나 정당화한 판결이 결코 아니다”라고 설명하고 “의료법상 엄연히 한의사 면허범위를 벗어나는 행위를 합법화해 국민의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