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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메이드, MedBank로부터 전략적 투자 유치

MedBank 의 AI 초음파 진단 x 체외진단 사업 강화

㈜올메이드(대표 오택규)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에서 MedBank Co., Ltd(CEO Li Mingzhou)와 전략적 투자(SI)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메이드는 이번 MedBank와의 파트너십으로 일본 시장 진출 및 공략의 기반을 다진다. 이번 투자 제휴 협약을 통해 양사는 MedBank의  초음파 영상 AI 진단기술과 올메이드의 전기화학센싱 플랫폼 체외진단 기술을 더하여 공동연구개발 등 다방면으로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올메이드는 2023년 1일 설립된 체외진단 의료기기분야 스타트업이다. 현재 전기화학센싱 플랫폼 기반의 감염성 질병을 진단하는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있으며, ‘25년 제품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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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고위험 산모·신생아 진료·전원 공백 해소 협력 방안 논의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10월 17일 병원 대강당에서 「2025년 분당서울대병원 권역모자의료센터 네트워크 구축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산모·신생아 안전분만 네트워크’를 주제로 열렸으며, 지역 간 의료 인프라 격차로 인한 진료·전원 공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권역 단위의 실무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통계로 본 경기도 내 고위험산모신생아 진료 현황(이희영 경기도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분당서울대병원 임상예방의학센터장) ▲고위험산모신생아 치료 인프라 확충과 미래(분당서울대병원 소아청소년과 정영화 교수) ▲권역 고위험산모신생아 전원 네트워크 사업(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정다은 교수) ▲고위험산모신생아 모바일 전원 시스템 구축 사례(김용혁 에이식스티 대표이사)를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다. 이후 토론 세션에서는 경기도소방재난본부, 경기도 보건건강국, 분당서울대병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권역과 지역 간 협력 체계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기도 내 고위험 산모·신생아의 안전한 진료·전원 체계 시스템을 통합하고 효율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