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5 (월)

  • 맑음동두천 -6.5℃
  • 맑음강릉 0.6℃
  • 맑음서울 -3.5℃
  • 맑음대전 -2.4℃
  • 맑음대구 0.8℃
  • 맑음울산 0.4℃
  • 흐림광주 1.7℃
  • 맑음부산 0.5℃
  • 흐림고창 1.3℃
  • 흐림제주 8.4℃
  • 맑음강화 -3.9℃
  • 맑음보은 -4.4℃
  • 맑음금산 -3.3℃
  • 구름조금강진군 1.1℃
  • 맑음경주시 1.4℃
  • 맑음거제 0.7℃
기상청 제공

전남대병원, 제 5차 심장혈관영상 심포지엄 개최

6월 10일 오전 8시 전남의대 명학회관 대강당

제 5차 심장혈관영상 심포지엄(CIVUS 2011, Practical Image Guiding For Coronary Intervention)(조직위원장: 홍영준 전남대병원 교수, 김상욱 중앙대병원 교수, 이성윤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교수)이 오는 6월 10일 오전 8시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명학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 중앙대병원 순환기내과, 인제의대 일산백병원 순환기내과에서 공동 개최하고 대한 심장학회, 심혈관중재연구회, 순환기연구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conventional coronary angiography, grey-scale and virtual histology intravascular ultrasound, integrated backscatter-intravascular ultrasound, cardiac CT, cardiac MR, OCT 등 관상동맥, 말초혈관, 대동맥에 대한 영상을 주제로 하는 국제 학회로, 300여명의 국내 및 미국, 일본, 폴란드 등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심혈관 영상 전문가와 의사, 간호사, 의료 기사, 전공의, 학생 등이 참여한다.

특히 미국 뉴욕의 Cardiovascular Research Foundation에서 Dr. Gary S. Mintz, 일본 Gifu University에서 Dr. Masanori Kawasaki, 일본 International University of Health and Welfare에서 Dr. Teruo Okabe, 일본 Himeji Cardiovascular Center에서 Dr. Yasuyo Taniguchi, 일본 Kobe University에서 Dr. Junya Shite, 폴란드 Institute of Cardiology에서 Dr. Jerzy Pregowski, 폴란드 Institute of Cardiology에서 Dr. Pawel Tyczynski 등을 비롯 국내 50여명의 유명한 심혈관 영상 전문가들이 초청되었다.

또 Medical-Physics Joint Forum을 신설하여 의공학과 더욱 발전적인 미래지향적인 심포지엄과 Interventional Imaging Forum 2011 을 개최하여 학구적인 토론의 장을 마련했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동아제약, 천안공장 ‘품질혁신센터’ 준공...글로벌 수준 품질 구현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충남 천안시 천안공장 부지 내에 ‘품질혁신센터’를 준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품질혁신센터 준공은 글로벌 수준의 품질 경쟁력을 갖춘 체계적인 품질 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기 위한 것이다. 품질혁신센터는 지상 5개층, 연면적 약 4,820㎡ 규모로 조성됐으며, GMP기준을 반영한 시험시설 과 신규 미생물실 설치 외에도 품질 경영(QA) 및 품질 관리(QC) 등의 사무공간, 사내 카페·식당·체력단련실 등 임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 공간을 갖췄다. 특히 증가하는 품목과 강화되는 규제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설계됐다. 실험실은 운영목적에 맞춰 이화학, 기기, 미생물 시험 공간을 완벽하게 분리하고 공조 및 동선 체계를 GMP 기준에 맞춰 최적화했다. 이를 통해 데이터의 신뢰성과 완결성이 강화되고, 기존 외부 위탁시험 과정에서 발생하던 적체 문제를 구조적으로 해소하여 품질시험의 리드타임을 단축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제조 시설과 식당 공간을 분리하여 GMP 리스크를 근본적으로 제거했다. 아울러 본동의 공간적 여유를 확보함으로써 향후 생산 및 품질 인프라의 추가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천안공장을 동아제약과 동아ST가 함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분당서울대병원 낮에 쏟아지는 졸음 줄이려면... 악착같은 ‘끈기’보다 꾸준한 ‘흥미’가 도움 목표를 향해 악착같이 버티는 끈기 혹은 인내심보다, 한 가지 목표에 꾸준한 흥미를 유지하는 성격 특성이 낮 시간대의 과도한 졸림(주간졸음)을 줄이고 수면환경을 개선하는 데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윤창호 교수·세종충남대병원 신경과 김재림 교수 연구팀은 장기적 목표를 향한 끈기와 열정을 의미하는 성격 특성 ‘그릿(GRIT)’과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인 주간졸음 간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목표에 대한 관심을 오래 유지하는 성향이 주간졸음 감소와 뚜렷한 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릿은 미국 펜실베니아대 교수이자 심리학자인 앤젤라 더크워스(Angela Duckworth)가 개념화한 성격 특성으로, 장기적 목표를 가지고 좌절 상황에서도 일관적으로 성취 실현에 대한 노력을 이어가는 성향을 뜻한다. 지능 혹은 능력보다 개인의 성공에 더욱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지난해 그릿 특성이 강할수록 불면증을 덜 겪는다는 연구결과를 밝히기도 했다. 이번 연구는 전국 2,356명 성인을 대상으로 엡워스 졸음증 척도(Epworth Sleepiness Scale)와 그릿의 두 가지 하위 척도 ‘관심의 지속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