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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딘시(dinsee)’, 롯데 ‘벨리곰’과 콜라보 에디션 출시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지난 6월 1일부터 제주국제공항에서 프리미엄 비건 브랜드 ‘딘시(dinsee)’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에서 출시한 프리미엄 비건 뷰티 브랜드 ’딘시’의 인기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지난 3월 올리브영 입점 이후 올리브영 온라인 전체 부문 1위, 선케어 부문 1위를 기록하면서 2030소비자들에게 있어 폭발적 호응을 얻고 있다. 여기에 더해 MZ세대와 접점을 넓히고자 유튜브 2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롯데 ‘벨리곰’과 콜라보를 진행하여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을 출시했다.

제주국제공항 팝업스토어 오픈 첫날, 약 3천여명 이상의 국내외 고객들의 팝업스토어 발걸음이 이어져 딘시의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딘시X벨리곰 선케어 한정판’의 현장반응도 뜨거웠다. 딘시 브랜드 공식 앰버서더로 발탁된 배우 겸 방송인 안선영과 일본의 메가 인플루언서 하나우에준도 6월 내에 제주 팝업스토어를 방문하여 현장 라이브를 진행, 한국은 물론 일본의 소비자들과도 온ㆍ오프 동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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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