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근당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최근 인도 하이데라바드 트라이덴트호텔에서 제14회 고촌상(Kochon Prize) 시상식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올해 고촌상은 케냐의 NGO단체인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KELIN, Kenya Legal & Ethical Issues Network on HIV and AIDS)’가 수상했다. HIV/에이즈 관련 케냐 법·윤리 이슈 네트워크는 결핵약을 복용하지 않은 이유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결핵 환자들의 감옥 내 부당한 처우와 인권침해에 관련된 소송을 진행해 승소함으로써 감염자들의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주변국이 활용할 수 있는 법적 선례를 남겼다. 또한 케냐 내 결핵 퇴치를 위한 정책 입안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보건 관계자 및 지역사회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는 등 결핵환자의 인권 향상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종근당고촌재단 김두현 이사장은 “올해는 결핵퇴치를 위해 평생을 헌신한 종근당 창업주 이종근회장의 탄생 100주년되는 해”라며 “올해 수상자들이 이 회장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 앞으로도 결핵 환자들의 인권보호와 인식개선에 앞장서달라”고 당부했다.
동구바이오제약에서 선보이는 전문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셀블룸’은 집중보습성분과 줄기세포배양액을 함유하여 촉촉하고 탄력 넘치는 손으로 가꿔주는 신제품 ‘레오파드 리저브 핸드크림’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레오파드 리저브 핸드크림'은 시어버터와 22가지 보습성분의 시너지 작용으로 건조한 손에 깊고 풍부한 보습감을 부여하고 3D 줄기세포 배양액(1,000ppm)을 통해 손상된 손 피부에 집중영양 솔루션을 제공한다. 또한 가볍고 부드러운 텍스처로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흡수되어 일명 ‘섬섬옥수크림’으로 불리며 출시와 함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파우치 속에서 가장 중요한 아이템으로서의 기능적인 측면을 고려하여 시크한 디자인의 핸디한 30ml 용량으로 출시하여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다양한 온라인 특가세트와 SNS 소비자 프로모션을 통해 특별한 혜택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셀블룸은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셀언니’ 브랜드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장윤주의 자연스러운 일상을 담은 '셀언니 쓰는 피부과' 캠페인에 본격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셀언니 쓰는 피부과' 캠페인은 장윤주의 일상을 담은 영상 시리즈로서 그 속에
유한양행(사장 이정희)은 호주의 104년된 역사를 가진 위하이(WEHI : Walter and Eliza Hall Institute of Medical Research) 연구소와 전략적 제휴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고 11월 1일 발표하였다. 유한양행과 WEHI 연구소는 본 MOU를 통하여 초기 신약개발 과제들의 공동연구를 진행하고, 연구자들의 상호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WEHI 연구소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비영리/비정부 바이오메디칼 연구기관으로 암, 면역/염증, 노화 부분의 기초연구 및 치료제 개발을 주요 연구분야로 하고 있다. 두 기관은 공통 관심 분야에 대한 연구과제를 선별하고, 선별된 초기단계의 공동연구과제들을 통한 치료제 개발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박사급 연구원들이 상호 방문을 통하여 유한의 연구자들은 보다 깊이 있는 기초과학 연구의 경험을, WEHI 연구자들은 산업계에서 진행되는 신약개발 연구에 대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이정희 유한양행 사장은 “이번 MOU는 비영리 해외연구소와 진행하는 유한의 첫 해외 공동연구로서 유한이 취약한 기초과학의 기반으로 한 혁신신약(First-in-class) 개발의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국내 최초로 출시한 에스조피클론(eszopiclone)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 ‘조피스타®정(전문의약품)’에 대한 급여 등재가 확정됐다. 1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약제) 고시 일부개정안’에 따라, ‘조피스타정’은 불면증 환자에 대한 급여 적용이 가능해졌다. ‘조피스타정’은 ‘에스조피클론’이 주성분인 비벤조디아제핀계 불면증 치료제다. 지난 2004년 ‘루네스타(Lunesta®)’가 미국 FDA에서 승인을 받은 이래 현재까지 널리 처방되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서만 1억 달러 규모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국내에서는 휴온스가 지난 5월 처음으로 식약처 허가를 취득, 8월부터 판매 및 유통을 해오고 있다. 휴온스는 국내에 처음 출시되는 성분의 불면증 치료제인 만큼, 의료 현장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불면증 환자에게 가장 많이 처방되고 있는 ‘졸피뎀’이 4주 이상 처방이 금지되는 단기 치료제인 반면, ‘에스조피클론’은 장기 복용이 가능한 유일한 약물로 임상을 통해 6개월간 사용해도 수면 유도 및 유지 효과가 지속됨이 확인됐다. 이에 따라 ‘조피스타정’의 허가사항에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데다 부피는 작고 유통기한은 긴 제품이 많아 선물로 주고받기 편한 건강기능식품. 이런 이유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두 개쯤은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받게 된다. 귀찮긴 하지만 이미 받은 선물이기에 규칙적으로 먹기 위해 노력한다. 남들이 몸에 좋다고 하니까, 혹은 먹으면 몸이 달라진 듯 한 느낌에 비타민제를 찾게 되지만 정작 어떤 비타민을 얼마나 먹어야 하는지는 모른다. 비타민제도 잘못 먹으면 독이 될 수 있다. 현재까지 알려진 비타민은 13가지다. 일반적으로 수용성 비타민과 지용성 비타민으로 나뉜다. 수용성 비타민은 몸 속에서 물에 녹아 운반되며 비타민 B군과 비타민 C가 여기에 속한다. 물에 잘 녹아 과잉 섭취해도 몸에 축적되지 않는다. 문제는 지용성 비타민이다. 지용성 비타민은 말 그대로 지방에 잘 녹는 비타민 A·D·E·K가 있다. 부족하면 다양한 증상이 나타나는 반면 수용성 비타민과 달리 소변으로 배출되지 않는다. 필요 이상 섭취하면 몸에 축적돼 독성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 지용성 비타민 중에서도 햇볕을 통해 얻을 수 있고 뼈 건강과 면역력 향상을 위한 필수영양소인 비타민 D! 특히 한국의 비타민 D 결핍 인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지난 30일 서울 지역 어린이 90여 명을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해 어린이 직업체험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키자니아 직업체험 활동은 어린이들이 평소에 접하기 힘든 다양한 직업 체험 기회를 제공해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이루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초대받은 어린이들은 키자니아 서울 ‘동아제약 가그린 치과’에서 치과의사가 되어 충치와 잇몸질환을 겪는 환자를 진료하고, 건강한 치아를 위한 구강 관리법을 배웠다. 또한, 경찰관, 농장 경영인, 요리사 등 평소 꿈꿔 오던 여러 직업을 체험해보며 미래를 향한 꿈을 키워나갔다. 앞서 동아제약은 지난 23일 서울 유치원생 100여 명을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로 초대했다. 오는 11월 6일에도 60여 명의 유치원생을 초대해 직업체험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직업체험 활동을 통해 참가한 어린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올바른 직업관과 가치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아제약은 2014년 키자니아 서울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팀(박시영, 강태욱)은 지난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국제학술대회인 제63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 (the 63rd Annual Congress of the Korean Orthopedic Association)에서 척추수술 라이브서저리를 선보였다. 이번 라이브서저리는 'Biportal 내시경 척추 수술'을 통한 척추수술로서, 세계 각국의 정형외과 전문의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실시간으로 진행됐다. 'Biportal 내시경 척추 수술'은 내시경과 수술기구가 각각 다른 절개부위로 접근하기때문에 기존의 척추 수술보다 시야확보와 수술기구의 접근의 용이성 등의 장점이 있어 척추 분야의 최소침습적 수술방법으로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다. 박시영 교수는 "기존보다 시야가 확보되는 만큼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환자들에게 더 빠르고 안전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기존 수술법 보다 빠른 퇴원이 가능하고, 통증이 적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시영 교수팀은 이 분야의 선도주자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최근 세계적인 학술지에 논문(
의약품 자동조제 및 자동화 분야 전문기업 제이브이엠은 올해 3분기 연결회계 기준으로 매출 278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 순이익 30억원을 달성하고, R&D에는 매출액의 5.8%에 해당하는 16억 1400여만원을 투자했다고 30일 잠정 공시했다. 이로써 제이브이엠은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 788억원과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 누적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8.2% 증가한 수치다.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으나 인티팜 등 원가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제품들의 성장이 강세를 보이면서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8.4% 역성장했다. 제이브이엠은 주요 제품들의 원가 절감 및 판매 확대를 통해 수익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이브이엠은 국내 내수시장 확대 및 해외 신시장 개척의 성과에 힘입어 국내 매출 부문에서 12.7%, 수출 부문에서는 8.0% 성장을 달성했다. 한미약품그룹은 2016년 제이브이엠 인수합병 이후 해외사업 개척을 위한 조직 개편 작업을 거친 후, 2017년부터 생산과 R&D는 제이브이엠이, 해외 영업 등 사업 부문은 한미약품이 책임지고 있다. 제이브이엠은 “그룹사와의 합병 이후 제이브이엠은 첨단
국제백신연구소(IVI)는 자체 개발한 기존 경구용 콜레라 백신(OCV)의 조성을 단순화하고 접근성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해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으로부터450 만 달러(약 53억원)의 연구비를 신규 획득했다고 밝혔다. 게이츠재단은 콜레라 백신의 개발을 위해 IVI의 콜레라 백신 프로그램에 지금까지2,300 만 달러(약 270억원)를 투자하였고, IVI는 안전하고 효과적인 세계 최초의 저가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여, 현재 이 백신은 콜레라 퇴치 수단으로 전세계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 이번 추가 연구비 확보로 IVI는 기존 백신 조성을 단순화 및 제조공정을 최적화하여 백신 수율을 제고함으로써 생산 능력을 높이면서 비용을 줄일 계획이다. 이 경구용 콜레라 백신의 재조성(reformulation) 과제는 지난 20 년간 시행된 IVI 콜레라 백신 연구개발 노력에서 새로운 과업이다. 항원에 대한 면역반응 및 특정 콜레라 균주의 지리적 분포에 관해 새로 획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IVI는 한 가지 불활화 방법으로, (기존 백신보다) 단순화된 백신을 제조하고 그 효능을 알아보기 위한 연구에 착수했다. IVI는 대표적인 빈곤 관련 질병인 콜레라에 대한 차세대 백신 개발을
㈜휴온스(대표 엄기안)가 ‘나노복합점안제(HU-007)’의 국내 출시와 함께 세계 시장 진입을 위한 사전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휴온스는 현재 안구건조증치료제 신약 허가를 위해 국내 임상 3상 막바지 단계를 진행하고 있는 ‘나노복합점안제(HU-007)’가 지난 달 ‘사이클로스포린 및 트레할로스를 포함한 안과용 나노복합조성물’에 대한 유럽, 러시아, 인도네시아 특허를 취득한데 이어 일본에서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휴온스의 나노복합점안제는 총 11개국의 특허권을 확보했다. 휴온스는 신약 허가 및 출시 전 기술 가치를 인정받고, 해당 조성물에 대한 독점권을 인정 받기 위해 앞으로도 중국 등 11개국에서도 추가적으로 특허를 취득해 글로벌 안과 시장에서의 입지를 굳히겠다는 전략이다. 현재 글로벌 안구건조증치료제는 항염 작용의 ‘사이클로스포린 단일제’와 안구 보호 작용의 ‘히알루론산 단일제’ 등이 대표적인데, 전세계적으로 단 3개 품목만이 안구건조증치료제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전세계적으로 미세먼지 등 변화하는 환경적 요인에 따라 다인성 안과 질환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복합치료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휴온스는 기존 사이클로스포린
JW그룹 임직원들이 당진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펼쳤다. JW그룹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은 지난 25일 당진시 노인복지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JW당진생산단지에서 근무 중인 JW중외제약, JW생명과학 등 JW그룹사 임직원으로 구성된 JW한마음봉사단원이 참여해 방향제를 제작했다. 방향제는 당진시 노인복지관에 전달되며 사회복지사들의 손을 통해 독거 재가 어르신 130가정에 배송된다. JW그룹의 중외학술복지재단이 정기적으로 실시하는 나눔 봉사활동은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야외활동을 하며 음식을 대접하고 생필품을 나누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전개해왔다. 10월 봉사활동에서는 집안의 청결함에 신경 쓰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위해서 방향제를 제작하는 행사를 기획했다. 중외학술복지재단 관계자는 “독거 어르신들은 거동이 불편하여 집안 정리정돈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며 “질병과 싸우는 것이 제약회사의 과제인 만큼, 소외된 이웃의 주변 청결에도 관심을 갖는 JW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외학술복지재단은 중증장애인으로 구성된 ‘영혼의 소리로’ 합창단을 17년째 후원하는 등 음악과 미술을
찬 바람이 불면 더욱 걱정되는 노인들의 심장질환, 의자에서 일어나 걷는 것만 봐도 위험 정도를 미리 알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삼성서울병원 가정의학과 신동욱 교수, 국제진료센터 전소현 교수 연구팀은 2009년부터 2014년까지 66세 생애 전환기 검진을 받은 노인 108만 4,875명 명을 분석해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 결과를 통해 심장 질환 위험을 예측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국제 학술지 ‘유럽예방심장학저널(European Journal of Preventive Cardiology)’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를 받은 검진 대상자를 평균 3.6년 추적 관찰해 노인에게 흔한 심근경색, 만성심부전, 심방세동 발생 여부 및 사망과 관련이 있는지 살폈다. 일어나 걸어가기 검사는 검진자가 의자에 앉은 상태에서 일어선 뒤 3m를 걷고 제자리로 다시 돌아와 앉기까지 걸린 시간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이 검사법을 활용하면 다리 근력과 보행 속도, 균형 감각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할 수 있다. 10초가 되기 전에 들어와야 정상이다. 연구팀에 따르면 연구 기간 동안 심근경색 8,885명, 심부전 1만 617명, 심방세동 1만 5,322명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지큐랩 공식 서포터즈 1기 ‘우리 가족 지켜주장(腸)’의 활동을 마무리하는 해단식을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지큐랩은 일동제약이 자체 연구개발한 유익균주와 4중 코팅 특허기술 등을 활용해 만든 프로바이오틱스 건강기능식품이다. 지큐랩이라는 브랜드명은 장 건강 지수를 의미하는 GQ(=Gut Quotient)와 연구소를 뜻하는 lab.(=laboratory)을 조합한 것이다. 일동제약은 지난 7월부터 지큐랩 서포터즈인 ‘우리 가족 지켜주장’을 구성해 3개월 여간의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서포터즈 대원들은 지큐랩 시리즈 체험, 장 건강 지수(GQ) 측정 등을 통해 프로바이오틱스의 유익함을 알리고 지큐랩의 특장점을 소개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GQ 테스트와 관련하여 대원들의 평균 GQ가 서포터즈 프로그램 시작 당시 75.6점에서 지큐랩을 3개월간 복용한 후 84.1점으로 11%가량 개선돼 의미 있는 결과를 얻었다. 또, 서포터즈는 일동제약의 프로바이오틱스 제품 기획과 관련해서도 아이디어를 보탰다. 신제품 ‘지큐랩 에스 활력유산균’의 경우 서포터즈 의견을 참고해 프로바이오틱스뿐 아니라 프로바이오틱스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를 첨
안국건강이 순도 50%의 루테인을 함유한 프리미엄 제품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 5.0'을 출시한다. 아이세이프 루테인 5.0은 눈 건강 전문기업 안국건강의 주력제품인 아이세이프의 5번째 업그레이드 제품으로 눈 건강 제품만 20여개 가까이 보유한 안국건강에서도 최초로 순도 50%의 루테인을 차용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다. 특히 이 제품은 안국건강만의 고도화된 증류공법으로 마리골드 꽃에서 추출한 루테인을 원료로 사용해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 시켰다. 고순도 루테인 성분 외에도 빌베리 추출물, 코엔자임Q10, 식물성 오메가3를 비롯한 부원료와 안국건강이 직접 개발한 구기자, 황기 등 7가지 식물 혼합 추출물 EC101 등이 함유되어 있다. '안국 아이세이프 루테인 5.0'은 안국건강의 눈 건강관련 제품 중 유일하게 루테인 순도 50%의 제품으로 눈 건강, 항산화, 정상적인 면역기능 등 6중 기능성 멀티 효과를 위한 제품으로 ‘아이세이프 루테인 5.0’ 하나면 눈 건강과 항산화를 한번에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주원료인 마리골드 꽃 추출물(루테인) 인체 적용 시험결과 황반색소 밀도 증가와 눈의 시각 명료 등 눈 건강 지표 관련 개선 등이 확인되었다. 황반은 눈의 안쪽 망
한양대학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은 지난 29일 오후 병원 농천홀에서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 개소식을 갖고 개소기념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명지병원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에서는 병원에서 확보한 임상 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AI)이라는 도구를 통해 임상진료, 의학연구, 의료기기 개발 등 폭넓은 헬스케어 분야로의 응용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초기에는 두 개의 트랙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빅데이터의 경우 교수들의 의학연구 및 논문 작업을 지원하게 되고, AI는 연구 결과물을 좀 더 전문적인 의학분야로 확대 적용하는 길을 열게 된다. 명지병원은 출발은 센터 개념으로 했지만 추후 AI・빅데이터연구소로 발전시켜 나갈 방침인데, 연구소에서는 코호트 DB를 이용한 연구와 비식별 데이터를 이용한 공통 데이터 모델 사업 참여와 CDW(Clinical Data Warehouse) 구축, 병원 의료정보의 코드화 및 비식별 작업 등을 추구하게 된다. 뉴호라이즌 AI・빅데이터센터는 지난 2010년 문을 연 명지병원 나노IT융합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운영된다. 이 날 개소식에서는 ‘GUI로 쉽게 따라하는 CDM 및 백만 코호트를 이용한 연구’를 주제로 한 세종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