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의약생산센터가 태창산업㈜의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GMP 심사 통과를 성공적으로 지원했다.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심사는 품질보증을 위한 핵심요소로, 무균제조에 대한 GMP 규정이 강화됨에 따라 무균제조를 포함하는 의료기기의 GMP 심사도 더욱 까다로워지고 있다. 태창산업㈜는 채혈 또는 수혈 및 생체검사용 기구(4등급) 전문 제조업체로 이번 GMP 정기심사를 통과했다. 이를 통해 국내 의료시장에 혈액백(Blood Bag)을 차질 없이 공급이 가능해져, 국민건강과 직결되는 혈액백 공급의 안정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태창산업㈜의 의료기기 GMP와 항응고액을 제조하는 무균제제 공정 GMP 승인을 위한 전문적인 자문을 지원했다. 자문은 공정밸리데이션 및 세척밸리데이션 문서 개발을 중점적으로 지원했으며 이 과정에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가 보유한 세포독성 무균주사제 생산 경험이 긍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태창산업이 이번 GMP 심사를 통과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이 시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이 지난 8월 30일 정읍아산병원을 방문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새싹지킴이병원으로 지정된 정읍아산병원의 의료진과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37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교육은 전북광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보호위원회 정태오 위원장이 직접 진행했으며, 아동학대에 대한 의학적 판단과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심도 있게 설명이 이루어졌다. 정 위원장은 아동학대의 유형, 징후 파악, 학대 의심 시의 조치 방법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의료 현장에서 아동학대 사례를 어떻게 판단하고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교육의 실효성을 높였다. 정태오 위원장은 “아동학대 예방과 대응에 있어 의료진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의료진들이 학대 징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교육의 의미를 강조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 대표 배경은)은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한계를 뛰어넘는 도전 정신’을 응원하고 ‘다양성, 형평성 & 포용성(DE&I)’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WeNeverSettle(#위네버세틀)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사노피는 8월 한 달간 서울 사무실에 #WeNeverSettle 응원존을 마련하고,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는 ‘#WeNeverSettle’, ‘Play to Win’ 메시지가 새겨진 배너를 전 직원이 다 함께 컬러링하며 마음을 모았다. #WeNeverSettle은 과학의 기적을 추구해 온 사노피의 노력과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의 용기와 도전정신을 해시태그로 표현한 메시지이다. 또한 ‘Play to Win’은 혁신적인 과학의 힘을 통해 의료 패러다임을 바꾸는 사노피의 핵심 전략으로 이번 캠페인에서는 장애인 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메시지로 활용됐다.
모더나코리아는 보령바이오파마와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 공급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코로나19로부터 고위험군을 보호하고, 국민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모더나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번 협력을 통해 보령바이오파마는 국내 의료진 대상으로 정부의 ‘24~’25절기 예방접종에 사용될 모더나의 업데이트된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의학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시즌 무료 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과 면역저하자, 감역취약시설 입소자 외에 코로나19 바이러스로부터 보호가 필요한 65세 미만 고위험군이 원활히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백신공급에 주력할 계획이다. 코로나19는 65세 이상의 노인, 면역저하자뿐만 아니라 65세 미만이라도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 치명률과 중증화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기저질환이 있는 코로나19 환자들은 그렇지 않은 환자들보다 2배에서 4배 더 높은 중증화 위험을 보인다.
SK케미칼(대표이사 안재현 사장)은 두가지 성분을 하나에 담은 편두통 치료 복합제 ‘수벡스정’(이하 수벡스)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SK케미칼이 출시한 수벡스는 편두통 치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트립탄 계열의 수마트립탄(Sumatriptan) 성분,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NSAIDs)인 나프록센나트륨(Naproxen Soduum) 성분의 복합제다. 단일 성분의 치료제로 처방이 이뤄지던 국내 편두통 치료제 시장에 2가지 성분의 복합제가 출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수벡스는 두가지 성분의 복합제로 각기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편두통 치료 효과를 동시에 낼 수 있다. 수벡스의 수마트립탄 성분은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을 감소시키는 기전으로 통증을 완화하고, 나프록센나트륨은 신경 염증을 억제하는 기전을 지녀 두가지 원인에 대한 효과적 치료가 가능하다.
글로벌 에스테틱 리딩 기업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대표 유수연, 이하 멀츠)가 자사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제오민®이 수입사 중 24년 상반기 보툴리눔 톡신 제제 국가출하승인 1위를 차지했다고 3일 밝혔다. 식약처가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제오민®은 50·100단위에 대해 총 14건의 국가출하승인을 받아 수입사 중 1위를 기록했다. 2020년부터 제오민®은 보툴리눔 톡신 수입사 중 가장 많은 국가출하승인을 받으며 굳건히 1위를 유지해오고 있다. 지난 4년간 제오민® 국가출하승인 건수는 각 6건, 11건, 15건, 25건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상반기에도 전년 동기 대비 2건 늘어난 수치로, 국가출하승인을 받은 수입제품 가운데 가장 많은 건수를 기록했다. 국가출하승인이란 보건위생상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백신, 혈액제제, 항독소 등에 대해 각 제조 단위(로트)별로 시장에 유통되기 전, 국가 차원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을 검증하는 제도다.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병원장 김현수 신부)이 9월 1일자로 신규 보직인사를 단행했다. ▲수련교육부장 정경운 ▲내과총괄과장 한기준 ▲건강증진센터장 겸 가정의학과장 김선현 ▲성형외과장 전동근 ▲심장혈관센터장 겸 심장혈관흉부외과장 류상완 ▲핵의학과장 강지연 ▲내시경센터장 이상헌 ▲내시경실장 명준호
종합 제약바이오 기업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추석을 맞아 부모님 선물로 좋은 관절 건강 전문 브랜드 콴첼을 최대 71% 할인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기획전에는 콴첼의 대표 인기 제품들이 총출동한다. 스테디셀러인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와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액티브' 6개월분을 파격가에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석류맛 콜라겐 젤리인 '더 좋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추석 선물포장과 쇼핑백도 함께 제공한다. 콴첼 뮤코다당단백 콘드로이친 플러스'는 관절 및 연골건강에 도움을 주는 뮤코다당단백 1200mg에 뼈 형성과 유지는 물론이고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와 에너지 이용에 필요한 망간을 추가했다. 철갑상어연골과 소연골에서 유래한 2가지 분말이 함유된 뮤코다당단백 제품이다. '콴첼 보스웰리아 엑스퍼트 액티브'는 식약처에서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개별인정형 원료로 인증 받은 보스웰리아 추출물 등 복합물(Flexir)과 비타민D, 비타민K, 판토텐산, 비타민B1, 비오틴 등을 함유한 10중 기능성 제품이다. 관절 및 연골건강은 물론
한국제약바이오헬스케어연합회(이하 연합회)가 8개 단체 공동 주관으로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오는 10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포럼을 개최될 예정이다. 연합회는 보건안보 및 미래먹거리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향후 전략적 차원의 육성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번 포럼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연합회 대표회장인 노연홍 한국제약바이오협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이병건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 위원이 발제를 맡아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 패널토의를 진행한다. 이의경 성균관대 약학대학 교수가 좌장으로 나서며, 정부 측에서 오창현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과장과 김춘래 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정책과장 등이 패널로 참여한다. 임상지원과 규제 분야는 신대희 LSK 글로벌파마서비스 부사장, 세제지원은 홍기용 인천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첨단재생의료분야는 황유경 CTX 대표, 허가·약가는 서동철 의약품정책연구소 소장, 의료기기 유통은 윤성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유통구조위원회 부위원장 등이 패널로 함께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
직장인 박씨(32, 남성)는 최근 아침에 눈을 떴을 때 한쪽 눈이 흐릿해지고 충혈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피곤이 쌓인 탓이라고 생각해 방치했다가 증상이 심해져 검진을 받은 결과, ‘포도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염증이 심각한 경우 시력 상실까지 이어질 수 있는 포도막염에 대해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박효송 교수와 알아본다. 박효송 교수는 “포도막염 환자의 70~90%가 사회생활이 활발한 20~65세 연령층에서 발생한다.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거나 반복적으로 재발할 경우 서서히 시력을 잃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포도막은 안구를 둘러싼 세 개의 막 중 중간에 위치한 포도막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포도막염은 앞쪽 홍채와 섬모체, 뒤쪽 맥락막에 이르는 넓은 범위의 염증을 포함하여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포도막염의 주요 증상은 시력저하, 충혈, 안구통, 눈부심 등이다.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면 염증으로 안구 구조가 손상되고, 유착이 발생하여 다양한 합병증이 동반될 수 있다. 재발이 흔한 질환 특성상, 시력이 점진적으로 떨어질 위험이 높다. 주요 증상이 결막염과 비슷해 결막염으로 오인하는 경우도 많다. 결막염에서 흔히 나타나는 화농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이 지난 3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만 ‘고유거(고양시 유기 동물 거리 입양 캠페인) 애니밴드’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제품을 기부했다. 동성제약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원들은 부족한 일손으로 안타까운 상황에 처해있는 보호소에 손을 보태고, 유기견에 대한 인식 변화를 위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이날, 야외 견사 청소 및 잡초 제거, 유기견 배식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유기견들과 교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동성제약은 이날 ‘비오킬과 함께하는 유기견 봉사활동’ 캠페인을 통해 무색무취 해충제 ‘동성 비오킬’ 제품을 함께 전달했다.
“살이 찐 건지, 부은 건지... 유독 다리만 점점 더 거대해지는 것 같네.” 이러한 고민을 해본 적이 있다면,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닌 '지방부종'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지방부종은 흔히 알고 있는 비만과는 달리 특정 부위에 불필요한 지방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되어 발생하는 만성 질환으로, 특히 여성에게 더 흔히 나타나며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에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 임준용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지방부종은 단순한 체중 증가와 혼동해서는 안 된다"며 "특정 부위에만 지방이 축적되고, 그 부위를 누르면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 지방부종의 특징"이라고 설명한다. 지방부종은 주로 다리에 나타나지만, 팔, 엉덩이, 복부 등에도 발생할 수 있다. 이 질환은 양측 대칭성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부종을 의심할 수 있는 증상으로는 지방조직에서 통증이 느껴지거나, 부위가 쉽게 부어오르는 느낌, 쉽게 멍이 들고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는 경우가 있다. 임 병원장은 "지방부종 부위에서는 쌀, 콩 같은 크기의 섬유성 결절이 피부 아래서 만져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방부종은 진행 단계에 따라 1단계에서 4단계까지 나뉜다. 1단계에서는 피부 표면이 정상적으로
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사 사장 전세환)의 미숙아와 선천성 심장질환 소아에 대한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이하 RSV) 예방 항체주사3인 시나지스(성분명: 팔리비주맙)의 보험급여가 9월 1일부터 확대된다. 이번 보건복지부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일부개정안에 따르면, 시나지스는 RSV 유행 계절(10월-3월)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의 소아 중 △당해 4월 1일 이후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2주 미만(31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 혹은 △당해 RSV 계절(10월-3월) 출생이면서 재태기간 36주 미만(35주+6일)으로 태어난 소아에 해당하는 경우 모두 보험 급여를 적용 받을 수 있다. 시나지스는 RSV질환에 대한 위험이 높은 소아에서 RSV 감염으로 인해 입원 치료를 요하는 심각한 하기도 질환을 예방하는 주사제로 △재태 기간 35주 이하로 태어나 RSV 유행 계절 시작 시점에 생후 6개월 이하인 소아, △ 최근 6개월 이내에 기관지 폐이형성증 치료가 필요했던 만 2세 이하의 소아, △혈류역학적으로 유의한 선천성 심장 질환이 있는 만 2세 이하의 소아에 투여 가능한 것으로 허가를 받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이하 ‘실증지원사업’)」의 2024년 2차 참여기관 8곳을 선정했다. 실증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와 대구광역시가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연구관리전문기관, 케이메디허브가 전담기관 역할을 맡아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올해 2차 참여기관은 ▲시험보급분야 2곳(계명대학교동산병원-시너지에이아이㈜, 한양대학교구리병원-㈜메디웨일) ▲임상계획분야 6곳(네오폰스㈜, 바이오링크㈜, ㈜비욘드메디슨, ㈜신라시스템, SYM헬스케어㈜, ㈜웨이센) 총 8곳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임상 프로토콜 개발, 승인 및 실증사례 확보 등 지원은 물론 기업제품의 해외 판로개척을 위한 국제박람회 부스참가도 지원할 예정이다. 실증지원사업은 현재까지 13개 컨소시엄이 참여해 ▲의료기기 품목허가 4건 ▲혁신의료기기 지정 5건 ▲신의료기술평가유예 2건 ▲임상시험 프로토콜 개발 15건 등 연구성과를 창출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우리나라도 보건의료 전반에 디지털 전환이 급격히 이루어지고 있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국내 디지털헬스케어 산업의 경쟁력을
화순전남대학교병원 핵의학과 유수웅 교수 연구팀이 내시경으로 수집한 체액을 분석해 대장암을 조기 진단하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 이 기술은 내시경으로 종양 표면의 체액을 수집해 대사체의 광신호를 증폭하고, 이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암을 진단하는 비침습적인 방식이다. 연구팀은 대장내시경 카메라와 함께 삽입될 수 있는 1㎜ 크기의 구멍으로 라만 신호를 증폭하는 플라즈모닉 바늘을 삽입하고, 종양 표면의 점액을 묻혀 성분을 분석했다. 이어 AI를 활용한 모델링을 통해 대장암 진단 성능을 96.67%까지 높이는 데 성공했다. 연구는 한국재료연구원 바이오·헬스재료연구본부 정호상 박사 연구팀과 공동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바이오센서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바이오센서스 앤 바이오일렉트로닉스(Biosensors and Bioelectronics, IF:10.7, JCR 상위3%)’에 게재됐다. 논문 제목은 ‘플라스모닉 바늘-내시경 시스템을 이용한 머신러닝 지원 무표지 대장암 진단(Machine learning-assisted label-free colorectal cancer diagnosis using plasmonic needle-endoscopy s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