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지난 8월 3일, 필리핀 세부에 TFM(Time For Myself)사와 두피관리 전문 센터 "TFM Head Spa" 1호점을 오픈했다. 필리핀 세부에서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토탈뷰티센터 TFM Beauty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는 TFM 사는 필리핀 기후 및 자외선으로 인한 두피 트러블, 두피관리 미흡 등으로 인한 탈모, 비듬 등 각종 두피 및 모발 문제를 인식하고 동성제약에서 2011년에 론칭하여 현재 국내 약 100여 개 점을 유지 중인 동성제약 "자연체감" 두피관리 센터 프로그램을 필리핀에 최초로 도입하게 되었다. TFM Head Spa는 편히 쉬면서 두피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개별 6개의 프리미엄 단독 룸으로 구성되어 있다. 개개인 두피 유형 및 트러블을 진단하고 동성제약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한 자연체감 브랜드의 맞춤형 기능성 샴푸 및 트리트먼트 제품들을 사용하고 두피 스케일링, 두피 마사지 지압, 모발 특수 관리 등을 통해 필리핀 사람들의 다양한 두피 및 모발 트러블을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의 자회사 코오롱바이오텍(대표이사 김선진)은 코오롱티슈진이 연구개발 중인 골관절염 치료제 ‘TG-C’ 대량 생산 시스템 구축을 위한 공정개발 계약을 코오롱티슈진, 코오롱생명과학과 지난 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코오롱바이오텍에 공정 개발 위탁을 진행한다. 총 계약 규모는 92여억 원이며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이 각각 75%, 25%에 해당하는 69억(코오롱티슈진), 23억(코오롱생명과학)을 부담한다. 코오롱티슈진은 최근 미국에서 TC-C 임상 3상 투약을 종료하고 향후 품목 허가 및 시판을 위한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코오롱티슈진과 코오롱생명과학은 TG-C 상업화 이후 시장의 수요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코오롱바이오텍을 통해 스케일업(Scale-up)을 위한 2D 자동화 공정개발을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TG-C의 상업화 대량 생산 및 원가 절감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나아가 권리지역인 일본 등에서의 상업화에도 대비할 계획이다.
사노피의 한국법인(이하 사노피) 은 당뇨병 환자 개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케어를 실현하기 위한 통합 디지털 솔루션인 ‘SoloSmart™(이하 솔로스마트™)’를 한국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솔로스마트™는 사노피의 펜 타입 인슐린 제제 솔로스타®(투제오, 솔리쿠아, 애피드라 등)에 장착하는 인슐린펜 연결 캡으로, 솔로스마트™ 장착 후 인슐린을 투입하면 투여 날짜와 시간, 용량이 자동으로 기록된다. 기록된 데이터는 모바일 앱 ‘슈가지니’(대만의 디지털 헬스 스타트업 Health2Sync 개발)에 블루투스를 통해 전송되고 의료진용 플랫폼에서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환자, 보호자 및 의료진이 간편하게 인슐린 투여 정보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솔로스마트™ 출시에 따라 그간 투약 순응도 및 용량 조절 문제 등으로 활용에 제약이 있었던 인슐린의 치료 환경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도 때도 없이 복통을 호소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고 병원을 찾아도 별다른 이상은 없다고 한다. 하지만 배는 계속 아프고 변비와 설사가 반복된다. 과민성장증후군이다. 과민성장증후군은 복통(주로 배꼽주위 또는 하복부)이나 복부 팽만감, 복부 불편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또는 변비 등 배변 장애가 나타나는 만성 질환이다. 다행히 기능적 장애일 뿐, 대장암 등 악성 질환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다. 대장내시경이나 엑스선(X-ray), 복부 전산화단층촬영(CT) 등으로 확인되는 특정 질환 역시 없다. 국내 과민성장증후군 환자는 연간 140만 명 이상 안팎으로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를 보면 지난해(2023년) 국내에서 과민성장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140만8497명이다. 코로나19 대유행 이전인 2018년과 2019년에는 각각 160만 명을 넘었다. 전 세계 유병률은 10~15% 이상일 것으로 추정된다. 최영희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과민성장증후군은 복통 등의 증상이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지만 배변 후에는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며 “점액
㈜필립스코리아(www.philips.co.kr)는 삼성서울병원(원장: 박승우)과 MRI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 협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MRI 임상 연구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고 밝혔다. 정밀 영상 진단의 핵심 장비인 MRI는 디지털 및 AI 기술을 바탕으로 임상에서 활용도를 크게 넓혀가고 있다. 최근 필립스는 고사양 MRI 신제품 MR7700을 선보이며, 의료진이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질환을 평가하고, 다양하고 깊이 있는 임상 연구를 실시하는 데 기여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필립스코리아는 삼성서울병원을 MRI 분야 글로벌 레퍼런스 센터로 선정하고, 영상의학 분야의 발전을 위해 필립스 MR 7700을 활용한 공동 임상 연구를 목표로 MOU를 체결하였다. 구체적으로 양 기관은 △필립스 MR 7700을 통한 임상 검증 △새로운 MRI 영상 기법에 관한 공동 연구 △임상적 자문 △해외 및 국내 의료기관 현장 방문 △대내외 트레이닝 지원 등을 위한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지역사회의 임신 중 당뇨병 환자를 위한 ‘스마트 혈당관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트 혈당관리’ 사업은 전북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이경애 교수), 산부인과(이동현 교수), 소아청소년과(김민선 교수), 임상영양사, 당뇨병교육전문간호사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의료팀이 전북 지역의 임신 중 당뇨병 환자를 대상으로 1:1 맞춤형 당뇨병관리와 교육을 수행하고 연속혈당측정기 제공과 함께 온라인 상담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최근 점차 늘어나고 있는 기존에 당뇨병을 앓고 있던 산모나 임신당뇨병으로 진단받은 환자에 대해 대면 및 비대면(동영상), 모바일 SMS를 통한 교육을 시행함으로써 생활습관 관리를 지원하고 자기혈당측정, 인슐린 사용법 교육과 더불어 연속혈당측정기를 활용하여 효과적인 혈당관리를 지원함으로써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함이다. 내분비대사내과 이경애 교수는 “스마트 혈당관리 사업을 통해 임신 중인 당뇨병 환자의 안전한 출산과 신생아의 건강 보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혈당관리’ 사업은 지속적으로 참여 대상자를 모집 중에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본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8월 2일(금) 2023년 연구성과를 정리한 「케이메디허브 연차보고서」를 발간했다. 연차보고서는 ▲K-MEDI hub 소개 ▲2023년 주요 R&D실적 및 우수성과 ▲글로벌 기업지원 및 동반성장 사례 ▲총괄성과 등의 목차로 구성되어 케이메디허브의 성과를 빠짐없이 담았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신약·의료기기 개발과 전임상·의약품 생산 연구역량 향상을 통해 372억 원의 연구개발사업을 수주하고 2,549건의 기술서비스(K-MEDI hub TECH)를 지원했다. 논문발표 113건, 특허출원·등록 91건 등 국가 의료산업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연구역량도 착실히 쌓았다. 또한, 케이메디허브는 국가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KOAMEX(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 주최는 물론 MEDICA(독일 뒤셀도르프 국제의료기기전시회), Arab Health(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 등에 기업의 참여를 지원하며 총 231억 원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시켰다. 이외에도 2023년은 새로운 성장동력인 ‘의료기술시험연수원’, ‘미래의료기술연구동’ 건립에 착수하며 국가 의료산업의 세계적 경쟁력 확보를 위한 인프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김영욱 교수와 아주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조제호 교수가 공동연구를 통해 견갑상신경 포착증후군을 진단할 수 있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김 교수 연구팀은 ‘어깨 자기공명영상에서 극하근 단면적을 통한 견갑상신경 포착증후군의 새 진단법’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견삽상신경(어깨 부위에 분포하는 말초신경) 포착증후군은 과도한 운동이나 외상, 해부학적 변형 또는 싱경절 낭종 등으로 발생하는 신경압박증후군이다. 증상은 어깨가 전반적으로 시큰거리며 통증을 일으키는 등 회전근개파열이나 어깨충돌증후군 등 다른 어깨질환과 비슷해 정확한 진단이 중요하다. 이번 연구에서 김 교수팀은 견갑상신경 포착증후군 환자와 정상인의 극하근 단면적을 어깨 MRI(자기공명영상)를 통해 비교∙분석했다. 연구 결과 견갑상신경 포착증후군 환자의 극하근 단면적은 평균 1048.38 ㎟였으며 정상인(1321.95㎟)보다 평균 273㎟ 좁게 측정됐다. 연구팀은 견갑상신경 포착증후군 환자의 극하근 단면적이 좁게 나타나는 이유는 근위축에 따른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검사로 유병자를 골라내는 지표인 민감도와 특이도는 각각 80%로 측정돼 진단 지표로서 유의하
최근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이 급성장하며 제약회사들의 사업 영역이 크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토종 제약기업 ‘한미약품’은 치료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진정한 제약사의 표본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자체 개발한 치료제를 통해 얻은 수익을 혁신신약 개발을 위한 R&D에 집중 투자하면서 제약회사가 나아가야 할 이정표를 제시하고 있다는 평가다. 한미약품은 현재 비만대사 분야 혁신신약 파이프라인(H.O.P)를 비롯해 항암 등 분야에서 30여개 신약을 개발 중이다. 한미약품에 따르면, 원외처방 분석 솔루션 UBIST와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IQVIA 데이터 집계 기준으로 한미약품은 작년 원내, 원외 처방 합산 매출만 1조 168억원을 달성했다. 지난 2021년 원내∙원외처방 매출 8405억원을 기록하며 한국의 처방의약품 전체 시장을 석권한 이후, 3년간 관련 시장 1위라는 왕좌를 지키고 있다. 한미약품은 이미 원외처방 시장에서는 최근 6년간 1위 자리를 견고히 지키고 있다. 원외 처방은 병의원이 처방한 의약품을 약국에서 조제한 것을 의미하며, 원내 처방은 병원 내 약제과에서 직접 조제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을 뜻한다. 한미약품의 매출 비중에서 원내
아주대의료원이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2024년 글로벌 기초연구실 지원사업’에서 2개 연구팀이 선정됐다. 이번 지원사업은 국가의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7월 자연과학·생명과학·의약학·공학·ICT·융합연구 분야에서 신규과제 총 146개를 선정했다. 아주대의료원은 의약학(응용의학) 분야에서 ▲ 미토콘드리아 표적 심장박동 제어연구실(연구책임자: 생리학교실 이광 교수) ▲ 종양미세환경에서 고내피세정맥의 기능 및 분자 조절기전 규명을 통한 항암치료 타깃 발굴(연구책임자: 병리학교실 노진 교수) 2개 연구과제가 선정됐다. 연구팀은 2024년 8월부터 2027년 4월까지 연구비 총 13억 7,500만 원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노진 교수팀은 다중 형광 이미지를 이용한 공간 연구, 크리스퍼(CRISPR) 기술 및 3차원 생체 현미경 실시간 모니터링을 활용해 종양 전이와 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혁신적인 치료법 개발을 목표로 한다. 또 이광 교수팀은 심장 박동을 조절하는 페이스메이커 세포의 미토콘드리아 표적 제어인자를 다중오믹스적 분석과 기계학습을 통해 다양한 심부전 동물모델에서 심부전 기전과 제어물질의 유효성을 연구할 예정이다.
동화약품(대표이사 유준하)은 국민의 건강한 생활을 케어하는 동화약품 대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케어랩’을 통해 대한민국 최초로 뇌 건강과 장 건강을 동시에 케어할 수 있는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 신제품 '인지력케어 DW2009'를 공식 론칭했다. ‘인지력케어 DW2009’는 인지 기능 개선 개별인정형 원료,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만을 순도 100%로 담아낸 제품으로, 127년 간 발전시켜 온 선진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총 15년간의 긴 연구를 통해 개발되었다 락티플랜티바실러스 플란타룸 C29 프로바이오틱스와 발효대두분말의 복합물(DW2009)은 노화로 저하된 인지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은 물론, 유익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원활한 배변 활동까지 도움을 줄 수 있음으로써 뇌 건강뿐 아니라 장 건강까지 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운동수행능력과 장건강을 동시에 관리해주는 이중 기능성 건강기능식식품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를 출시했다. ‘포켓부스터’는 국내 최초 운동수행능력 향상 유산균으로서 식약처 기능성 인정을 받은 개별인정형 원료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를 사용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으로서 2015년 여성 질건강 유산균 엘레나로 새로운 유산균 시장을 개척한 유한양행의 기능성 유산균 신제품이다. 최근 바쁜 일상에서도 운동을 즐기는 현대인이 늘어나고 있다. ‘포켓부스터’는 장 건강 관리는 물론 평소에 즐기는 다양한 운동이나 체력 소모가 많은 신체활동을 더 잘 할 수 있게 도움을 준다. 만 20~40세의 성인 남성 60명을 대상으로 한 Lactiplantibacillus plantarum TWK10 인체적용시험 IRB 결과 보고서에 따르면, 섭취시 악력 증가, 혈중 젖산 감소, 혈중 암모니아 감소, 탈진 시까지 걸린 시간 증가 효과를 통해 운동수행능력을 향상시킨다. 이중 기능성 프로바이오틱스 ‘포켓부스터’는 보장균수 100억으로 배변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수험생 및 직장인의 장건강을 케어할 뿐만 아니라 운동을 더 잘하고
에스바이오메딕스(304360, 대표이사 김동욱, 강세일)는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2024년도 국제줄기세포학회(ISSCR)에서 임상 진행 중인 파킨슨병 세포치료제(TED-A9) 관련 후속 기술인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성숙 기술’ 및 유전자 치료제 관련 기술인 ‘취약 X 증후군(Fragile X-associated disorders) 치료제 개발 기술’을 발표했다고 2일 밝혔다. 국제줄기세포학회는 전 세계 줄기세포 과학자들의 최대 규모 연례 학술대회로 금년에는 지난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었으며, 총 4일간의 프로그램을 통해 4000명 이상의 관련 과학자들이 참석해 주목할만한 새로운 연구 성과들을 공유하였다. 금번 발표를 통해 에스바이오메딕스는 현재 임상시험 진행 중인 파킨슨병 치료제의 우수성을 강조함과 동시에 치료제의 효능을 증진시키는 신기술로 미래를 대비하고 있음을 알렸고, 새로운 미래 파이프라인이 될 난치성 유전질환에 대한 유전자 치료제의 연구개발 현황도 공개하였다.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 성숙 기술’은 조직공학 기술과 접목한 것으로서 이식된 중뇌 도파민 신경전구세포의 중뇌 도파민 신경세포로의 성숙화 비율을 극대화시키는 기술이다. 해당 기술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회장 박규홍)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맞이하여 세계 모유수유 주간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세계 모유수유 주간은 매년 8월 1일부터 7일까지로, 1992년 유엔총회에서 ‘모유수유의 보호, 권장 및 지지에 관한 이노첸티선언’을 채택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제정하였다. 캠페인은 2024년 세계모유수유연맹(WABA) 슬로건인 “모두를 위한 모유수유”를 알리고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사노피의 한국법인 (이하 사노피)은 듀피젠트® 프리필드주200, 300밀리그램(Dupixent®, 성분명: 두필루맙, 유전자재조합)이 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라 8월 1일부터 만 6개월 이상 영유아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에 건강보험 급여와 산정특례를 적용받는다고 밝혔다. 만 6개월에서 5세 영유아 대상 듀피젠트® 급여 기준은 ▲1차 치료제로 국소치료제(중등도 이상의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또는 칼시뉴린 저해제)를 4주 이상 투여하였음에도 적절히 조절되지 않거나 부작용 등으로 사용할 수 없는 경우 ▲듀피젠트® 투여시작 전 습진중증도평가지수(EASI)가 21점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1 듀피젠트® 투약개시일 4개월 이내에 국소치료제 투여 이력이 확인되어야 하며 국소치료제 투여 시점에 EASI 21점 이상이어야 한다.1 또한 EASI 측정 시 중증도 판단을 위한 환부사진이 확인되어야 한다. 만 6개월에서 5세 영유아 환자를 대상으로는 완화된 급여 기준이 적용돼 만 6세 이상 소아나 청소년, 성인과 달리 아토피피부염 증상이 일정 기간 지속되었음을 입증하지 않아도 된다.1 이는 어린 나이로 인한 임상적 차이를 반영한 기준으로 해석할 수 있다. 보험 급여 조건에 부합하는 만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