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11일(목) ㈜비앤티코리아와 족저압 분석시스템 디자인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비앤티코리아(대표 곽동희)는 의지, 보조기 등 보조공학장치(보장구) 전문 제조기업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의료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2022년 족압 분석 시스템을 특허출원한 바 있다. ‘이지스코프(Easyscope)’는 ㈜비앤티코리아가 개발한 족저경을 활용한 족부질환 진단·검사 시스템으로 영상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기존 족부 검사시스템 대비 진단결과의 오류를 줄여줄 수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이지스코프’ 제품의 사용성과 측정환경 분석을 통해 분리된 모듈을 조화롭게 합치면서 환자의 안전성, 의료관계자의 사용성을 모두 고려한 디자인을 도출하여 ㈜비앤티코리아에 기술이전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디자인은 소비자의 제품 선택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의료기기의 디자인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케이메디허브는 2022년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의료기기 디자인 역량을 강화한 결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은 지난 달 21일 고흥군 점암면 여호리 여호마을을 방문해 ‘의료소외계층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의료봉사는 전남대병원·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 등 본·분원을 비롯해 목포·순천시의료원, 강진군의료원, 국립목포병원, 국립나주병원, 전남도, 고흥군 등이 함께 했다. 전남대병원은 순환기내과·이비인후과·노년내과·재활의학과 등 4개 진료과와 약제과·심뇌혈관질환센터 등 의료진 및 직원 22명이 참여해 80여명의 마을 주민들에게 진료와 질환예방 상담은 물론 혈압 및 혈당측정 등을 했다. 또 재활운동, 식이습관, 심뇌혈관질환에 대한 교육은 물론 고혈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당뇨조절, 의치세척방법 등을 안내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해외의료봉사를 점진적으로 재개하고 있다. 공공부문에서는 2024년 해외의료봉사 공모를 통해 총 4개의 진료과 △소아외과(정연준 교수) △정형외과(윤선중 교수) △구강악안면외과(구정귀 교수), △소화기외과(김찬영 교수)에서 해외의료봉사를 진행한다. 소아외과에서는 필리핀 네그로스옥시덴탈주 보건소와 연계를 통하여 의사 6명(교수 5명, 전공의 1명)이 의료봉사에 참여해 올해 1월 30일부터 2월 5일까지 약 1,400여 명의 환자들에게 내과, 안과, 치과 등 초기검진 및 진료를 제공하였으며 이들은 선진 의료를 제공했다 정형외과는 올해 11월 중 의사 및 간호사로 이루어진 팀을 구성하여 캄보디아(프놈펜)에서, 구강악안면외과는 의사 3인이 베트남(후에)에서, 소화기외과는 올해 12월 중 의사 8인 및 간호사 6인의 인력이 참가하여 케냐(브링고)에서 의료취약지역 주민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3월 “마약류 중독자 권역 치료보호 기관”으로 선정 된 원광대학교병원(병원장 서일영)이 마약류 중독자 치료 환경개선 및 전문성을 확보하고자 병동1관 10층을 리모델링, 11일 서일영 병원장을 비롯한 주요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공식적인 활동의 새장을 열었다. 원광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라 권역에서는 유일하게 마약류 중독자 관리 및 치료와 보호기관 역할을 할 수 있는 전국 8개 “권역 치료보호 기관”에 선정, 마약류 중독자 치료(입원, 퇴원)를 수행할 수 있게 돼 권역 내 마약류 중독자 치료의 중추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대진 센터장은 “중독은 건강하고 정상적인 행복이 부족할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따라서 중독성 물질이나 행동을 통한 일시적이고 인위적인 행복 추구에 따라 중독이 발생 된다”며 “원광대병원은 마약류 중독자 권역 치료보호 기관으로서 환자에게 나 자신의 결심과 받아들임, 또 여러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능력과 에너지가 넘치는 치료진이 함께하고 있으며 효과적인 회복과 일상으로 복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원장 정희진)은 7월 9일(화) 본원 암병원 10층 회의실에서 FY2023 지표발표회를 개최 했다. 구로병원의 지표활동발표회는 72개부서 필수지표 119개 중 2023년도 우수관리 지표로 선정된 4개 지표관리 활동을 정리 및 발표하고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는 송대진 적정진료관리부장의 개회사 및 정희진 병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FY2023 지표관리 활동 사례발표 및 Q&A ▲진료지침 현황공유 ▲우수부서 시상식 등으로 이뤄졌다. 이번 발표회는 정희진 병원장, 김주한 진료부원장, 송대진 적정관리진료부장이 심사를 맡아 ▲지표활동의 필요성 ▲지표의 명확성 ▲지표활동의 목표 ▲지표활동의 계획·과정·결과 ▲향후계획 ▲보고서 등을 평가했다. 심사결과 ▲최우수상: 의료정보팀(회복실 퇴실 전 수술기록지 작성률) ▲우수상: 수술실(수술환자 2차 타임아웃 실행률) ▲장려상: 마취통증의학과(소아진정 실패율), 안전보건관리실(직원안전사고 발생 보고 건수)가 수상했다. 정희진 병원장은 “1년동안 바쁜 업무시간 중에도 의료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준 교직원들게 감사의 말씀드린다”며 “지표발표회는 의료의 질향상을 통해 환자에게 더 안전하고 좋은
재택근무 근로자는 비재택 근로자에 비해 수면장애를 겪을 가능성이 높고, 이는 ‘일-가정 갈등’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아주대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정인철·정재혁 교수팀은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표본조사인 근로환경조사 5차(2017년), 6차(2020-2021년) 각 5만여 명의 자료를 통해 재택근무와 수면장애 간 연관성을 분석했다. 그 결과 재택근무 근로자의 경우, 그렇지 않은 근로자에 비해 수면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코로나19 이전에는 4.26배(5차 2017년), 코로나19 유행 기간 중에는 1.52배(6차 2020-2021년) 더 높았다. 재택근무 근로자가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에 더 노출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재택근무 시 일과 가정의 경계가 허물어져 업무와 집안 살림, 육아 등이 뒤섞이면 사무실에서 근무할 때보다 일의 능률이 떨어지고, 휴식 없는 생활로 인해 더 피로함을 느끼거나 이외 사회적 고립감 등으로 수면장애, 우울, 스트레스 등을 경험할 수 있다. 연구팀은 수면장애는 MISS(the Minimal Insomnia Symptom Scale) 척도(6점 이상 수면장애)를 이용했다. 일-가정 간 갈등은 설문조사 중 ‘지난 1년 동
모더나와 연세대학교 K-NIBRT 사업단(Korean National Institute for Bioprocessing Research and Training; 한국형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은 10일 K-NIBRT 바이오공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mRNA 오픈톡(mRNA Open Talk) 세션을 개최하고 mRNA 기술을 통한 의약품 개발 및 다양한 의학 분야에서의 응용에 대한 통찰을 공유했다. 특별 연사로 나선 모더나 글로벌 공정 화학 부문 펠로우 과학자 임진수 박사는 ‘불가능을 넘어선 여정’이라는 주제로, 팬데믹 이전의 mRNA 연구 개발부터 코로나19 대응 백신 개발 과정과 미래 의학을 바꿀 mRNA 의약품의 가능성에 중점을 두었다. 임 박사는 2015년 모더나 본사에 유일한 한국인 과학자로 입사해,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mRNA 백신 개발에 참여했다. 임 박사는 10년 이상 mRNA 기술 연구에 매진해 온 모더나의 mRNA 플랫폼에 대해 소개하며 mRNA 기술의 유연성은 단 65일 만에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가능하게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mRNA 플랫폼의 잠재력과 대응 능력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다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사사 ‘한독 아카이브 70: 이노베이션을 향한 여정’을 발간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단순한 역사를 넘어 한독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보여주는 사사이다. 한독의 70년 여정과 함께 한국 산업의 발전, 약업사를 조망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독 아카이브 70’은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는 창업 정신을 이정표로 70년간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을 거듭해 온 한독의 70년 역사를 집대성했다. 한독은 1950년대 후반 선진국 수준의 의약품을 생산하며 국내 제약산업 선진화와 외화 절약에 기여했다. 이후 선도적인 선진 경영과 글로벌 시스템, 기업문화로 정착시킨 투명경영과 사람 중심의 기업문화, 오픈 이노베이션 전략의 R&D 등 남들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며 옳은 길을 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한독은 성장뿐 아니라 어려움의 순간도 수록해 70년 역사를 있는 그대로 담아냈다. 한독 아카이브 70에서는 한독 역사뿐 아니라, 한국 전쟁 직후 불모지 같던 상황 속에서 성장해 온 대한민국 현대사와 제약산업 역사, 의약품 광고 변천사 등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 1951년 부산 국제시장 화재,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고함량 비타민 메가트루의 신규 라인업인 ‘메가트루 633(육삼삼)정’을 출시했다. 최근 바쁜 일상 속에서 업무, 가사, 학업 등 과로와 스트레스에 지친 현대인들이 증가함에 따라 고함량 비타민B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다. ‘메가트루 633정’은 일반 비타민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을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 B가 6종 들어가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는 국내 고함량 비타민B 시장에서 최다 성분 수이며, 활성비타민B 성분으로 비스벤티아민(B1),코바마미드(B12)등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코바마미드(B12)는 에너지 생성 회로에 직접적으로 작용하여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성분이며, 비스벤티아민(B1)은 뇌혈관장벽(blood brain barrier, BBB)을 통과하여 뇌 에너지 대사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육체적 피로 외에 신경 안정에 집중하여 비타민 B12 국내 최다 성분 3종, 마그네슘을 3종 함유한 점도 눈에 띈다. ‘신경 비타민’으로 불리는 비타민 B12 중 안정성이 높은 시아노코발라민과 체내 흡수율이 높은 메코발라민과 코바마미드를 보강하였다. 또 일반적인 산화마그네슘에 흡수율이 높은 아스파르트산마
원광대학교병원(원장 서일영)이 지난 9일 ‘제1차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 익산시청, 익산시보건소, 익산소방서, 전북대학교병원, 익산시의사회, 익산병원, 정부 지정 센터(심뇌혈관질환센터/응급의료센터/외상센터/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 등 유관기관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3월 보건복지부로부터 지역 필수의료에 핵심적 역할을 수행 할 익산권 지역책임의료기관에 선정된 원광대학교병원은 이번 원외 대표협의체 회의에서,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 위원 위촉, 지역책임의료기관 추진사업 개요(▲퇴원환자 지역사회 연계사업▲ 중증응급 이송·전원 및 진료협력▲ 감염 및 환자 안전 관리 사업 ▲재활 의료 및 지속 관리 협력사업 등) 안내, 지역 내 유관기관 간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은 5일 완산홀에서 지역 의료 및 복지관 종사자를 초청하여 지역완결적 필수의료 체계구축을 위한 “지역사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보건의료 협력체계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만성폐쇄성폐질환 등 만성질환 환자가 늘어나는 지역 현실을 반영하여 지역사회 중심으로 일차의료 확대의 필요성과 공감대를 확보하고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개최했다. 도내 의료 및 복지기관 종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프로그램은 전북대병원 교수와 약사 강의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환자를 케어할 때 실제 현장에서 알아야 할 유익한 주제들로 구성됐다. 워크숍은 김이식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COPD 환자의 진단과 치료법(박성주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 ▲올바른 흡입기 사용법(박미선 약제부 약사), ▲호흡재활요법(김다솔 재활의학과 교수) 순서로 진행됐다. 전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하반기 협력체계 구축사업 신규사업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퇴원환자 지역사회 자원 연계 사업”을 진행한다.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동일 질환 재입원 감소 및 약물 순응도 향상을 통해 지역민의 사회경제적 부담을 완화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대구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의료기기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정책설명회는 대구·경북 지역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의 의료기기 안전관리 및 인허가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의료기기 산업종사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케이메디허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의료기기안전국 담당자가 ▲의료기기 최신 정책동향 ▲2024년 의료기기 GMP 사후관리 추진방향 ▲의료기기 품목갱신 제도 운영계획 ▲케이메디허브 의료기기 기술서비스 및 지원사업 안내 등 발표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의료기기 인허가 및 최신 정책 방향에 대한 질의응답시간도 제공해 의료기기 제조·수입 업체 관계자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았다.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정 신)이 임종 과정에서 심폐소생술, 혈액 투석 등과 같은 연명치료를 하지 않겠다고 결정하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6000번째 등록자 기념식을 가졌다. 전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팀은 지난 5일 오전 10시30분 6동7층 세미나실에서 윤현주 공공보건의료사업실장이 참여한 가운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6000번째 등록자인 김상기(53)씨와 6000번째 상담사 윤애란(여·65)씨에게 기념품과 꽃다발을 전달했다. 부산에 거주 중인 김상기씨는 지난 달 28일 전남대병원을 방문하던 중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상담사로 근무 중인 윤애란씨에게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작성, 6000번째 등록자와 상담사로 기록하게 됐다. 전남대병원은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제11조에 따라 지난 2018년 11월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됐으며 약 6년 만에 6000번째 등록자를 기록하게 됐다. 전남대병원은 10일 현재 6121명이 사전연명의료의향서를 등록한 상태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 박수진)는 제약바이오업계 인재 양성을 위해 약대생을 대상으로 진행한 ‘약대생 미국 바이오클러스터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된 이 프로그램은 ‘한올바이오파마 약대생 아이디어 공모전’ 수상자를 대상으로 미국 주요 바이오 기업과 연구기관을 방문하며 신약개발의 다양한 과정과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는 제2회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무궁무진한(덕성여대 김예진, 이화여대 장나영)’ 팀이 투어에 참여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난 6월 23일부터 28일까지 5박 6일간 진행된 ‘제2회 약대생 미국 바이오 클러스터 투어’는 보스턴과 록빌 지역 한올바이오파마의 미국 법인과 바이오 기업, 현지 연구소 탐방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해 참가자들이 최신 신약 개발 동향과 현장 경험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얼박 신규 맛 2종을 추가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얼박은 혼합 음료로서, 비타민B 4종(비타민B1, B2, B6, 나이아신)과 타우린 1000mg이 함유되어 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맛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샤인머스켓, 복숭아 맛 2종이다. 얼박은 210ml, 230ml 두 용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210ml의 경우, 기존 스탠드 파우치 형태에서 빨대 없이 음용할 수 있는 스파우트 파우치 형태로 발매해 편의성을 높였다. 새로운 얼박은 박카스 네이버 브랜드스토어,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 마켓컬리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한편, 2021년 선보인 동아제약 얼박은 KT 키즈랜드, 여기어때, 파라다이스시티 씨메르 등과 콜라보를 진행하며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