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19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참가자를 내달 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끼고 배워 환경 속에 살아있는 생명을 내 손으로 지킨다는 생명존중의 정신을 기르는 행사로 동아에스티가 2004년부터 주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변산반도국립공원 일대에서 진행되며, 7월 22일(월)부터 7월 26일(금)까지 총 4박 5일간 열린다. 올해에는 참가자를 20명 늘려 총 80명(남, 여 40명)의 중학생을 선발한다.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원장 이연재)이 동서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황기현)과 부산지역 어르신들의 삼킴장애 예방을 위해 ‘지역사회 상생·협력 지원사업’ MOU를 체결하고, 5월 13일(월) 11층 강당에서 킥오프 미팅을 가졌다. 업무협약은 지역사회 고령자를 대상으로 삼킴장애 고위험군을 조기에 선별 및 진단하고, 맞춤 재활, 식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연계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본 사업은 산·학·병·관 컨소시엄을 구축하였으며 사상구청, 사상구 노인복지관, ㈜지텍솔루션이 함께 참여했다. 부산백병원은 재활의학과(과장 한나미)에서 삼킴장애 진단 및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재활의학과 전문의, 작업치료사 등 전문 인력을 투입하여 정밀 진단을 위한 의료진 상담 및 진료, 삼킴기능 스크리닝 검사와 전문 의료 장비를 지원한다.
HLB제약(대표 박재형)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 저소득 어르신들을 위해 송파구청에 콴첼 관절 건강기능식품 2천 개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송파구청은 HLB제약이 기부한 관절 건강기능식품 '콴첼 우슬 엑스퍼트'를 송파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 어르신들에 전달하고, 이어 6월 호국보훈의 달에는 국가유공자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콴첼 우슬 엑스퍼트'는 관절 및 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개별인정형 원료 ‘우슬 등 복합물(HL-JOINT 100)’이 함유된 건강기능식품이다. 박재형 HLB제약 대표, 서강석 송파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후원 전달식에서 박재형 대표는 이후에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다.
한국오가논(대표 김소은)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의료진 대상 남성형 탈모증 및 양성 전립샘비대증 등 남성 질환 치료에 대한 최신 정보를 나누는 프로페시아®&프로스카® 웹 심포지엄을 9일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21년 ‘멘즈 헬스 위크(Men’s Health Week)’ 심포지엄에 이은 두번째 남성 건강 주제의 심포지엄으로 한국오가논의 남성형 질환 포트폴리오 리더십을 강화하고 의료진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올해 심포지엄은 한국오가논의 의료 전문가 전용 웹사이트 ‘오가논 프로(Organon Pro)’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했으며 총 2개의 강의로 구성되었다. 남성형 탈모증 강의로는 연세팜스의원 윤정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변하지 않는 가치, Timeless Time PROPECIA‘를 주제로 오리지널 피나스테리드 제제로서 프로페시아®의 가치와 함께 , 남성형 탈모증 치료 효과, 프로페시아® 복용 환자를 위한 환자 지원용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병원장 임성희)은 입원환자를 대상으로 한 ‘요양병원 간병 지원 시범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간병 지원 1단계 시범사업(간병비 급여화)’공모를 통해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 등 전국 10개 지역 20곳 요양병원을 시범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은 참여 희망자를 받아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접수를 완료했다. 추후 대상자가 발표되는 대로 본격 운영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14일 부천시립노인전문병원에 따르면 공모 선정 이후 정부와 건보공단 지침에 맞춰 입원환자(올해 3월 31일 이전 입원) 중 의료필요도·요양필요도가 모두 높은 환자를 대상으로 참여 희망자를 모집했다. 2차례에 걸친 모집 결과 총 33명 모집됐고, 병원은 건보공단에 심사를 접수했다. 건보공단은 이달 말 통합판정 심사를 통해 참여 희망자 중 시범사업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환자 본인부담률은 간병인 인건비의 40~50%다. 환자 1인당 월평균 59만4천원~76만6천원 수준을 아낄 수 있다. 간병비 지원 기한은 의료필요도에 따라 의료고도 환자는 180일, 의료최고도 환자는 300일이다. 의료최고도 환자의 경우 기본 180일에서 최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인도를 직접 방문해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KCRI)와 업무협약을 맺고, 대한민국과 인도 간 제약·의료기기 산업 교류를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의료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지부·과기부·산업부 등 정부부처와 대구시·경북도 등 지자체가 지원하는 공공기관이다. 국내 의료산업의 취약점인 연구개발을 지원해왔으며, 양 이사장 취임 후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 지원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이에 2년 전부터 독일·아랍에미리트·도미니카공화국·태국·인도네시아와도 교류중이다. 한-인도 연구혁신센터(India Korea Center for Research and Innovation, IKCRI, 센터장 김영호)는 2018년 한국과 인도 정상회담 합의로 양국 과학기술 협력 약속에 따라, 2020년 12월 뉴델리에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기관이다. 대한민국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 중 첨단바이오 분야 한-인도 과학기술 협력 지원을 위해 케이메디허브와 협약을 추진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공동 국제과제 기획, 정보 공유, 국내 의료기업의 인도시장 진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케이메디허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소장 김종구)는 지난달 페루 통합건강보험청 전산실장 등 보건의료 분야 실무자 10인을 초청하여 건강보험 심사 절차의 디지털화를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가 주최하고, 원주의과대학 국제보건의료개발연구소가 주관하는 ‘페루 취약계층 건강보험 심사 절차 디지털화 및 원격의료 플랫폼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페루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의료 체계가 미흡한 상황으로, 이에 페루 보건부 공직자들은 건강보험 심사 자동화 및 원격의료 등 관련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인 원주의과대학의 선진 사례를 배우고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4월 16일 원주의과대학에서 입교식을 시작으로 2주간 진행된 이번 연수에서는 ▲한국의 건강보험제도 및 심사·운영 체계, ▲건강보험 빅데이터 기반 정책 수립 사례, ▲코로나19와 원격의료, ▲AI 진단 사례 등 국내 보건의료 분야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강의가 열렸다. 또한 연수생들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원주의료원, 비트컴퓨터,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등을 견학했고, 실제 페루 건강보험에 적용할 수 있는 ‘액션
오는 5월 17일은 세계고혈압연맹이 지정한 ‘세계 고혈압의 날’이다. 서구화된 식습관, 불규칙한 일상과 운동 부족 등으로 고혈압, 당뇨병과 같은 생활습관병이 늘어나고 발병 연령대도 점점 낮아지면서 연관된 안질환도 같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발표에 따르면 2022년 고혈압 환자는 약 700만 명으로 최근 5년간 약 16% 증가했으며, 당뇨병 환자 수는 약 370만 명으로 2018년 대비 약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젊은 환자 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20대 고혈압 환자는 2018년 30,947명에서 2022년 40,300명으로 약 30% 증가했으며, 20대 당뇨병 환자는 2018년 28,888명에서 2022년 42,657명으로 약 48% 증가했다. 고혈압 및 당뇨와 같은 대사질환은 건강에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 인자로 다양한 합병증도 동반하는데, 특히 눈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고혈압망막병증과 당뇨망막병증의 발병 인자이기도 하다. 망막은 우리 신체에서 시간당 혈류량이 많은 조직 중 하나로 고혈압을 오래 앓으면 망막에도 손상이 올 가능성이 있다. 우리 몸은 심장에서 말초기관으로 혈액을 보내 영양과 산소를 공급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병원장 문종호)을 비롯한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가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활성화 지원 시범사업’은 지역 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기반 구축 및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한다. 총사업비는 1억 원이며, 사업 기간은 올해 5월부터 7개월이다. 부천시 의료관광협의체 컨소시엄은 순천향대 부천병원 등 부천시 관내 14개 의료기관과 부천시 자문단이 공동으로 참여한다. 컨소시엄은 ▲경증-중증 질환 연계 협업시스템 구축, ▲부천시 의료기관 협업을 통한 환자 유치시장 다변화, ▲부천시 국제의료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컨소시엄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맞춤형 검진 및 관광 특화상품 개발, ▲해외 유치업체 공동 SNS 및 오프라인 마케팅, ▲부천시 해외 의료설명회‧국내 유치업체 설명회 개최, ▲인천‧부천 코디네이터 양성 교육 및 인턴 운영, ▲해외 영상협진센터 운영 해외의료진 및 유치업체 매니저 초청 연수 등 세부 사업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다. 본 사업을 총괄하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유영 국제의료협력팀장
지나월드웍스(대표이사 배학순)는 아주대의료원 정신건강의학과(교수 신윤미)와 ‘아동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연구 및 공동개발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아동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교재, IT 연구개발, 다양한 복지증진 등 사업화 분야 전반과 산·학·연 협력의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동반 성과 창출을 위한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비대면 유아동 발달 앱(APP) 연구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 △학습발달, 성장발달 등 마음건강 증진 사업화를 위한 협력 △헬스케어 관련 정책 개발을 위한 협력 △지역 보육시설 시설, 복지증진 관련 업무 협약 △기타 업무협력 관련 우호 증진 및 정보 공유에 관한 사항 등에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아주대의료원 신윤미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아주대의료원은 탄탄한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아동 마음건강 발전에 최선을 다하는 의료기관으로서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으로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건일제약(주)(대표이사 이한국)은 오송빌딩 본사에서 CP와 내부감사에 대한 경영진의 역할, ESG와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 특강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컴플라이언스인증 이원기 원장 초청으로 진행된 강연은 공정거래 관련 법규와 사례를 바탕으로 공정거래자율준수 프로그램 운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윤리경영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되었다. 건일제약 전 임직원이 현장 참석과 화상 연결을 통해 수강한 이날 강연에서는 'ESG와 컴플라이언스의 중요성’을 주제로, 반부패와 관련된 국제규격인 ISO37001에 대한 인식 공유와 함께 ISO37001 인증기업으로서의 신뢰성 및 조직가치 향상 방향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의 비건 새치 염색약 브랜드 ‘허브’가 쿠웨이트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자연 유래 성분이 함유된 동성 ‘허브’는 약국 유통을 통해 20년간 국내 소비자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새치 염색약이다. 허브는 평소 민감성 두피로 염색이 고민인 분들이 안심하고 새치 염색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된 브랜드로 본 계약은 약 10만 개 규모로 이뤄졌다. 동성 ‘허브’의 주요 제품인 ‘허브 스피디 컬러 크림’은 지난해, 비건 인증 획득과 식물 추출 성분 ‘갈릭 애시드’ 성분을 추가해 리뉴얼 론칭됐다. 특히 비건 염모제 시장의 성장이 급상승 중인 미국 시장에서, 아마존 등의 대형 채널을 통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미국 유명 매거진 ‘엘르(ELLE)’, ‘코스모폴리탄(Cosmopolitan)’에 소개되기도 하며 유명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기도 했다. 그 외에도 해외 남성 소비자의 니즈에 부합하는 비건 수염 염색약 ‘허브 포맨’을 선보이며 해외 틈새시장을 노리고 있다. 동성제약은 최근 중동의 비건 시장을 겨냥해 두바이 뷰티월드 박람회를 참가하는 등 브랜드 ‘허브’의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동성제약 국제 전략실은 “국내에서 오랜 사랑을 받은 허브
아주대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사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사업 선정으로 연구책임자 임상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는 2024년 4월부터 2028년 12월까지 총 32.3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글로벌 혁신의료기술 실증지원센터 사업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 산출물의 국내외 시장 상용화를 촉진하기 위해 세계적 역량을 갖춘 병원 기반의 실증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제품 실증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주대병원은 연구기간 내 △ 글로벌 기관과의 MOU 체결 △ 글로벌 실증 전문인력 양성 △ 국내외 실증 컨설팅 및 실증연구 지원 등을 통해 고령화 분야 의료 제품의 실증 인프라를 구축·검증해 보완하고 이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임상현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미래 시장 수요를 예측해 고령화 분야 혁신 의료기기의 신속한 해외시장 진입을 촉진하고, 의료기기 분야의 기술 투자를 통해 신성장 동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주대병원은 2020년 혁신의료기기 실증지원센터로 지정된 이후 의료기기 개발부터 제품 상용화까지 전 주기 실증을 지원했으며, 이번 사업 선정으로 국산 의료기기의 세계시장 진출을 더욱
알보젠코리아는 지역사회 아동·청소년의 균형성장과 비만예방을 위한 CSR ‘Hellow(헬로우) 캠페인’의 일환으로 2015년부터 시작 되었다. 이번 행사는 가파른 물가상승으로 결식아동의 식사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지역사회의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청소년과 그 이웃들을 위해 맛있는 빵을 구워 전달하는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나누는 데 기여하고자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제빵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바나나머핀, 햄치즈브레드, 호두마들렌 등 빵 500개를 손수 만든 후 포장해 지역 아동급식운영 센터를 포함해 양로원, 기초생활수급자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인간은 거의 모든 일상생활을 손으로 해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사용할 때는 물론 직장에서 컴퓨터나 기계를 다룰 때도, 집에서 식사나 청소, 빨래 등을 할 때도 마찬가지다. 어느 하나 손이 닿지 않는 것이 없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목을 반복적으로 많이 사용했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이다. 주요 증상은 손바닥·손가락·손목 통증, 저림, 감각 이상 등이다. 특히 증상이 심할 경우 손이 타는 듯한 통증을 느끼기도 하고, 엄지 근육이 위축돼 납작하게 되기도 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손목터널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인원은 모두 16만4307명이다. △2017년 18만920명 △2018년 17만9177명 △2019년 17만7066명 △2020년 16만6094명 △2021년 16만9384명으로 2017년을 정점으로 조금씩 감소 추세지만, 아직도 하루 450명 정도가 병원을 찾는다. 여성이 남성보다 3배 정도 많고, 40~60대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상욱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최근 스마트폰이나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거나 자녀 양육과 가사노동을 많이 하는 직장인이나 주부들을 중심으로 손목터널증후군 환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