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미국명 주보)’가 미국에서 미간주름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6개월 장기지속 효과를 입증하기 위한 고용량 임상 2상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임상은 대웅제약의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Evolus)가 65세 미만의 미간주름 중등도 내지 중증 이상의 1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작년 3월부터 다기관, 이중맹검 및 무작위 방식으로 12개월동안 진행됐다. 이번 연구에서 고용량 40유닛 투여 시 6개월 또는 26주의 장기지속 효과를 확인했으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안정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40유닛 주보의 활성 대조군은 20유닛 보톡스 및 20유닛 주보로, 활성 대조군과의 부작용 결과값은 유사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실험동물의 복지수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관리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재단 연구진들이 ‘어떻게 하면 실험동물의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지’를 연구해 해외저널에 논문을 2건 게재했다. 동물 실험은 의약품 및 바이오 산업 발전을 위해 필요하지만, 제한된 공간에서 사육되다보니 연구자들에게는 동물들의 스트레스 노출이 항상 고민거리이다. 세계적으로도 실험동물의 스트레스 감소와 복지 증진을 위한 많은 방법들이 제안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올해 4월 27일 실험동물 복지를 담당하는 전임수의사 제도가 시행될 정도로 실험동물 복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어떤 환경이 실험동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지 과학적으로 증명한 연구는 실질적으로 부족한 실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은 실험동물 중 마우스와 개를 대상으로 다양한 환경을 제공하면서 체중 및 스트레스 호르몬 변화 등을 측정하였다. 그 결과, 보다 넓고 공기 순환이 잘 되는 환경 제공과 동물종별로 적절한 환경풍부화 놀이도구를 제공해주었을 때 실험동물 스트레스 지표의 감소를 확인하였다. 또한, 설치류 체중 및 스트레스 지표 측정 결과, 무리 사육과 단독 사육 간의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은 6월 10일부터 7월 2일까지 약 3주 동안 몽골국림암센터 외과 의사 2인 Nyamsuren Ganbileg(간담도췌장외과), Chinzorig Munkhjargal(위장관외과,대장항문외과)을 초청하여 연수를 실시했다. 부산광역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3년도 의료기관 해외진출 및 서비스연계사업 외국의료진 연수사업으로 고신대병원이 함께 진행한 사업으로 부산시와 고신대병원에서 수료증도 함께 전달했다. 이번 3주간의 연수에서 고신대병원 간담도췌장외과 문형환 교수의 연수를 받은 Nyamsuren Ganbileg의사는 복강경을 이용한 다양한 췌담도 수술에 대한 연수를 통해 지견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고신대병원 외과 서경원 교수에게 지도를 받은 Chinzorig Munkhjargal은 위장관외과와 대장항문외과 연수를 통해 위암, 대장암 수술케이스를 30차례 참관했다. Chinzorig 의사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고신대병원 외과의국의 역사와 장기려 박사님으로부터 시작된 기독의료진의 문화에 대해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며 특히 부산의 바다와 경주, 감천문화마을, 등의 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유희철)이 3일 ESG(Environment·Social·Governance) 경영 선포식을 갖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친환경·사회적 책임·투명한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선언했다. 전북대병원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유희철 원장의 기념사를 시작으로 ESG경영 동영상 시청, 추진전략 소개, ESG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전북대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ESG경영 전략목표를 'E' 자연친화 의료환경 조성 'S' 사람중심 동반경영 실천 'G' 신뢰받는 경영체계 구축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전북대병원 ESG경영 선언문은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노력을 바탕으로 자연친화 의료환경 조성에 앞장선다 △지역사회와의 상생, 사회적 약자보호 및 사회공헌 통하여 사람중심 동반경영을 실천한다 △투명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뢰받는 경영체계를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한 네팔인 여성(가네시마야/ 54세)이 보라매병원에서 큰딸의 신장을 이식받아 건강을 되찾았다고 보라매병원이 21일 밝혔다. 보라매병원에 따르면 지난 2019년 10월 외과 정인목 교수 · 신장내과 이정표 교수 수술팀의 집도하에 성공적으로 신장 이식 수술을 마치고 수혜자가 지난 14일 병원을 방문해 이식받은 신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수혜자와 공여자 모두 예후가 좋다는 것을 확인했다. 가네시마야씨가 신장을 이식 받고 건강한 일상을 되찾기까지 많은 난관이 있었다. 이식을 승인받는 과정에서 네팔이 우리나라와 아스포티유(협약 상대국의 공문서와 현지와 동일한 효력을 인정받는 것) 미협의국이었기 때문에 절차상의 난항이 있었으나 각고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었다. 수혜자는 2015년 네팔 대지진으로 남편이 사망하고 막내아들과 현지에서 지내왔으며, 지병으로 고혈압과 당뇨가 있어 한국인 며느리의 치료 권유로 2018년 10월 보라매병원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되었다. 이미 합병증으로 그녀의 건강이 악화하여 한국의 다른 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았고, 당시 외국인 신분으로 보험 적용에 어려움이 있어 고가의 치료비 부담도 있었다. 이듬해 2월 원활한 장기이식을 위해 보라매병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현대약품, 고혈압 치료제 용기에 치매약 넣어 유통” 보도와 관련 표시 오류는 ‘타미린서방정 8밀리그람’(치매치료제) 30정 포장용기에 ‘현대미녹시딜정’(고혈압 치료제) 라벨을 부착한 것으로, 두 제제가 혼합돼 포장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또한 환자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회수 조치와 함께 두 제제의 식별방법을 설명하면서 해당 의약품을 조제하거나 복용하는 경우 아래 내용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제품명 <현대미녹시딜정> <타미린서방정8밀리그램> 확인 필요제품 제조번호 23018 “현대미녹시딜정” 30정 포장제품 낱알 식별 표시 (윗면) ‘MNT’ 각인 (밑면) 무표시 (윗면) ‘HDP’ 각인 (밑면) ‘G8’ 각인 표면 상태 코팅이 안되어 있음 코팅되어 표면이 매끈거림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29일 생체영상장비(micro CT, 9.4T MRI)를 활용한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와 태웅메디칼(주)(오송 연구소장 주상민)는 ▲생체영상장비 활용 의료기기의 구조 분석 연구 개발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연구인력, 기술, 정보 교류 ▲세미나, 학술회의, 워크숍 등 공동개최 ▲의료기기 관련 신규과제 수주 등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이허브 전임상센터는 2023년부터 태웅메디칼(주)와 생체영상장비 활용 기술서비스 제공을 통해 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연구를 계속 진행하고 있다.
현대약품이 탈모약 용기에 치료치료제를 넣어 유통 시킨 사건으로 제약사에 대한 품질관리 문제가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뉴팜이 생산 판매하고 있는 '시트라칼에프정' 일부 제품이 회수 조치 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임신·수유기, 발육기, 노년기 등의 비타민 D의 보급과 칼슘의 보급, 뼈·이의 발육불량 예방, 구루병 예방 등에 사용하는 일반약인 시트라칼에프정에 대해 함량부적합 판정을 내렸다. -시트라칼에프정 생산 실적 (단위 천원) 이번에 회수되는 제품의 제조번호는 22009, 22010, 22011, 22012, 22013, 22014 등이며, 회수 등급은 2등급이다.
중견제약사인 현대약품이 실수를 해도 너무 큰 실수를 했다.탈모약인 '현대미녹시딜정' 포장에 치매 치료제인 '타미린정' 넣어 버젖이 유통 시켰기 때문이다. 현대약품은 한 약국의 약사 신고 이후 확인에 나서고 나서야 이런 사실을 확인하고 부라부랴 자진회수 계획을 식약처에 신고했다. 식약처는 지난달 23일 자진 회수 명령을 내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현대 미녹시딜정 생산실적 이 사건과 관련 전문가들은 제품의 자진 회수는 빠르고 정확하게 이뤄 져야 하머,특히 제품을 구매해 이미 복용한 의료솝자에 대해선 혹시 모를 부작용 발생등 약화 사고에 대해서도 긴 시간을 두고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국가전임상시험구축) 고품질 영장류 관리체계 마련 연구 위탁연구기관에 선정되어 향후 5년간 고품질 영장류 관리체계 마련을 위한 영장류 미생물 모니터링 시험법 구축 및 검증에 나선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헬스모니터링팀장 정의숙 선임연구원은 연구책임자로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주관연구기관)과 함께 ‘영장류 미생물 모니터링 관련 기술 고도화 및 최신화’를 위한 연구를 중점적으로 수행할 계획이다. 최근 세계 각국은 바이오를 미래 성장 동력으로 집중 육성하며, 연구개발과정에서 실험동물은 매우 중요한 연구 소재 및 도구로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영장류는 유전학적 및 생리학적으로 인간과 유사, 전임상 연구를 위한 최종 평가용 동물로 활용되고 있으며, COVID-19 팬데믹 이후 백신 및 치료제 개발 등을 위해 영장류 연구의 필요성 및 수요가 급속히 증가되었다. 국제적 수준의 전임상 연구를 위해서는 영장류의 체계적인 품질관리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며,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미생물 모니터링 전문 연구 수행기관으로 그동안 국내 영장류 품질관리를 위한 미생물 모니터링 서비스를 지원해
한미그룹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철학과 유지를 잇기 위해 설립된 임성기재단이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부문에서 혁신적 성과를 낸 ‘제3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임성기재단(이사장 이관순)은 총 4억원의 상금을 수여하는 ‘제3회 임성기연구자상’ 수상 후보자 공모를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두달간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임성기재단이 주관하는 임성기연구자상은 국내 최고 권위의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 상으로, 상금 3억원의 ‘임성기 연구대상’ 수상자 1명, 상금 각 5000만원의 ‘임성기 젊은연구자상’ 수상자 2명을 선정한다. 임성기연구자상 자격 기준은 한국인 또는 한국계 인사(해외 거주 포함)로서 성취 또는 이룩한 업적들이 생명공학,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에 유익한 응용이 가능해야 한다. 수상 대상 논문은 주로 국내에서 시행된 연구로, 접수 마감일 기준 최근 5년(젊은연구자상은 3년) 이내의 기간에 전문학술지에 발표한 것으로 한정한다. 젊은연구자상은 만 45세 미만(올해의 경우 1979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만 신청할 수 있다. 후보자 추천은 임성기재단 이사 또는 임성기연구자상 시상 분야와 관련 있는 국내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은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Epidermal Growth Factor Receptor, 이하 EGFR)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Non-small Cell Lung Cancer, NSCLC)의 1차 치료로 렉라자®(영문 제품명: LECLAZA®, 성분명: 레이저티닙 메실산염일수화물)가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로부터 허가를 받았다고 6월 30일 공시했다. 렉라자®는 2021년 1월 18일 식약처로부터 EGFR T790M 돌연변이 양성 2차 치료제로 허가 받은 제품으로, 지난해 10월, EGFR 활성 돌연변이 양성 비소세포폐암의 1차 치료로 수행한 다국가 임상 3상 시험에서 통계적으로 의미 있는 무진행 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 개선을 확인하였고, 올해 3월, EGFR 변이 양성 1차 치료제로 렉라자의 국내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한편, 유한양행은 “렉라자 1차 치료제로 급여 기준 확대 신청을 준비하고 있으며, 건강보험 급여 처방 가능 시점까지 환자들에게 무상으로 약제를 제공하는 인도적 차원의 프로그램(Early Access Program, EAP)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망막 검사 결과로 만성 콩팥병 위험을 예측하는 AI가 개발됐다. 용인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주영수, 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정탁 교수, 메디웨일 임형택 최고의학책임자 연구팀은 망막 검사로 만성 콩팥병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는 AI를 만들었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헬스케어서비스 분야 국제 저명 학술지인 ‘npj 디지털 메디슨’(npj Digital Medicine, IF 15.357)에 게재됐다. 만성 콩팥병은 보통 6개월 이상 지속적인 신장 기능 감소 또는 단백뇨가 있을 때 진단한다. 주요 원인으로 당뇨병과 고혈압이 꼽힌다. 당뇨병과 고혈압은 신장 조직과 혈관에 손상을 일으켜 만성 콩팥병을 유발한다. 침묵의 질병으로 불릴 만큼 중증에 이를 때까지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사구체 여과율이 60 이하로 감소하면 중증 만성 콩팥병에 해당하며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 하지만 이미 나빠진 신장기능을 회복시킬 뚜렷한 치료법이 없어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 지금까지 혈액 검사로 사구체여과율을 추정해 발병 위험도를 평가했다. 사구체여과율 추정 검사 방법은 연령, 운동량 등 외부 요인에 쉽게 영향을 받아 콩팥 기능이 정상인 사람을 대상으로 위험도를 측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자사 보툴리눔 톡신 ‘누시바’(Nuceiva, 국내 제품명 나보타)가 선진국 미용 적응증 파트너사인 에볼루스(Evolus)를 통해 최근 이탈리아에 정식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탈리아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에 이어 대웅제약의 누시바가 진출하는 네 번째 국가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FBI(Fortune Business Insight)에 따르면 연간 6500억 원의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유럽 보툴리눔 톡신 시장에서 이탈리아는 4위 규모로 올해 78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대웅제약의 파트너사 에볼루스는 이탈리아에서 누시바의 유통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에볼루스는 현지 미용 및 웰니스 분야 전문 유통사인 GP Dermal Solution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현지 발매를 준비해왔다. 최근 현지 의료인들을 대상으로 제품 마케팅 활동 및 교육프로그램을 시작할 계획이며, 이탈리아 의료진들이 시술법을 익힐 수 있도록 버추얼 트레이닝(Virtual Training)이 가능한 온라인 플랫폼도 제공하여 궁극적으로 고객들의 만족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중인 21가 폐렴구균 백신의 임상2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양사는 빠르게 3상에 진입할 계획으로 글로벌 빅파마가 장악한 글로벌 폐렴구균 백신 시장의 판도를 바꿀 ‘대한민국發’ 차세대 백신의 상용화도 한층 가시권에 들어왔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영유아를 대상으로 진행한 21가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 ‘GBP410(사노피 과제명 ‘SP0202’)’의 임상2상에서 우수한 면역원성과 안전성을 확인, 임상3상 진입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가 공동 개발하는 GBP410은 폐렴 및 침습성질환을 일으키는 폐렴구균 피막 다당체에 특정 단백질을 접합해 만드는 단백접합 백신이다. 단백접합 방식은 지금까지 개발된 폐렴구균 백신 중에서도 예방효과가 우수하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GBP410은 현재 글로벌 시장을 선점한 기존 폐렴구균 단백접합 백신보다 많은 21종류의 혈청형을 포함해, 예방효과가 보다 넓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GBP410은 상용화에 성공할 경우 소아 백신 시장의 강자인 사노피의 마케팅 역량과 시너지를 내, 빠르게 시장 점유율을 높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폐렴구균 백신은 글로벌 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