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지난 1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제약 본사에서, 전자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뉴아인(대표이사 김도형)과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의 국내 독점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양사는 이에 앞서 2022년 11월 편두통, 안구건조증, 수면개선 등 만성질환 치료 기술 임상 연구 및 사업개발을 위한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올해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 공급계약 체결을 기점으로 동아제약과 뉴아인의 협업이 더욱 본격화될 전망이다. 이번 공급계약 체결로, 동아제약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미 FDA 510K(시판 전 허가) 및 유럽 CE-MDD(유럽 의료기기 지침) 인증을 받은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를 독점 판매하게 되며, 뉴아인은 본 의료기기에 대한 생산 및 제품 A/S 등을 담당하게 된다. 편두통 완화 의료기기는 이마에 붙여 사용하는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통증을 완화해주는 급성모드와 발병 빈도를 줄여주는 예방모드 두 가지 기능을 탑재한 편두통 전용 듀얼케어 솔루션이다. 이마 주변에 위치한 삼차신경에 미세전류자극을 인가함으로써 신경조절작용을 일으켜 편두통 완화 및 발병빈도를 감소해준다.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창재)은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엔블로멧서방정0.3/1000밀리그램(Envlomet SR Tab. 0.3/1000mg, 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 메트포르민염산염)’이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엔블로멧서방정은 ‘이나보글리플로진’과 ‘메트포르민염산염’을 조합한 2제 복합제로 두 성분의 병용투여가 적합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한 식사요법 및 운동요법 보조제로 허가 받았다. 2종류 약제의 병용투여가 필요한 당뇨병 환자들은 엔블로멧서방정 1알만 복용하면 되므로 복용편의성도 높아졌다. 대웅제약은 오는 9월에 엔블로멧서방정을 출시할 계획이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비뇨의학과 강석호, 노태일 교수팀이 남성 방광 요로상피세포암에서 5알파-환원효소억제제가 환자의 예후와 깊은 관계가 있음을 밝혔다. 5알파 환원효소억제제(5-ARI)은 전립선비대증의 치료제로 남성의 하부요로증상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항남성호르몬 작용으로 전립선암, 방광암 등 남성암의 발병을 줄일 수 있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다. 대표적인 남성암인 전립선암과의 관련성에 대해서는 기존 연구들을 통해 밝혀진 바 있으나, 주로 남성에게 많이 발생하는 방광 암과의 관련성에 대한 연구는 부족한 상황이었다. 강석호 교수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코호트 데이터를 활용하여 2008년부터 2019년까지 방광암 진단을 받은 남성 22,845명을 분석했다. 이 가운데 방광암 환자 중, 알파차단제만 사용한 그룹과 5알파 환원효소 억제제와 알파차단제를 함께 사용한 그룹 각각 5,300명을 비교했다. 연구결과, 남성 방광암 환자 중, 알파차단제만 사용한 그룹에 비해 알파차단제와 5알파-환원효소억제제를 함께 사용한 그룹에서 사망위험이 0.83배로 낮았다. 그리고 고위험환자를 나타내는 지표인 방광내 약물 주입술 시행 비율은 0.84배, 근치적방광전절제술 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와 미국 신약개발 자회사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83회 미국 당뇨학회(ADA, American Diabetes Association)에서 비만치료제 ‘DA-1726’ 관련 2건의 포스터 발표 및 구두 발표를 한다고 14일 밝혔다. 미국 당뇨학회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당뇨병 관련 국제학회로 동아에스티와 뉴로보 파마슈티컬스는 포스터 및 구두 발표로 DA-1726의 전임상 연구 데이터를 발표한다. DA-1726은 Oxyntomodulin analogue(옥신토모듈린 유사체) 계열의 비만치료제로 개발중인 신약 후보물질이다. GLP-1 수용체와 글루카곤 수용체에 동시에 작용해 식욕억제와 인슐린 분비 촉진 및 말초에서 기초대사량을 증가시켜 궁극적으로 체중 감소와 혈당 조절을 유도한다. 2건의 포스터 및 구두 발표를 통해 비만 동물 모델에서 GLP-1 유사체인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대비 우수한 체중감소 효과를 확인했고, 에너지 대사에 관여하는 지표들의 개선이 관찰되었음을 공개할 예정이다. DA-1726은 지방분화를 유도한 세포에서 글루카곤 수용체 작용에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은 최근 신장내과 고희병 교수가 대한신장학회로부터 우수연구자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신장학회 우수연구자상은 차세대 연구자들의 연구활동 독려를 위해 연구 업적이 우수하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회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고희병 교수는 최근 2년 간 SCI급 국제학술지에 총 4편의 연구논문을 게재했다. 특히 임팩터 팩터(IF, impact factor)가 10점 이상인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와 미국 국립신장재단 공식 저널인 ‘American Journal of Kidney Disease’에 각각 심장수술 후 발생하는 급성 신장 손상의 위험 요인에 대한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만성 신장질환의 위험인자 개선에 관한 연구를 Journal of Nephrology에 게재했다.
전남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김계훈·조재영 교수가 발표한 논문이 전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유럽심장학회지에 게재됐다. 김계훈(책임저자)·조재영(제1저자) 교수가 지난 2021년부터 질병관리청의 용역을 받아 진행해온 ‘코로나19 백신연관 심근염 : 한국 전체 인구집단 연구(COVID-19 vaccination-related myocarditis: a Korean nationwide study)’라는 제목의 논문이 유럽심장학회지인 European Heart Journal (IF 35.855)에 지난 2일자로 출판됐다. 이번 연구결과 해외 사례와 마찬가지로 한국인도 코로나19 백신접종 후 심근염이 10만명 당 1.08명으로 매우 드물게 발생했다. 주로 mRNA 백신 접종 후, 40세 이하의 젊은 연령, 남성에서 더 잘 발생하는 특징을 보였다. 심근염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심장 근육에 급성 또는 만성으로 염증 세포가 침입한 상태를 말한다. 하지만 대부분 경미한 임상경과를 보인다는 기존 해외의 보고들과는 달리 국내 코로나19 백신연관 심근염에서는 ▲급성전격성심근염 7.5% ▲인공심폐보조장치 (ECMO) 치료 4.4% ▲사망4.4% ▲심장이식 0.2%의 결과가 나왔다. 매우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오는 6월 30일부터 개최되는 2023 KOAMEX(코아멕스, 대한민국 국제 첨단의료기기 및 의료산업전)에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사업 및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는 2023 KOAMEX 참여를 통해 백신 개발 사업을 비롯, 재단 홍보 및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사업 홍보와 관련 컨설팅을 진행한다.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사업으로 22년부터 24년까지 총 40억 규모의 사업비로 산ㆍ학ㆍ연을 대상으로 ▲ 백신 및 면역증강제 후보물질 개발 ▲백신 및 면역증강제 개발 기반기술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연구개발에 참여 중인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연구진들이 직접 참여하여 직접 기술 소개를 할 예정이다. 선천성 면역에 관여하는 수용체 막단백질(Toll-like receptor,TLR) 4, 5를 타겟으로 하는 면역증강제 개발(전희전 박사), 염기서열 최적화 mRNA 백신 플랫폼 구축(문희겸 박사), 자가증폭 mRNA 벡터 라이브러리 구축을 통한 신규 자가증폭 mRNA 백신 플랫폼 구축(차복식 박사)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재단 연구원 외에도
수술용 녹는실이라 알려진 '생분해성 봉합사 원사' 분야에서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인 삼양홀딩스(대표 이영준)가 헝가리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유럽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헝가리에 의료기기 제조공장을 설립한 것은 삼양홀딩스가 최초다.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은 13일(현지시각) 헝가리 괴될뢰(Gödöllő)에서 생분해성 봉합사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은 헝가리의 피터 스타로이 외교통상부 차관, 게르게이 커부츠키 투자청 부청장, 괴메쉬 죄르그 괴될레 시장을 비롯해 홍규덕 주헝가리 대사, 코트라 김용덕 부다페스트 무역관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이영준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 경과보고, 축사, 커팅식, 현장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준공한 봉합사 공장은 헝가리 수도 부다페스트에서 동쪽으로 30km 떨어진 괴될뢰 산업단지 내에 위치하고 있다. 36,000㎡ 부지에 약 28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6,70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설비가 다 갖춰지는 25년 기준 연간 최대 10만km의 봉합사 원사를 생산할 수 있다. 삼양홀딩스는 시장상황에 맞춰 투자를 늘려 연산 20만km까지 생산능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삼양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KT와 베트남 의료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동아에스티의 의료지식콘텐츠와 KT의 IT 기술을 결합해 베트남 의료진에게 K-의료기술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KT의 의료교육 플랫폼에 동아에스티의 의료지식 공유 플랫폼 ‘메디플릭스(Mediflix)’의 의료지식 콘텐츠를 제공하고, KT의 신규 자체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동아에스티의 ‘메디플릭스’는 국내 명의들의 진료 노하우와 환자 치료 경험, 각종 질환의 최신 동향 등의 콘텐츠와 국내외 학술행사의 온라인 라이브 송출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KT는 베트남에서 의료분야 디지털전환(DX, Digital Transformation)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KT는 베트남 디지털전환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교육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으며, 진료과별 한국 명의 최신 지견 강의, 웨비나, 현지 오프라인 세미나 및 교육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영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부천시 정, 보건복지위원회)이 초기 육아 단계에서의 남녀의 육아 역할 분담을 위해 배우자의 출산휴가를 현실에 맞게 연장하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 양립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통계청의 ‘2023년 3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합계출산율은 전국 기준 0.81명이고, 서울 기준으로는 0.6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토록 심각한 초저출생 상황에서 남녀 모두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문화 정착을 위한 여러 대책이 제시되고 있다. 그러나 현행법상 단태아, 다태아의 구분 없이 획일적으로 규정하고 있는 배우자의 출산휴가 10일은 현실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다. 보건복지부의 ‘2022년 산후조리실태조사’에 따르면 출산한 산모 10명 중 8명 이상이 산후조리원을 이용하며, 평균 이용 기간은 12.3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고려하면 현재 배우자 출산휴가 10일은 대다수 산모가 이용하는 산후조리원의 평균 이용 기간보다도 적어, 초기 육아 단계에서 배우자가 가정 내 육아 역할을 분담하고, 아이와 유대관계를 형성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에 개정안은 배우자 출산휴가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1
SK케미칼이 야외활동과 운동을 즐기는 소비자를 겨냥해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 그린(GREEN)’, ‘트라스트 펠빈 플라스타 오렌지(ORANGE)’ ‘2종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SK케미칼 ‘트라스트패취’는 1996년 국내 기술로 탄생한 관절염 치료 패취제로 27년 가까이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출시 초기 이른바 ‘노란약 캠페인’을 통해 ‘노란약하면 트라스트’라는 인식을 확산시킨 컬러 마케팅의 대표 의약품이다. 이번에 출신된 트라스트 핑거 플라스타 그린은 2.8cm x 6cm의 밴드 사이즈로 손가락 관절, 손목과 같은 국소부위에 적합한 제품으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인 ‘케토프로펜’ 성분을 함유해 피부를 빠르게 통과하고 환부에 직접 작용해 염증을 감소시키고 통증을 완화한다. 트라스트 펠빈 플라스타 오렌지는 7cm x 10cm의 사이즈에 플라스타(Plaster) 제형을 사용, 탁월한 신축성과 우수한 부착감으로 움직임이 많은 무릎이나 손목, 발목 등의 골관절 부위에도 적합하다. 주성분인 ‘펠비낙’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서 염증 유발물질의 합성을 억제하고 진통작용을 하며, 냉찜질 효과를 가진 멘톨과 더불어 피부 부착시 시원한 느낌과 함께 통증을
충청북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6월 13일(화) 10시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에서 충북 도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간관리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괴산 트리하우스 가든 홍정의 대표의 ‘미니 정원 만들기’, 장재형 작가의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위한 철학 수업’ 강연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을 통해 중간관리자들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소진 예방을 도모하여 충북도민에게 원활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였다. 정준형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 중간관리자들의 직무소진 예방을 도모하여 도민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연구진이 다양한 약물을 내포하는 조직공학용 지지체의 제조방식과 생의학적 응용에 대한 최신 연구동향을 정리해 국제저널에 게재했다. (논문명 : 약효성분을 내포하는 섬유 지지체의 생의학적 응용 (Therapeutic Agent-Loaded Fibrous Scaffolds for Biomedical Applications), 저널명 : 파마슈틱스 (Pharmaceutics) (IF=6.525, Q1)) 조직공학용 지지체(Scaffold)는 손상된 조직 내의 세포를 표면에 부착시켜 조직의 재생을 도와 제 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지지대 역할을 하는 구조물을 의미한다. 또한, 약물을 담지한 지지체는 질병이나 외상 등으로 인해 손상된 조직에 이식할 경우 약물을 전달하여 보다 빠른 조직 재생을 돕고 질병의 재발을 막아줄 수 있어 다양한 생의학적 응용이 가능하다. 논문은 전기방사 (Electrospinning) 방식, 3D 프린팅 등 지지체를 제조할 수 있는 다양한 제조방식과 약물을 담지할 수 있는 기술, 그리고 약물을 담지한 지지체의 다양한 생의학적 응용과 관련된 연구개발 동향을 담고 있다. 이번 논문은 케이
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 소아청소년과 최소윤 교수가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교수는 지난 5월말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개최된 제55차 유럽소아소화기영양학회에서 소아청소년과 최소윤 교수가 Young Investigator Award(젊은 연구자상)을 수상했다. 최교수는 유럽소화기학회에서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한 미숙아들에게 자체 개발한 칼로리계산기를 적용하여 소아 영양 집중 지원 전후의 영양 공급량과 성장 변화를 비교한 연구(홍유라 교수, 정유진 교수, 하혜민 약사 공동 연구)를 포스터 발표하였으며 소아 영양집중치료와 영양집중지원팀 개입의 중요성을 강조한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문희석)은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개최된 ‘2023 미국임상종양학회 연례학술대회(ASCO)’에서 2건의 포스터(poster) 발표를 통해 난소암 1차 유지요법에 대한 제줄라®(성분명 니라파립)의 추가 시사점과 임상적 유효성을 확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공개된 2개의 데이터는 △글로벌 3상 임상 PRIMA 연구 중 제줄라® 환자군에서 확인한 장기 무진행생존기간(PFS, Progression-Free Survival)에 대한 예측 변수 확인 및 △중국 내 3상 임상 PRIME 연구 중 측정 가능한 잔류 병변(MRD, Measurable Residual Disease)을 가진 진행성 난소암 환자에 대한 제줄라®의 유효성 및 안전성 프로파일이었다. , 첫 번째 데이터인 PRIMA 후속 연구(post hoc) 결과에 따르면, 제줄라®로 난소암 1차 유지요법 시 BRCA 변이 및 HRD(상동재조합결핍, Homologous Recombination Deficiency) 유무, FIGO 병기 단계, 일차 종양 부위, 그리고 기저상태에서 비표적 병변(non-target lesions) 수 등이 장기 무진행생존기간에 대한 예측 변수로 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