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365270, 대표이사 유재현)은 원료의약품(이하 ‘API’) 전문기업 대성팜텍의 흡수합병 기일을 당초 5월 14일에서 내년 1월 28일로 조정했다고 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큐라클에 따르면 이번 흡수합병 기일 조정은 API 관련 제품의 인허가, 이해관계자 조율 등 신사업 운영에 필수적인 기반을 더욱 철저히 준비하기 위해 양사 간 합의를 거친 전략적 결정이다. 큐라클은 지난 3월 대성팜텍과의 흡수합병을 결정한 바 있다. 대성팜텍은 20년 이상 API 수입, 유통 및 개발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아온 기업으로, 합병을 통해 큐라클이 확보하게 될 API 기반 파이프라인의 매출은 지난해 기준 약 95억 원에 달한다. 큐라클은 합병 추진과 함께 내부에 API 사업본부를 신설하고, 관련 분야의 전문 인재를 영입하는 등 사업 인프라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또한, 지난달에는 API 전문기업 대정파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면서 공급망 확대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큐라클 관계자는 “기술특례상장 매출 요건이 적용되는 시점인 내년 초까지 합병을 완료할 예정으로, 기일 조정에 따른 특별한 이슈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9일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장 용석찬)에서 지역사회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화재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심사평가원은 지역사회 안전 주요 주체로서, 2021년 이후 매년 원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취약계층 대상 화재예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청 통계*를 반영하여 지역 내 독거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선정했고, 캠페인의 실효성 및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지역 유관기관인 복지관과의 협조를 통해 화재 예방 안전 활동을 전개했다. 원주시노인종합복지관 관할의 독거노인 가구 560가구를 대상으로 전기 및가스 사용 시 안전 수칙, 대피 및 신고 요령, 응급처치 요령,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 등 내용이 포함된 리플릿, 산소캔과 구조손수건 등 5개 품목으로 구성된 안전키트를 배포했다. 아울러, 독거노인 가구 방문 생활지원사 37명을 대상으로 가정 내 화재 예방 안전 수칙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으며, 교육 내용은 ▲전기 및 가스 사용시 안전 수칙 ▲화재 대피 방법 및 신고요령 ▲응급환자 처치요령 ▲우리지역 좋은 병원 찾기 서비스 이용방법 등으로 구성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5월 9일 다중이용시설인 백화점과 복합쇼핑몰 16곳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시설 내 음식점에 위생등급을 부여했다고 밝혔다. 현대백화점 7곳(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미아점, 중동점, 울산점, 충청점, 판교점)스타필드 9곳(하남, 고양, 코엑스몰, 안성, 수원, 위례, 부천, 명지,더샵스앳센터필드)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영업자의 신청이 있는 경우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하여 우수한 업소에 대해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로 음식점 등이 밀집한 곳에 위생등급을 지정받은 업소가 60% 이상인 지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지정하고 있다. 이번 식품안심구역 지정은 식품안전주간을 맞아 식중독 예방과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음식점의 위생수준을 높여 이용객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이다. 오유경 처장은 기념식에서 “이번 지정을 계기로 위생등급지정 음식점과 식품안심구역이 더욱 확산되어 대한민국 어디서나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섭 현대백화점 본부장은 “우리 백화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이 식중독이나 식품사고 걱정없이 안심하고 식음료를 즐길 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6기’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달 29일 연세대학교 백양누리 최영홀에서 열린 수료식에는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6기 수료생 16명을 비롯해 원우 및 대학·병원 교직원 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구성욱 강남세브란스병원장 겸 연세의대 의료기기산업학과 주임교수의 개회사로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김영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장과 강대원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총동문회 회장(메디라인액티브코리아 대표)이 축사를 전했으며, 이범교 6기 수료생 대표의 답사가 이어졌다. 이날 6기 수료생 일동은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의 발전을 위해 기부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현재까지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 동문들이 모은 발전기부금 누적 금액은 1억 7천만원에 달한다. 연세의대와 강남세브란스병원은 2020년부터 첨단 제약산업과 신개념 의료기기산업 등 의료산업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미래지향적 대안을 제시하는 지식공동체를 기치로 '의료산업 최고위자과정'을 개설했다. 현재까지 117명의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의료산업 전반에 걸쳐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이번 6기 교육과정은 지난 1월 16일부터 매주 목요일마다 15주에 걸쳐 진행됐다. ▲의료계 동향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베트남 하노이에 설립한 인터내셔널 메디컬센터 헬스케어&폴리클리닉 ‘H+하노이’는 지난 8일 ‘GE 헬스케어 베트남’ 과 의료 교육 협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차세대 AI 기반 진단 영상 기술을 활용, 의료진 임상 역량 강화와 운영 효율 및 진료 수준을 한층 끌어올릴 계획이다. H+하노이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김상일 H+하노이 병원장, 팜홍선GE 헬스케어 베트남 이사장을 비롯해 저스틴 페나 주베트남 미국대사관 상무관, 전두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상무관, 방성연 식품의약품안전관 등 국내외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번 파트너십에 따라 GE HealthCare는 H+하노이의 핵심 진료 분야에 대해 ▲기초 및 고급 제품 응용 교육 ▲임상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세미나 및 학술대회 공동 개최 ▲전문의 강의 및 임상 사례 토론 ▲영상 장비 활용 실습 등 실질적인 교육 협력을 전개할 예정이다. 김상일 병원장은 “H+하노이는 글로벌 의료, 새 시대를 선도하는 자부심으로 GE 헬스케어와의 협력으로 혁신과 환자 중심 진료를 실현하고자 한다”며, “AI 기반 영상 진단 기술을 당사 선진 의료 시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기면 수술 후에도 반대쪽에서 암 발생 위험이 높다. 한쪽 유방절제술 후 반대쪽 유방촬영 판독 결과, 전문의보다 AI 소프트웨어의 암 검출률과 민감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AI는 전문의가 놓친 유방암의 약 30%를 추가로 발견해, 유방절제술 환자의 이차암 진단과 예후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장정민·하수민 교수팀이 유방절제술 환자 4189명의 유방촬영 영상을 바탕으로, 전문의와 AI 소프트웨어의 암 진단 성능을 비교한 연구 결과를 9일 발표했다. 유방암은 전 세계 여성암 중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이며, 특히 한쪽 가슴에 유방암이 생기면 치료를 받아도 반대쪽에서 이차암(암생존자에게서 암치료 이후 새롭게 발생하는 암) 발생 위험이 높다. 이에 유방촬영을 통한 정기 검진이 권고되는데, 유방절제술 환자는 일반인보다 검사 민감도가 낮아 더욱 효과적인 검진 도구가 필요했다. 연구팀은 판독 보조 AI 소프트웨어를 단독으로 이용해 유방촬영 영상을 후향적으로 판독했다. 유방촬영은 유방 전절제술 후 남은 반대쪽 가슴에 대해 실시됐으며, 암이 없는 무증상 기간에 진행됐다. 이 AI는 일반인 유방암 검진에 도입돼 진단
신비바이오가 현대인의 숨건강을 위한 신제품 ‘경성건강원 숨채움’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경성건강원 숨채움’은 30년 한의학 박사의 전문 배합 노하우가 그대로 녹아진 제품이다. 신비바이오의 자체 특허출원 중인 2가지 원료 포함, 총 22가지 약재가 함유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에는 ‘소청혼합분말 특허출원분말(출원번호 10-2025-0038537)’과 ‘생맥산 혼합분말(출원번호 10-2025-0038538)’ 등 두 가지 특허출원 중인 원료가 적용됐다. ‘경성건강원 숨채움’에는 기관지 건강과 면역력 강화에 특화된 약재를 사용했고,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배합됐다. 특허출원 중인 해당 원료들은 호흡기 건강, 면역력 강화, 체력 관리 및 체내 진액 분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수젠텍(253840)은 자사의 신제품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가 국내 대표 H&B 스토어 올리브영에 공식 입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입점은 제품 출시 후 한 달 만에 이뤄진 것으로 제품에 대한 시장의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을 입증하고 있다. 수젠텍은 올리브영 입점을 통해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의 유통 채널을 본격 확대하며 빠른 판독과 사용 편의성을 강조한 임신 진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슈얼리 얼리체크 패스트는 위생적이고 간편한 미드스트림(midstream) 방식으로 별도의 도구 없이도 사용이 가능하며 1분 내외 판독과 99% 이상의 높은 정확도를 갖춰주목받고 있다. 특히 임신 여부를 빠르게 확인하고자 하는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 출시 직후부터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입소문이 확산돼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한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출시 후 단 시간 내에 올리브영 온라인몰에 전격 입점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제품 혁신이 시장에서 빠르게 반응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가 염증성 장질환 환자를 위한 지침서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바르게 이해하기」를 출간했다. 최근 유명인들의 크론병 투병 사실이 알려지면서 염증성 장질환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염증성 장질환은 크론병과 궤양성 대장염을 포함하며, 소화기관에 지속적으로 염증을 일으켜 설사, 복통, 혈변 등을 유발한다. 완치가 어려운 만성질환이기에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증상이 다양하고 치료가 복잡해 많은 환자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윤혁 교수는 환자들의 이러한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그간 약 2,000명의 크론병 및 궤양성 대장염 환자를 진료한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했다. 염증성 장질환의 기본 개념부터 진단·치료·관리까지 주요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했으며, 치료식단·감염예방·응급상황 대처법 등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도 담았다.
제이앤피메디(대표 정권호)가 젠티움파트너스(대표 박현준)와 함께 ‘2025년 중소벤처기업부 모태펀드 1차 정시출자사업 루키리그’에 선정됐다. 젠티움파트너스가 펀드운용사(GP)를 맡고, 제이앤피메디는 기술 자문사로 참여해 미국 FDA 인허가를 진행 중이거나 예정인 의료기기 스타트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 및 지원을 본격화한다. 이번 펀드는 한국벤처투자와 민간출자자(LP)들이 총 200억원(예정)을 출자하며, 젠티움파트너스가 펀드를 운영한다. 제이앤피메디는 의료기기 규제 전문가로서 FDA 인허가 가능성, 기술 역량, 시장진입 전략 등에 대한 심층 검토를 통해 펀드 주목적 투자 판단의 기준을 제시할 예정이다.
대웅제약(대표 이창재·박성수)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소화기 국제학술대회인 ‘2025 소화기질환 주간(Digestive Disease Week 2025, DDW 2025)’에서 펙수클루의 인도환자 대상 위식도역류질환 치료 효과를 평가한 임상 연구 데이터와 NSAIDs(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환자 대상 소화성궤양 예방 효능 데이터를 공개했다고 9일 밝혔다. DDW 2025에서 발표된 이번 임상 연구를 통해 펙수클루는 기존 PPI 제제인 란소프라졸 대비 소화성 궤양 예방 효과에 있어 비열등함을 입증했다. 특히 24주 시점에서 궤양 발생률은 펙수클루 투여군이 1.16%(2/172명), 대조군이 2.76%(5/181명)로 나타나 펙수클루가 효과 면에서 더 우수한 경향을 보였다. 이번 결과를 통해 펙수클루는 장기간 NSAIDs 복용이 불가피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궤양 예방 옵션으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임상적 가치 또한 더욱 부각됐다. 이번 임상에 참여한 이창근 서울아산병원 류마티스내과 교수는 “펙수클루가 장기간 소염진통제를 복용해야 하는 근골격계 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효과적이고 안전한 소화성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충남지역본부장 김우현)은 9일, 프라자약국 서민숙 대표 약사를 '2025 그린리더'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프라자약국에서 진행되었으며, 서민숙 프라자약국 대표약사와 김우현 본부장이 참석했다. 천안시 두정동에 위치한 프라자약국은 아이들을 돕는 약국으로서 이 날 '초록우산 나눔약국 현판'도 전달받았다. 서민숙 약사는 국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정기후원에 참여하며 지역의 보호대상아동의 안정된 자립환경 마련을 위해 지역의 대표 약국으로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에 앞장설 예정이다. 초록우산 그린리더는 초록우산의 중‧고액 후원자 모임으로 나눔 문화 확산과 더불어 보호대상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현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초록우산은 나눔에 동참하는 사업자, 기업, 기관, 단체 등을 위해 기념현판을 제공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7일 열린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 발족식에서 초대 회장 기관으로 위촉되었다고 밝혔다. 수상구조사 교육기관 대표자 협의회는 해양경찰청이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개편에 따라 민간 전문가의 정책 참여를 확대하고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신설한 민·관 협력 기구이다. 협의회는 전국 39개 수상구조사 교육기관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공식 발족식을 통해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수상구조사 양성 교육 인원과 운영 경력을 바탕으로 초대 회장 기관으로 위촉되었다. 전국 단위의 교육 인프라와 풍부한 안전 교육 경험을 토대로, 향후 수상구조사 자격제도 개선을 포함한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할 예정이다.
美정부가 '자국 생산 촉진을 위한 규제 완화 행정명령' 내렸다.국내 제약산업도 어떤 형태로든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최근 한국제약바이오협회가 행정명령을 분석한. 자료를 내 놓았다. 배경 및 행정명령 사항과국내 제약기업이 고려해야 할 시사점 등을 간추려 싣는다.(편집자 주) ■ 배경ㅇ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기 행정부 당시, 코로나19 팬데믹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을 위해 필수 의약품 및 핵심 원료의 미국 내 생산을 강화하는 정책을 추진했으나, 이후 바이든 행정부에서 정책 이행이 충분하지 않은 것으로 평가함- 현재 미국 내 의약품 제조시설 건설 및 증설에 5~10년이 소요되는 등 각종 규제 장벽으로 인 해 제조 기반 확장에 어려움이 지속됨- 국가 안보 및 공중보건 위기 대응 차원에서 의약품 공급망을 안정화하기 위해, 제조 관련 규제 를 완화하고 미국 내 생산 역량 확대를 촉진할 필요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함ㅇ 이에 따라 2025년 5월 5일,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내 의약품 제조 기반을 강화하고, 외국 의존도 를 줄이며, 국가 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조치로써 「핵심의약품의 국내 생산 촉진을 위한 규제 완 화(Regulatory relief to promote dom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제24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5월 8일 더 플라자호텔 서울(서울 중구 소재)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약처는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식품안전의 날로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이번 기념식에는 (사)한국식품산업협회 이효율 회장, (사)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전계순 부회장 등 업계, 소비자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약 00명이 참석해 함께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또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소비자에게 올바른 식품 정보를 편리하게 제공하는 등 국민의 알권리 강화와 건강한 일상에 기여한 롯데칠성음료(주) 박윤기 대표이사에게 훈장을 수여하고, 건강기능식품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한 ㈜한국인삼공사 안빈 대표이사와 식품안전관리 정책 발전에 기여한 (사)한국식품산업협회 부설 한국식품과학연구원 김정년 부원장에게 포장을 수여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해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5월 8일부터 5월 9일까지 서울광장에서 ‘촘촘한 안전(Keep), 따뜻한 배려(Kind), 글로벌 성장(Knock), 디지털 혁신(Knowhow)’을 주제로 정부와 식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