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지난 2일의과학적 근거 기반의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대한의학회(회장 정지태)와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의과학적 근거에 따른 진료지침뿐 아니라 국민의 수요에 기반한 검증된 건강 및 질병정보 제공·확산 등 국내 만성질환 예방관리 역량 강화에 협력할 예정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2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61명, 사망자는 83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95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58명, 해외유입 사례는 26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20,08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95,733명 (해외유입 31,997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3,746명(18.7%)이며, 18세 이하는 4,567명(22.8%)이다. 5월 2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0,05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2,302.9명), 수도권에서 8,902명(44.4%) 비수도권에서는 11,156명(55.6%)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권준욱)은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에서 확보한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 유전체역학조사사업 약 5만 명분의 인체자원을 5월 2일부터 국내 연구자들에게 공개한다고 밝혔다.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수집되는 인체자원은 매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원시자료 공개 시점에 맞추어 당해년도 인체자원을 공개하고 있으며, 이번에 공개하는 인체자원은 2020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참여자 중 인체유래물 기증에 동의한 6,231명분의 혈청과 4,308명분의 DNA 및 혈장을 포함한다. 또한, 국민건강영양조사 6기(2013~2015년) 참여자 약 8천 2백여 명의 한국인칩 유전체정보와 추가 혈액분석 정보 26개 변수를 공개한다.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도시기반 코호트 약 2만 8천명분에 대한 추가 혈액분석 정보 12개 변수도 함께 공개한다. 국민건강영양조사 및 한국인유전체역학조사사업 인체자원은 국립보건연구원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을 통해 분양하며, 신청 접수는 국립중앙인체자원은행 누리집(https://www.nih.go.kr/biobank)에서 가능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1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3명, 사망자는 8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875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41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37,9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75,649명 (해외유입 31,941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9,324명(24.7%)이며, 18세 이하는 6,876명(18.2%)이다. 5월 1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7,741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4,341.7명), 수도권에서 15,796명(41.9%) 비수도권에서는 21,945명(58.1%)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30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490명, 사망자는 7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79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274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43,2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237,878명 (해외유입 31,941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0,869명(25.1%)이며, 18세 이하는 7,435명(17.2%)이다. 4월 30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274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58,188.9명), 수도권에서 18,757명(43.3%) 비수도권에서는 24,517명(56.7%)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9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26명, 사망자는 13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724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38명,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0,5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94,616명 (해외유입 31,928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1,600명(23.0%)이며, 18세 이하는 8,748명(17.3%)이다. 4월 29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0,538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92,882.3명), 수도권에서 37,720명(46.5%) 비수도권에서는 43,323명(53.5%)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8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52명, 사망자는 12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588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443명, 해외유입 사례는 21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57,46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144,065명 (해외유입 31,898명)이다.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2,742명(22.2%)이며, 18세 이하는 10,011명(17.4%)이다. 4월 28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7,443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67,137.7명), 수도권에서 25,611명(44.6%) 비수도권에서는 31,832명(55.4%)이 발생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4월 27일 0시 기준으로 재원중 위중증 환자는 546명, 사망자는 14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2,466명(치명률 0.13%)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 해외유입 사례는 37명이 확인되어 신규 확진자는 총 76,78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086,626명(해외유입 31,87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중 60세 이상 고위험군은 18,258명(23.8%)이며, 18세 이하는 13,571명(17.7%)이다. 4월 27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76,750명이며(최근 1주간 일 평균 71,908.3명), 수도권에서 33,556명(43.7%) 비수도권에서는 43,194명(56.3%)이 발생하였다.
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은 4월 27일(수)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를 활용하여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 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유행 전후(2019-2021년) 성인(만 19세 이상)의 주요 건강행태와 만성질환 지표를 분석한 결과, 일부 건강행태 지표와 정신건강, 당뇨병 관리지표가 지속적으로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중등도 이상 신체활동 실천율은 ’19년 24.7%에서 ’20년 19.8%로 크게 감소(4.9%p)하였고, ’21년 다시 소폭 감소(0.1%p)하여 19.7%로 나타났다.아침결식 예방인구 비율은 ’19년 53.4%에서 ’20년 51.5%로 감소(1.9%p)하였고, ’21년 50.0%로 감소(1.5%p)하였다. 우울감 경험률은 ’19년 5.5%에서 ’20년 5.7%로 소폭 증가(0.2%p)하였다가 ’21년 6.7%까지 증가(1.0%p)하였고, 스트레스 인지율은 ’19년 25.2%에서 ’20년 26.2%로 증가(1.0%p)하였고, ’21년에도 그 수준이 유지되었다. 당뇨병 진단 경험률(30세 이상)은 ’19년 8.0%에서 ’20년 8.3%로 증가(0.3%p), ’21년 다시 8.8%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