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26일 청주시 4개 보건소,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스마트쉼센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약류 사용과 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마약류 사용의 예방과 술, 약물 오·남용, 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하였다. 이들 기관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중독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리플릿, 홍보물 배포와 예방과 관련 문구가 담긴 현수막, 배너, 피켓 등을 활용한 캠페인과 시민 대상 마약 및 중독예방 서약서 작성을 진행하였다.
청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청주시 4개 보건소, 충북마약퇴치운동본부, 충북스마트쉼센터,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함께 마약류 사용과 중독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캠페인은 지역사회 내 마약류 사용의 예방과 술, 약물 오·남용, 인터넷·스마트폰 등 다양한 중독문제를 예방하고자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이 함께하였다. 이들 기관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과 중독의 폐해를 알리기 위한 리플릿, 홍보물 배포와 예방과 관련 문구가 담긴 현수막, 배너, 피켓 등을 활용한 캠페인과 시민 대상 마약 및 중독예방 서약서 작성을 진행하였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9일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을 통해 기업들의 성과를 전시하고 보고하는 자리를 가졌다. 대구시 의료산업과 관계자 및 입주기업 등을 초대하였으며 130명에 달하는 인원이 보고회를 관람하였다. 사업 수행기업으로는 네오폰스㈜, ㈜빔웍스, ㈜엠에이아이티, ㈜코트라스의 성과물 전시를 위한 기업별 부스가 마련되었다. 케이메디허브가 지원한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특화지원사업은 대구광역시 5대 신산업 중 하나인 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육성의 일환으로, 대구시 예산 10억원이 지원되어 지역 내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기업을 육성하고자 추진되었다. 또한, 신산업 분야에 걸맞게 4개의 수행기업 중 3개 기업이 창업 초기기업(네오폰스㈜, ㈜빔웍스, ㈜엠에이아이티)이며, 지역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의료산업 경쟁력을 확보하는 목표를 달성하였다. 사업의 성과로는 작년 11월 ㈜빔웍스 시제품이 대구1호 혁신의료기기로 지정되었다. 그 외에도 4건의 시제품 제작, 6건의 임상시험 승인 및 수행, 3건의 GMP 승인, 고용창출 10명 이상, 지식재산권 10건 출원·등록 등 목표 성과를 초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은 한국연구재단 주관 2023년 개인기초연구사업의 기본과제에서 신규과제로 최종 선정되어 난치성 질환에 대해 연구를 시작한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안전성평가팀 정권수 선임연구원은 ‘DYRK1(이중 특이성 티로신-인산화 조절 키나제 1) 조절을 통한 신장섬유화 제어 기술의 개발’주제로 3년간 1.47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새로운 후보물질 DYRK1의 신장섬유화에 대한 억제 효과와 그 기전에 관한 연구로 난치성 질환인 신장 섬유화의 원인을 규명하고,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제1회 ‘베트남 K-Med Expo’에서 우수 기술 보유기업 4곳과 함께 공동관 전시하였다. 메디카(독일), 아랍헬스(두바이) 등을 통해 2022년부터 국내 기업의 글로벌 진출·수출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는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기회를 통해 아시아 시장 수출 판로개척도 지원하게 되었다.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2016년부터 2020년까지 연평균 8.67% 성장률로, 시장 규모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으며, 다양한 고품질 의료서비스 수요가 커지고 있을 뿐 아니라, 인구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자 비율이 높아지며 의료기기 시장 성장세를 가속화 하고 있다. 이러한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을 겨냥하여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베트남 K-Med Expo’는 한국 의료기기 업체 및 해외 업체 등 총 150여개사가 참여하였다. 전 세계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재활 기기 뿐 아니라, 뷰티·미용 등 의료산업 전체를 아우리는 다양한 품목들이 전시되었다. 케이메디허브와 함께 공동관에 참여기업은 △ (주)나노레이(치과용 엑스레이), △ (주)멘티스(정형외과
삼육대 간호대학(학장 오복자)은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이 주관한 ‘2023년도 상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 ‘5년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인증기간은 2024년 6월 13일부터 2029년 6월 12일까지다. 간호교육인증평가는 간호교육의 질적 발전을 도모하고 재학생의 성과를 체계적으로 지원·관리하기 위한 제도다. 교육성과와 교육과정 운영, 교육 여건 등이 국가와 사회, 간호전문직의 요구 수준에 부합하는지를 판단하는 공식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 삼육대 간호대학은 △비전 및 운영체계 △교육과정 △학생 △교수 △시설 및 설비 △교육성과 등 총 6개 영역에 대한 서류평가와 방문평가를 우수한 성적으로 통과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대구가톨릭대학교 제약공학과(학과장 정남호)와 실무실습 업무협약을 2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제약 전문인력양성 사업을 통해 약학대학을 비롯한 제약 관련 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 의약품 인허가 ▲ 원료의약품 생산 ▲ 주사제 제조공정 ▲ 이화학 및 미생물 시험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자폐스펙트럼 장애 치료를 위한 치료약물과 디지털 치료기기를 개발하기 위해 관련기업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 솔루션을 개발하는 ㈜뉴다이브(대표 조성자)와 자폐스펙트럼장애 치료제를 개발중인 ㈜아스트로젠(대표 황수경)과 함께 디지털 의료기기를 개발하는데 힘을 합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는 현재 연 30억원 규모의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수행중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자폐스펙트럼 디지털의료기기의 인허가 뿐만 아니라 기업·병원 연계형 임상실증까지 연계해 지원할 예정이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전북대학교(총장 양오봉)와 함께 지난 6. 10.(토)부터 6. 17.(토)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건의료사업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의 목적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대외 무상원조 전담 기관인 KOICA(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직무대행 이윤영) 민관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수행하고 있는‘캄보디아 프렉프노우 모바일헬스를 활용한 비전염성질환 관리 사업’의 성과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진행됐다. 파견 기간 동안 사업단은 캄보디아 프렉프노우(Prek Pnov) 지역주민 약 950명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및 건강 생활 습관 개선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특히 지난해 비전염성질환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300여 명에 대한 추적관리와 함께 신규 수검자 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건강검진은 현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한편 건협 김인원 회장은 이번 사업에 대한 협회의 사업진행 점검 차 보건의료사업단과는 별개로 6. 11.(일)부터 6. 15.(목)까지 캄보디아를 방문하여 사업 수행 지역인 프렉프노우 후송병원과 쿡로카 지역의 주민 건강참여 현황을 점검하고 현지에 파견된 보건의료사업단의 적극적인 활동을 격려하였다. 또한 주캄보디아 대한민국 대사관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백승열)는 한국과 중국의 의약품 등 보건분야 상호협력을 위해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수협은 중국 내 최대 규모의 의약품 전문 전시회인 CPHI China에 참가하여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와 MOU를 체결하고, 의약품 등 보건산업을 대표하는 양국 기관의 우호관계를 재확인하고, 제약산업 발전 등을 위해 장기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는 중국 대외경제무역부 산하기관으로서 1989년 설립 되었으며, 중국 내 의약보건품 관련 제약회사, 유통회사 등 약 3천여 회원사로 구성되어 있다. 중국의약보건품진출구상회는 회원사의 무역 및 투자업무를 지원하고, 외국단체와의 교류 협력 강화, 한약재 및 의약품의 품질관리 등 의약보건품에 관한 제반업무를 관장하며, 대정부 정책 및 제도개선을 건의·자문하는 유력한 기관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 기관은 보건산업 분야에서 의약품 무역 교류 활성화, 정보 교환, 상호 방문단 파견 및 행사 공동 주최를 포함하여 포괄적이고 호혜적인 협력을 도모하기로 합의하는 등 보건산업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와 중국의약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