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2년도 정부권장 공공구매 항목(10개)법정비율을 모두 달성하는 성과를 냈다. 정부권장 공공구매 정책이란 공공기관이 중소기업, 여성기업, 사회적기업, 장애인기업 등 우선구매 대상을 적극적으로 구매함으로써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및 자생력 제고를 통해 국민경제발전에 이바지하는 제도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해 중소기업과의 상생협력 및 판로지원을 위해 ▲물품제조 및 구매계약 발주 시 정부권장정책 이행 구매 검토서 작성 의무화 ▲목표비율 수립 ▲필수 우선구매 항목 지정 ▲매월 실적 분석과 공유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중소기업제품 93.54%, 여성기업(공사) 34.85%, 장애인기업제품 3.22%, 중증장애인생산품 1.76%,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1.08% 등 10개 항목모두 우수한 실적을 달성하였다. * 중소기업제품 법정비율 50%, 여성기업 공사 법정비율 3%, 장애인기업제품 법정비율 1%, 중증장애인생산품 법정비율 1%, 장애인표준사업장생산품 법정비율 0.6% 양진영 이사장은 “직원들의 적극적인 공공구매 노력에 힘입어 10개 항목이 모두 우수할 성과로 달성 할 수 있었다”며 “케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출산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송파구청 여성보육과에서 주관한 ‘1사 1다자녀 가정 결연’을 통해 2019년도 11월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고 있다. 다자녀 가정의 양육부담 경감에 도움을 주고자 전년도 10월까지 한 가정을 후원하다가 2023년도에도 관내 9개 결연 기업과 함께 아름다운 동행을 이어가기 위해 넷째 아이 이상 출산 2가정 결연을 맺고 1년간 양육비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희철 본부장은 “본 결연을 통해 결연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을 장려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1가정을 추가 결연하여 올해도 지속적으로 후원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새로운 미래산업 준비를 위해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의 출범에 맞춰 신속히 업무추진계획을 수립하고 국내 유관 산업의 발전을 위한 업무에 착수하였다. 현재 케이메디허브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사업을 수행하며 기업․병원을 연계하여 제품의 임상적 유효성을 검증하고 사업결과를 활용하여 신의료기술 등제, 혁신형의료기기 획득, 해외인허가 인증을 통해 국내외 시장진출을 지원해오고 있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는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 아래 실증사업화팀, 임상평가지원팀, 의료빅데이터팀 3개의 팀을 구성하고 업무추진계획과 역점사업을 수립하였다. 실증사업화팀은 AI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디지털치료기기 등 디지털헬스 의료기기에 대한 전주기 지원을 위해 스마트임상시험 시스템을 고도화 하고 관련 연구회를 운영하여 혁신의료기기 통합심사를 통한 인허가‧임상실증‧건보등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다음으로 임상평가지원팀은 임상시험 프로토콜 가이드 및 케이메디허브의 공동IRB 지원을 위해 e-IRB 시스템을 고도화하고 활용성 증대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형 의료제품 기술개발 사업도 발굴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의료빅데이터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와 한양대학교(교수 남태규)는‘23년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면역기능조절 저분자 물질 개발에 대한 공동연구를 수행하기로 협의하였다. 케이메디허브와 한양대학교 남태규 교수는 면역기능조절에 효과를 나타낸 초기 물질을 바탕으로 공동연구를 통해 신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할 예정이다. T세포 활성화를 제어하여 면역기능을 조절함으로써 자가면역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저분자 물질을 개발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22년부터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을 통해 국내 대학․출연(연),기업을 대상으로 초기 산약물질의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해 오고 있다. 본 사업을 통해,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전문 인력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유망한 기초 연구성과물을 신약후보물질로 연결하는 과정의 연구공백을 포괄적으로 지원한다. 양진영 이사장은 “양 기관의 공동연구 협력을 통해 국내 신약개발 연구자의 기술적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사업화가 진행될 수 있도록 케이메디허브의 보유한 기술 역량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31일(화) 영장류 비임상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 및 신약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31일 키프라임리서치 오송Campus에서 ㈜키프라임리서치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 비임상시험 관련 전반적 협력 △ 인적 자원 교류 및 교육 △ 공동행사의 개최 △ 공동사업 홍보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하여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신약 및 의료기기 등 의료제품 사업화를 위한 필수과정인 동물실험을 지원하고 있으며, 설치류와 토끼, 개, 돼지 뿐만 아니라 2022년부터는 영장류를 활용한 연구까지 지원하고 있다. 키프라임리서치는 ㈜바이오톡스텍 자회사로 영장류 비임상 독성평가 등을 위해 설립된 전문 CRO로, 앞으로 영장류를 이용한 독성 및 효능평가, 영장류와 설치류 흡입독성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동물실험 분야에서 높은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양 기관이 상호교류 및 협력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의료제품을 개발하는 기업 등의 동물실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의료제품 개발을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양진영 이사장은“동물실험 분야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5년전 기술이전을 통해 개발된 치료제가 미국 FDA로부터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받으면서 물질의 우수성을 확인받았다. 케이메디허브가 2018년 이뮤노포지㈜에 기술이전하고 2021년까지 추가로 연구개발을 지원하여 개발한 물질이 올해 1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 치료제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았다.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에서는‘18년 기술이전 이후 기업과 함께 물질 최적화연구를 통해 선도물질군을 확보하고 신규 특허를 출원하였으며, 이후, 이뮤노포지㈜(대표 안성민, 장기호)와 케이메디허브 신약개발지원센터 표적항암제팀은 전임상센터와 연계하여 non-GLP 동물 유효성 평가 및 독성시험을 통한 최종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GLP 독성시험을 위한 시료생산을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에서 지원하였다. 이번에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KF1601은 BCR-ABL활성을 억제하는 기전으로 백혈구와 혈소판의 증가를 제어하여, 만성 골수성 백혈병을 치료한다. 이뮤노포지㈜의 KF1601은 내성돌연변이에 대한 우수한 저해능 및 낮은 부작용을 나타내고 있어, 기존의 약물을 대체할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국내 기업과 함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을 함께 연구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의 ‘23년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 대상으로 ㈜에이조스바이오가 선정되면서 양측은 앞으로 공동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합성신약 산학연계 지원사업’은 22년부터 27년까지 총 24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국내 신약개발 기관의 초기 파이프라인 최적화 및 사업화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과제를 제안한 기관에게 케이메디허브의 파이프라인 최적화 기술역량을 지원하고 공백기술을 최대한 지원할 계획이다. ㈜에이조스바이오(대표 신재민)는 인공지능 플랫폼에 기반한 신약 발굴과 약물전달체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기업이다. 기업은 현재 항암제 후보물질과 약물전달체를 자체 개발하고 있으며 여러 제약·바이오기업과 공동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와 ㈜에이조스바이오는 우수한 R&D 역량을 바탕으로 혁신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예정이다. 양진영 이사장은 “자가면역질환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병되면서 신체 모든 장기와 기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이라 국내외에서 치료제 개발에 주력하는 분야”라며
대한결핵협회 광주전남지부(지부회장 박종, 이하 협회 광주전남지부)는 전라남도청과 함께, 지역사회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 고(高)발생지역 경로당 5개년 전수검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결핵환자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2011년 대비 46% 수준으로 낮아졌으나, 65세 이상 결핵환자 감소율은 27%에 불과하고 지난 2021년 처음으로 어르신 결핵환자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이는 고령화사회로의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 어느 때보다 체계적인 어르신 결핵관리 방안이 절실하다. 광주전남지부는 전라남도 감염병관리과와 함께, 결핵균 전파 가능성 및 어르신 이용률이 높은 지역사회 경로당을 중심으로 선제적 집중 전수검진을 나선다. 오는 2027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기획된 전수검진은 1기(23년~24년) ‘결핵 고(高)발생지역 검진’과 2기(25년~27년) ‘경로당 이용자 전수검진 확대’로 나눠서 진행된다. 지난 26일 첫 삽을 뜬 1기 검진은 결핵신환자율이 높은 전라남도 서남부권 6개 시·군(목포, 해남, 함평, 진도, 신안, 완도) 소재 2,119개 경로당을 기반으로 26,700명 검진을 목표로 한다. 2기 검진의 경우, 1기 검진 후 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국내기업의 중동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에 참가해 기업 7개사와 공동관을 운영하고 아랍시장 확장을 돕는다. 케이메디허브는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4일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World Trade Center)에서 열리는 두바이 국제의료기기전시회(이하 아랍헬스 2023, Arab Health 2023)에 참가,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한다. 아랍헬스 2023은 독일 메디카와 함께 대표적 의료기기 전시회로 꼽히는데, 중동의 ‘큰 손’이라 불리는 구매력 있는 바이어들 때문에 기업 사이에서 매력적 의료전시회로 손꼽힌다. 아랍헬스 전시회는 2022년도 기준 68개국 3,500개사가 참가하고, 약 6만명이 참관했다. 특히 최근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 순방을 통해 양국의 협력과 투자유치가 발표된 직후 개최되는 전시회라 국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된 상태다. 케이메디허브는 국내 첨단의료기기개발기업의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72㎡의 공동관을 운영하고, 참가기업들을 위해 전시참가비용과 시설·장치비를 지원했다. 아랍헬스 2023의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대표 동재준)와 약물성 평가 기술을 활용하여 혁신신약개발 연구를 시작한다. 케이메디허브와 ㈜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는 신약개발을 위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과제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신약개발단계에서 발굴된 화합물의 약물성 평가를 통해 후보물질 발굴하는 것을 중점으로 연구할 것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초기 신약후보물질의 빠른 후보물질 도출을 위해 약물성 및 생체 내 약물동태 평가를 지원함으로써 산학연 공동연구 및 국내 유수의 기업의 신약개발 후보물질 도출을 위한 R&D를 지원하고 있다. ㈜ 비엔제이 바이오파마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원 창업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기업으로 AI모델을 활용하여, 상업성과 성공가능성이 높은 타겟을 선정하고, 이를 대상으로 초기 후보물질 도출까지의 연구개발 과정에 전력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신약개발 약물성 최적화을 통해 국내 제약·벤처의 유망한 신약개발 기초 연구성과물을 위한 연구공백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