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모발학회는 대한피부과학회의 후원으로 ‘소아 원형탈모증 환우 겨울 캠프’를 오는 2월 12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대한모발학회 주관 제4차 그린헤어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11시 55분까지 진행되는 원형탈모증 교육 강연에서는 원형탈모증의 발생 원인과 치료, 오해와 진실, 새로운 치료법 등 다채로운 강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 오후 12시부터는 모든 참석자들에게 점심식사가 제공되며, 눈썰매장과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이 지급돼 환우들과 의료진 사이의 만남과 소통의 시간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연세원주의대 이원수 교수(대한모발학회 회장)와 삼성서울병원 피부과 이동윤 교수(대한모발학회 기획이사)는 “원형탈모 소아 환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회장 김희태)는 올해 파킨슨병 200주년을 기념하고 파킨슨병에 대한 대국민 인식 증진과 관심도 제고를 위해 25일 더 플라자 서울에서 위촉식을 갖고 방송인 김성주씨를 학회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양한 방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인 김성주씨의 부친은 파킨슨병으로 투병해오다 지난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성주씨는 파킨슨병의 심각성을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대한파킨슨병 및 이상운동질환 학회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활동에 뜻을 같이 하고 홍보대사를 자원했다. 파킨슨병은 3대 노인성 질환으로, 60세 이상의 인구 약 1% 정도가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유명인 중에서는 권투선수 무하마드 알리, 교황 요한바오로 2세, 영화배우 마이클 J. 폭스 등이 파킨슨병 환자로 알려져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약 9만명의 파킨슨병 환자가 있는 것으로 집계된다. 특히 올해는 1817년 영국의 제임스 파킨슨(James Parkinson) 박사가 처음으로 파킨슨병에 대해 체계적으로 기술한 지 200주년이 되는 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학회는 올해 4월 11일 세계 파킨슨병의 날을 맞아 200주년을 기념하는
(사)한국고혈압관리협회(회장 홍순표)가 지난 20일(금) 서울 삼성동 소재 고혈압관리협회 대회의실에서 ‘2017년도 정기대의원 총회’를 개최했다.협회 임원 및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총회는 김종진 사무총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을 알렸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고혈압에 대한 홍보 등 한 해 진행 예정인 협회의 업무에 대해 많은 분들의 도움이 필요하다”며, “2017년에도 더욱 발전할 수 있는 협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대의원 총회에서 홍순표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한 해는 세계고혈압학회 학술대회가 국내에서 열리는 등 우리에겐 아주 기념비적인 해로 기록될 수 있을 것”이라며, “올 한해도 기념비적인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힘쓰자”고 전했다. 이어 2016년도 업무 보고가 진행됐다. ▲협회 현황 보고(김종진 사무총장) ▲홍보 보고(윤호중 홍보이사) ▲재무 보고(박창규 재무이사) 순으로 진행됐다.또한, 박창규 재무이사의 2016년도 결산 보고와 임상현 감사의 감사 보고가 진행됐다. 김종진 사무총장은 2017년도 주요 사업계획안으로 ▲세계 고혈압의 날 행사 개최 ▲대한고혈압학회 연구지원 ▲전국 보건소 연계 고혈압 시민강좌 개최 ▲고혈압 소식지 발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회장 양창헌, 이사장 김용태)는 정기적인 소화기내시경 검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대국민 내시경 인식개선 캠페인 ‘위대한 내시경’의 공식 블로그(http://www.greatendoscopy.co.kr)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위대한 내시경’ 캠페인은 특별한 이상이 없어도 50세부터는 정기적으로 위·대장 내시경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을 근간으로 하는 국내 소화기내시경 검사의 우수성과 안전성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 제고를 목표로 지난 해 6월 처음 시작되었다.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는 더 많은 국민들에게 캠페인의 취지와 목적을 알리고, 내시경 검사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공식 블로그를 오픈했다. 특히 블로그 화자를 친절하고 따뜻한 내과의사, 닥터 ‘위대한’이라는 가상 캐릭터로 설정해 어려운 의학정보를 대중들이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자세히 설명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내시경 수첩>이라는 FAQ 코너는 학회 소속 의사들이 환자들에게 가장 자주 들었던 질문을 매달 약 10개씩 추려 닥터 ‘위대한’을 통해 친절하게 답변해주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내시경
대한골다공증학회(회장 박예수, 한양대학교 구리병원)는 골다공증으로 인해 골절을 경험한 골다공증 환자의 진료지침을 발표했다. 초고령화 사회에 골다공증 관련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개발된 진료지침은 골다공증의 궁극적 치료 목적 중 하나인 골절 방지에 초점을 맞춘 첫 국내 진료지침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있다. 개발 과정에 대학 및 종합병원, 개원 전문의가 함께 참여해 실제 진료 현장에서의 필요 사항과 경험 등을 충분히 반영했으며, 국내 치료 및 진료 환경을 다방면으로 고려했다. 진료지침은 ▲골다공증의 정의 및 진단 ▲골다공증의 생활관리 ▲골감소증의 관리 ▲골다공증의 약물치료 ▲골다공증성 골절의 수술적 치료 ▲골다공증 치료의 보험 급여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골절을 동반한 골다공증 환자들의 생활 관리 ▲골감소증과 골절의 관계와 대책 ▲약물 및 수술 치료와 세부 적용기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골다공증으로 인해 뼈가 부러지는 골다공증성 골절은 추가 골절 발생, 심각한 장애 초래를 비롯해 사망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심각한 질병이다. 이에 학회에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특히 노인들에게 더 치명적이며 질병부담이 큰 질병으로 꼽히는 골다공증성
대한신장학회(이사장: 김용수)는 10일(화)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고령화 사회의 부담, 만성콩팥병의 관리체계 구축 및 환자부담 완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진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승희 의원(새누리당)이 주최한 본 토론회에서는 인구 고령화 시대에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만성콩팥병의 효과적 관리체계 및 환자부담 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만성콩팥병은 고혈압, 당뇨, 비만 등의 기저질환과 밀접한 연관이 있어, 고령화 사회 진입과 함께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함에 따라 만성콩팥병 환자수도 지속적으로 증가되고 있다. 환자들의 질병 부담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2015년 기준 만성콩팥병의 진료비(단일상병 기준)는 1조 5,671억 원에 달해 전체 질환 중 고혈압에 이어 진료비가 높은 질병 2위를 기록했다. 또한, 혈액투석 환자의 40.2%가 우울을 경험하는 등 대표적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이 매우 낮은 질환이다. 토론회를 주관한 대한신장학회 김용수 이사장은 “우리나라의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만성질환의 증가는 만성콩팥병 환자의 증가와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실제 우리나라의 신대체요법(이식 및 투석 등) 환자 수는 지난 30년간
대한심장학회(이사장 박승정)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하고, 신임 이사장에 박승정 서울아산병원(울산의대) 심장내과 교수(사진)를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심장학회는 올해 60주년을 맞이하여, 지난해 새롭게 선포한 ‘미래를 위해 심혈관 건강 증진에 앞장선다’는 미션과 ▲존경 받는 심장학회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심장학회 ▲세계적인 심장학회 3가지 비전을 바탕으로 대국민 심장건강 증진을 위한 ‘대한민국 심장지킴이’로서의 역할을 강화할 예정이다. 대한심장학회는 국내 심장질환 예방 및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국내 심장질환 빅데이터를 활용한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현재 '건강보험공단 코호트를 이용한 한국인 심근증 환자의 유병률, 임상적 특징, 예후에 관한 연구', '허혈성 심장질환 코호트를 이용한 미세먼지 농도와 심혈관계 사망의 관계' 등 총 8개 주제로 연구가 진행 중이다. 연구 결과를 통해 심장질환 발병 위험 요인을 분석하는 등 질환 예방 관리방안을 마련하여 보건의료정책을 지원할 계획이다. 대국민 심장질환 인식을 위한 활동도 전개한다. 대한심장학회는 9월 마지막 주(24일~30일)를 ‘심장질환 인식 제고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이사장 정유숙)는 다음달 5일“임상 현장에서 만나는 성인 ADHD에 대한 진료로”를 주제로 서울대병원에서 제1차 교육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성인기에 처음 진단된 ADHD 환자의 진단 및 평가도구, 약물치료와 비약물치료 그리고 성인기에 진단된 ADHD의 다양한 치료 경험까지, 포괄적이며 실질적인 주제로 구성됐다.
대한노인병학회(이사장 장학철·분당서울대병원 내과)는 11월 26~27일 양일간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헬스케어 혁신파크에서 제58차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총 959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 내분비 진료실 핵심 노하우, ▲노인의학 전문의 과정, ▲감염과 신경정신(증례 중심) 등의 세션으로 구성됐으며 해외 석학들의 강연도 진행됐다. 일본 동경대학의 타카시 야마나카(Takashi Yamanaka) 교수는 일본의 가정 의료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현재, 일본에서는 의사, 간호사, 치과의사, 약사, 영양사, 물리치료사, 케어매니저 등 다양한 직군이 환자의 치료 계획에 참여함으로써 1차 의료환경에서 효율적인 노인의료관리를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미국 코넬대학 한스 스퇴러(Hans STÖHRER) 교수는 미국의 환자 중심 노인 가정방문진료를 대만 가오슝 재향군인종합병원의 밍유에 추(Ming-Yueh Chou) 교수는 대만의 노인 진료 시스템에 대해 강연했다. 원장원 학술이사(경희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는 “노인의학 전문의 수련 과정과 노인통합의료에 대한 외국의 사례를 듣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한국 노인의학의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대한폐경학회(회장 이병석, 연세의대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는 ‘2016 쿨디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1월 ‘폐경의 달’을 맞아 한 달간 실시한 폐경 및 호르몬 치료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10개 대학병원에서 현재 폐경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 382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사 결과, 폐경 환자 상당수가 폐경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약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증상을 느낀 후 내원하기까지 1~2년이 걸린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여전히 많은 환자들이 폐경 증상이 나타나도 자연적으로 증상이 나아지길 기다리거나 호르몬 치료 외 다른 방법을 시도하다 결국 증상이 심해져 내원하는것으로 확인됐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폐경 환자들이 증상을 느끼고 내원하는데까지 걸린 시간은 2년 이내가 26.4%로 가장 많았고 6개월 이내가 20.4%, 1년 이내가 18.8%, 직후가 14.4% 순으로, 절반에 가까운 45.2%의 환자들이 1년 또는 2년 이내에 내원했다고 응답했다. 이렇게 폐경 증상이 나타나도 많은 환자가 바로 진단, 치료받지 않다가 병원에 내원한 이유에 대해서는 ‘병원 치료 외 다른 방법을 시도했지만 결국 증상이 완화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