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의 비건오메가3가 지난 29일 개최된 ‘2022 한국의 소비자대상’ 오메가3 부문에서 브랜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세번째 진행되는 ‘한국의 소비자대상’은 건강한 브랜드와 믿음을 주는 기업을 찾아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한 시상이다.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5가지 항목의 소비자 평가 자료를 확보한 후 업계와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종합 평가를 진행해 대상 브랜드를 선정한 뒤 그중 최종으로 수상 브랜드를 선정하는 만큼 의미가 크다. 이번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의 수상은 오메가3 카테고리에서 우려되어 왔던 중금속, 해양오염, 산패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제품 개발에서 원료의 신선도와 안전성에 집중한 유한건강생활의 고집과 노력이 소비자들에게 통한 것이라는 평가다. 본 제품은 이미 출시 한 달 만에 국내 유명 포털 사이트 쇼핑 카테고리에서 비건오메가3로 1위를 차지하는 등의 행보로 론칭 직후 온라인시장에서 무서운 속도로 소비자들의 지지를 받았다.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는 100% 미세조류만을 사용해 미세플라스틱은 물론 중금속, 헥산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식물성 오메가3이다. 오일뿐
국제 다학제 전문가 패널로 구성된 ‘신경독소의 윤리적 사용을 위한 에스테틱 위원회 (Aesthetic Council for Ethical use of Neurotoxin Delivery, ASCEND)’가 태국 방콕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Asia 2022)에서 ‘보툴리눔 톡신 A형 내성의 최신 경향에 대한 국제 다학제적 검토 및 합의(Emerging trends in botulinum neurotoxin A resistance: An international multidisciplinary review and consensu)’에 대한 논문을 발표했다. 이번 논문에는 에스테틱 분야 종사자들에게 지속적인 보툴리눔 톡신 치료가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내성 위험에 대한 인식 제고 및 정확한 정보 전달 필요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논문은 핵심 권고사항으로 내성 위험성과 관련해 소비자 인식 제고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의료 전문가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이 내성 및 향후 치료적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성을 사전에 환자와 철저히 논의해야 하며, 더불어 이 같은 조치가 환자들이 보툴리눔 톡신 시술 시, 미용적 결과뿐 아니라 해당 시술이
JW메디칼은 기존 엑스레이 디텍터의 휴대성과 헬스(Carestream Health, 이하 케어스트림)의 ‘Lux 35’ 디텍터를 출시했다고 29일내구성을 보완한 미국 케어스트림 밝혔다. 디텍터는 엑스레이 의료기기 핵심 부품으로 인체를 통과한 엑스선을 감지해 사람이 볼 수 있도록 변환하는 장치다. ‘Lux 35’ 디텍터는 2.36㎏ 무게로 기존 케어스트림 ‘DRX-Plus’보다 25%(810g) 가벼우면서 동일한 139μm 픽셀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 모델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됐다. 방사선사가 양손으로 사용해야 하는 기존 3㎏대 디텍터와 달리 손잡이가 내장돼있어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Lux 35’ 디텍터는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소재의 케이스를 적용해 내구성을 높였다. 케이스 내부에 유리가 없는 국내 최초 엑스레이 디텍터로 파손 위험도 줄였다. 일반적으로 디텍터 파손은 케이스 내부 유리가 깨지면서 발생한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자사 인공지능 기반 안저 판독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VUNO Med®-Fundus AI™)가 싱가포르 보건과학청(Health Sciences Authority, 이하 HS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싱가포르는 높은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바탕으로 보건의료 산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투자, 민간 부문과의 협력으로 동남아시아 헬스케어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주목받고 있는 국가다. 싱가포르 의료기기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연평균 성장률 8.7%로 성장해, 2024년 10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HSA 인증은 싱가포르에서 제조, 수입 또는 판매되는 모든 의료기기에 대해 싱가포르 보건부 산하 의료기기규제당국이 심사 및 인증하는 제도다. 이번 HSA 인증을 획득한 뷰노메드 펀더스 AI™는 안구 속 뒷부분인 안저의 영상을 분석해 당뇨망막병증, 황반병성, 녹내장 등 주요 망막 질환 진단에 필수적인 주요 소견의 유무와 병변의 위치를 수초 내 제시하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다. 해당 제품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안저 진단을 돕는 인공지능 의료기기로, 지난 2020년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1
뉴메드(대표 강희원)가 30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인 ‘CPHI Korea 2022’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뉴메드가 독자적으로 구축한 식의약 연구개발 플랫폼인 ‘아이메드(iMED)’ 기반의 천연물 소재 탐색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구, 개발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기능성과 안정성을 인정받은 황기추출물 등 복합물(HT042, 어린이 키 성장), 작약추출물 등 복합물(HT074, 위 건강), 헛개나무과병추출분말(HP426, 간 건강) 등 개별인정형 기능성원료 3종에 대한 공급, 판매에 대해 국내외 기업, 기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현장 및 온·오프라인 상담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에이아이트릭스(AITRICS, 대표이사 김광준, 유진규)가 지난 26일부터 9월 29일까지 발리에서 열리는 HIMSS 아시아태평양 2022(이하 HIMSS22 APAC, 세계의료정보관리시스템학회 아시아태평양)에 참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병원 내 응급상황 조기 예측 솔루션인 ‘AITRICS-VC(이하 바이탈케어)’를 전시 부스 내에 선보였다. 바이탈케어는 6가지 생체신호와 11가지 혈액학적 검사 및 기타 환자 정보를 기반으로 중환자실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일반 병동 환자의 6시간 이내 사망, 예기치 않은 중환자실 전실, 심정지 및 4시간 이내 패혈증 발생 위험도를 예측하는 인공지능 모니터링 솔루션이다. 에이아이트릭스는 전시 부스를 통해 각국 해외 잠재 고객들과의 비즈니스 미팅에서 바이탈케어의 장점을 전달해 사업 성과 확대를 도모했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병원의료산업박람회(K-HOSPITAL FAIR 2022)에서 군 부대 도입 예정인 인공지능 기반 X-ray 판독 보조 솔루션 2종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운영하는 공동 부스에서 제품을 선보인다. 전시 항목에는 새롭게 선보이는 AI 기반 상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익스트리미티 엑스레이™(VUNO Med®-Extremity X-ray™)’와 이동형 엑스레이 장비에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VUNO Med®-Chest X-ray™)’를 탑재한 패키지 제품이 포함될 예정이다. 두 제품은 모두 NIPA 주관 ‘AI 융합 의료영상 진료∙판독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뷰노메드 익스트리미티 엑스레이™는 딥러닝을 기반으로 해부학상 어깨와 손끝까지의 부분을 말하는 상지(Upper extremity) 엑스레이 영상을 분석해 군 장병들의 부상이 잦은 6개 부위 ▲손목(Wrist) ▲손(Hand) ▲아래팔(Forearm) ▲팔꿈치(Elbow) ▲어깨(Shoul
마이크로디지탈(대표이사 김경남)이 28일부터 30일까지 제주 신화월드에서 개최되는 ‘2022 한국생물공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및 국제 심포지엄’에 참가하여 ‘세포배양 공정개발 서비스’를 선보인다. 한국생물공학회 학술대회는 1,500명 이상의 학계 및 산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바이오 공학 분야 중 가장 규모가 큰 학술대회로서 “Advanced Biotechnology for Bioindustry 4.0”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회사는 행사기간 동안 신개념 일회용 바이오리액터 ‘셀빅(CELBIC)’과 일회용 백 ‘더백(THEBAG)’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체적으로 세포배양 공정을 개발하기 힘든 바이오벤처 기업 등을 위한 ‘세포배양 공정개발 서비스’를 공개할 예정이다.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코어틴 그린프로틴 액상’ 리뉴얼 출시 기념 '단백질을 원해? 코어틴을 권해!' 챌린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챌린지형 프로모션으로 리스트에서 원하는 챌린지를 선택해 미션에 도전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챌린지에 도전한 참여자들 중 우수자 선정을 통해 에어팟 맥스, 애플워치SE 등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또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코어틴의 전속모델인 배구 선수 김연경의 사인볼도 스페셜 기프트로 증정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종근당건강 공식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10월 16일까지 진행된다. 하나의 챌린지에 도전해도 참여 가능하며,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 피드 또는 블로그에 미션 인증샷을 업로드하면 된다. 코어틴 그린프로틴은 코어틴에서 출시한 고단백 음료다. 코어틴의 체계적인 영양 설계로 근육형성을 도와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 3,500mg과 비타민 및 미네랄 10종을 함유해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보충까지 돕는다. 특히 1팩 기준 단백질 20g을 함량하고 있어 하루 한 팩으로 일상의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할 수
베르티스(대표 노동영, 한승만)는 싱가포르의 최대 민간 의료 기업으로 꼽히는 래플즈 메디컬 그룹(Raffles Medical Group)과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 마스토체크(MASTOCHECK®)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래플즈 메디컬 그룹이 싱가포르 내에서 운영하는 래플즈 유방 센터(Raffles Breast Centre)와 래플즈 건강검진 센터(Raffles Health Screeners) 및 30곳 이상의 의료기관에 마스토체크가 도입된다. 향후에는 중국, 일본, 캄보디아, 베트남 등 해외 지점에도 마스토체크 검사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1976년에 설립된 래플즈 메디컬 그룹은 아시아 14개 도시에 걸쳐 4개의 종합병원과 100개 이상의 의료 클리닉을 운영하는 선도적인 민간 헬스케어 기업이다. 2,700명 이상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연간 20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에 걸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마스토체크는 베르티스가 개발한 프로테오믹스 기반 유방암 조기 진단 혈액 검사이다. 채혈 후 혈액 내 유방암과 밀접한 관련을 보이는 3가지 종류의 단백질 바이오마커를 측정한 정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