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보훈 가족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지난 18일(수)에 남부보훈지청에 설(명절)맞이 사랑의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보훈처와 2017년 보훈가족 복지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국가수호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웅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본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200점의 물품을 전달했다. 국가보훈처 서울남부보훈지청장 강병구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에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을 잊지 않고 지원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후원해주신 식료품 선물 세트(100만원 상당)는 생계가 곤란한 보훈 가족을 선정해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건협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총 22년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 11만명에게 약 107억원의 건강검진(골밀도, 대장암종양표지자 검사 등 57개 항목)을 지원하여 고령의 유공자 및 가족들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현충원 묘역정화 활동 및 국가유공자 유족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 등 꾸준한 예우 활동으로‘일류보훈 실천’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킷 탕) 과 17일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사업을 위한 상호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식은 진흥원 차순도 원장, 한국로슈진단 킷 탕 대표이사와 디지털 인사이트 사업부 윤무환 전무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업무협약은 보건복지부와 진흥원이 지원하는 글로벌 연구협력 지원사업 중 한-스위스 글로벌 제약사 공동연구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로슈진단의 개방형 협업 모델과 연계해 의료기기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국내 연구기관과의 공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헬스케어 산업 생태계의 이해관계자 간의 잠재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진흥원과 한국로슈진단, 로슈진단 APAC, 한국로슈(제약)는 공동으로 협력하여 사전 선별, 조기 진단, 재택 모니터링, 환자 모니터링, 병원 현장 진단(Point-of-Care) 등의 의료기기 개발 분야와 병원 및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EMR 플랫폼 연동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연구 개발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진흥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의료기기 및 디지털 헬스케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지난 1월 9일‘2023년 1차 미래 제약 인재양성 약대생 실무실습’에 2022년부터 공동 개발 중인 모듈형 흐름 반응기를 적용한 의약품합성 실습을 진행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연구진은 22년 5월부터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조원)과 ㈜대영알앤티(대표 이중호) 공동개발로 의약품 및 유기합성을 모듈형 연속 흐름 반응기에 적용하여 성공하였다. 해당 연구를 통해 2022년 11월 한국공업화학회에서 최초로 기술 시연회를 개최하였으며, 연구결과를 토대로 2023년부터 미래 제약 인재양성 약대생 실무실습의 커리큘럼으로 추가하여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2014년부터 약학대학의 필수 교과 과정인 제약공장 실무실습을 내실 있게 진행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많은 제약공장이 실습을 중단한 상황에 착안,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감으로 비대면 수업과 대면실습을 확대했다. 약대생 및 제약공학 학생을 대상으로 최근 제약 산업의 트렌드인 연속흐름반응공정 의약품 개발 관련 최초의 교육과정이라고 공동연구진은 자부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1년도 되지 않은 짧은 기간에 좋은 성과를 토대로 약대생 및 제약공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사장 황태연, 이하 “재단”)은 재단법인 한영(이사장 박현섭, 이하 “한영”)과 1월 17일(화), 꿈자람 사업 기부금 약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꿈자람 사업’은 보호자의 자살로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살유족 아동·청소년들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재단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영은 올해부터 5년간 200만원씩 총 1,000만원 규모의 기부약정을 체결했으며, 기부금 전달과 더불어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재단과 적극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무혈성 골괴사증 진단용 조성물, 키트 및 이의 진단 정보제공 방법을 개발하여 기술이전 했다.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관련 기술을 16일 ㈜셀렉소바이오(대표 이근우)에 기술이전했다. 이번 개발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병리지원팀 강경구 팀장과 성수은 연구원이 영남대학교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무혈성 골괴사증은 대퇴골두의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서 뼈 조직의 괴사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통증과 관절염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이 어려워 질환이 만성화되는 시기에 진단되므로, 조기 진단법 개발이 필요한 질환이다. 연구진들은 무혈성 골괴사증 환자와 일반인의 혈청에서 엑소좀을 추출해 비교, 분석하여 환자에서 높게 발현되는 특정 바이오마커를 확인하였다. 확보한 바이오마커를 이용해 무혈성 골괴사증 환자 대상으로 조기에 진단할 수있는 진단법을 개발할 수 있는 가능성을 주목받아 기술이전까지 이뤄졌다. 양진영 이사장은 “본 기술을 통해 초기 진단이 어려운 무혈성 골괴사증 환자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케이메디허브는 앞으로도 엑소좀 관련 연구에 최선을 다해 다양한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023년도 제약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실무실습을 개시하였다. 1월 2일부터 13일까지 영남대 약학대학생을 시작으로 2주 80시간의 필수 교과과정을 성공리에 종료하였으며, 이후로도 15차례에 걸쳐 전북대, 이화여대, 경북대, 부산대 등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는 2014년를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전국 15개 약학대학의 학생 2,865명을 대상으로 약대생들의 필수 이수 교과과정인 제약 실무실습을 지원함으로써 제약 전문인력 양성에 많은 기여를 하였다. 특히,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제약공장에서 갑작스런 실습을 중단함으로써 교육 기회를 잃을 뻔한 약대생들을 위해 실습 기회를 확대하여 올해는 472명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할 예정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20%가 증가했다. 영남대학교 약학대학장 김종오 교수는 “코로나19 위기에도 우리 학생들은 매년 케이메디허브의 우수한 설비와 전문 인력을 통해 양질의 제약 실습을 안정적으로 이수할 수 있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하고, 올해도 변함없이 실습 기회를 제공해 준 케이메디허브와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핸드메이드 가드닝 브랜드 리비트’에서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우들의 치료비 지원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후원했다고 16일 밝혔다. 리비트에서 기부한 성금 100만 원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소아암재단의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지원사업은 만 19세 이하의 소아암 백혈병 및 희귀난치병 진단을 받은 만 25세 이하의 환아 대상으로 최소 500만 원에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으며, 수술비 및 병원 치료비, 이식비, 희귀의약품 구입비, 병원 보조기구 지원 등으로 사용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월 13일(금)에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그동안 재단 직원들의 정신건강을 위하여 힘써준 노고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단 임직원 및 동구 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되었다. 케이메디허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는 케이메디허브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행사나 심리상담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4차 산업혁명 트렌드를 선도할 부서를 신설해 고부가가치 의료산업화 구현에 앞장선다. 케이메디허브는 대내외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새로운 미래사업을 준비하기 위해 내부 의견수렴을 통해 조직개편을 시행한다.이번 조직개편의 핵심은 최근 주목받고 있는 디지털헬스케어와 융복합 의료부분 지원강화를 위해 이뤄졌다. 대구시가 미래 산업을 위해 주력하고 있는 디지털 헬스케어 사업에 발맞추어 케이메디허브도 관련 연구에 더 집중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R&D 및 기술서비스 강화 △외부환경에 대응하는 미래 먹거리 인프라 구축 △대외홍보 및 마케팅 강화 △인적교류를 통한 조직문화 쇄신 등을 통해 기업지원 확대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구축된 글로벌 네트워크의 견고화와 확장을 위한 글로벌 사업과 디지털 치료제 개발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사업, 의약품 기반 융복합 의료제품 특화 평가 사업에 큰 개편이 이루어졌다. 먼저‘글로벌’조직을 강화했다. 도미니카공화국 보건부, 영국연구혁신기구, 아세안 국가 등과 체결한 국제협력을 통해 국내 의료기업의 진출과 실질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전담팀을 신설하였다. 글로벌사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엔파티클사의 미세유체 장비를 도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질 나노입자 제조기술의 확보와 더불어 나노입자 기반의 의약품 연구 개발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질 나노입자 제조기술은 mRNA 백신을 개발하는데 사용되는 주된 제형기술로써, 코로나19 백신 뿐 아니라 다양한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사용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어 미래의 다양한 의약품 개발을 위해 국내외 제약회사들이 해당 기술 확보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기술적인 난이도가 높아 대량 제조를 위한 원천기술 확보가 어려워 현재 국내에서는 대량 제조공정에 대한 기반이 부족한 상황이다.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는 나노입자의 대량 제조에 활용이 가능한 엔파티클사 미세유체장비 (Microfluidics)를 활용하여 백신 및 치료제 개발에 활용할 지질나노입자 기반의 제조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연구 개발을 지원하고자 한다. 케이메디허브는 차별화된 의약품 연구 개발 역량을 갖추고 있고, 국내 및 유럽/미국 임상 의약품의 개발 생산지원을 수행한 바 있다. 개발단계부터 지원하여 제제연구, 시험법 개발을 수행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