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달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전문 대면 심리상담을 11월 25일(금)까지 지속한다고 밝혔다. 8일(화) 오후, 대한적십자사에서 운영하는 서울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용산구청이 마련한 ‘재난심리지원카페(마음 쉼, 카페)’에 전문 상담인력을 다수(약 100명) 지원하며, 이태원 사고로 마음이 힘든 일반인은 물론 경찰관 등 사고대응인력과 이태원 상인들을 위한 현장 대면상담을 진행한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완도 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2022년도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학술발표회(The Korean Society for Marine Biotechnology Annual Meeting & Symposium 2022)에 참가했다. 재단은 11월4일 한국해양바이오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해양생명공학과 바이오메디컬’이라는 주제로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포럼을 개최하였다. 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신화희 선임연구원, 김성민 연구원, 김민성 연구원 및 인하대 양윤정 교수, 부경대 송강일 교수의 강연으로 최신 연구를 각각 소개하였다. 진단의료기기팀 신화희 선임연구원은 홍합유래 접착단백질로 다중장기 맞춤형 생체접착패치에 대한 연구를 발표하였으며, 이 밖에도 케이메디허브 연구원들의 프린팅기술을 이용한 3D구조체 개발,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발굴 플랫폼 등의 다양한 연구활동도 다뤘다. 한국해양바이오학회 정기학술회 동안 진행된 이번 포럼에 약 20여명의 학회회원들이 참석하여 해양생명공학과 의료기기 분야 접목방안을 활발히 논의하였으며 연구자들의 연구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뜻깊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가 지난달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충격을 받은 국민들의 심리적 안정과 조속한 일상생활 복귀를 위해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운영을 통한 전문적인 심리상담을 지원한다. 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행정안전부, 서울특별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재난이나 사고를 경험 한 피해자의 충격을 해소하고 심리회복 지원 및 일상생활 회복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는 재난 전문 상담기관이다. 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지난 2일(수)부터 서울 녹사평역 합동분향소 옆 임시 설치된 재난심리상담소에서, 이태원 참사로 우울·무기력감·상실감 등의 심리적 고통을 겪고 계신 분들을 대상으로 대면 상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재난심리회복지원사업은 재난경험자들의 심리적 안정과 일상생활 조기 복귀를 지원하는 목적을 가지고,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의 진행을 예방해 사회적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중심의 새로운 안전복지서비스 영역을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춰 추진한다. 상담지원대상은 재난 유형, 피해 규모와 상관없이 재난을 겪은 누구나(재난피해자, 가족, 지역주민, 기관 등)이며, 현장 방문이 어렵다면 02-2181-3107(서울시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이하 신약조합)은 “2022년도 제2회 유망 바이오벤처·스타트업 투자포럼” 및 “2022년도 연구개발중심 우량 제약·바이오기업 IR(IPIR)”을 오는 11월 8일(화) 서울 코엑스 1층 B1홀 현장세미나실 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신약조합과 성균관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신약조합 산하 산·학·연·관·벤처·스타트업 사업개발 전문가 단체인 제약·바이오 사업개발연구회(연구회장 이재현, K-BD Group) 및 아주대학교 기술지주㈜, ㈜엔포유기술지주, ㈜대경기술지주가 공동 주관하는 투자포럼에는 유망 기업 발굴을 위해 서울아산병원 바이오 코어 설비 센터, ㈜에스와이피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신약조합 조헌제 연구개발진흥본부장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투자포럼은 국내 바이오헬스산업계 오픈이노베이션 촉진의 일환으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 등 기업 및 벤처캐피털 등 투자기관에게 유망기술 또는 플랫폼을 자체 보유하고 있는 바이오벤처·스타트업기업과의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여 우수 기술 발굴, 투자, M&A 등 상생협력 및 정보교류의 기회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며, 벤처·스타트업기업 10개사가 참여하여 기업별 보유 역량과 연구개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삼양그룹의 후원으로 물가상승 속 취약계층 식생활 건강 지원을 위해 매주 적십자 봉사원이 직접 정성스레 조리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삼양그룹은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금을 기탁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서울시 취약계층이 따뜻한 밑반찬을 전달받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가 바이오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센터장 이기범)와 함께 손을 잡았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지난 1일 인천테크노파크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동연구 발굴 및 수행 △연구인력의 상호 교류 △연구시설 및 장비의 공동 활용 △양 기관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활동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바이오산업센터와 함께 2022년 3월부터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기술지원 플랫폼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바이오기업 대상으로 패키지기술서비스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전임상센터에서는 의료제품 개발관련 다양한 기술서비스 지원 분야를 지속적으로 구축해오고 있다”며 “인천테크노파크 바이오산업센터와의 이번 협약을 통해 바이오기업 애로사항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강경구 팀장, 이시준 연구원이 지난 10월 14일자로 한국수의병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수의진단전문가 인증을 받았다. 한국수의진단전문가는 수의질병 진료, 진단 및 질병 연구 분야에 5년 이상 종사한 수의사로 한국수의병리학회 인증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인증하며, 현재 국내에서 65명의 한국수의진단전문가가 활동 중이다. 이번에 한국수의진단전문가 인증을 받은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강경구 병리지원팀장은 “케이메디허브 입사 후 8년간 다양한 전임상시험 및 병리 평가 지원을 진행하며 얻은 경험과 노하우가 이번 인증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더불어“앞으로도 “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신뢰도 높은 병리 평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함께 전문가로 인증을 받은 이시준 연구원은 올해 9월 한국독성병리학회에서 주관하는 한국독성병리전문가 인증 시험에 합격한 바 있다. 한국독성병리전문가는 국내에 55명 뿐이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의 전문인력 양성사업인 제약산업 실무실습이 학계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19일, 대한약학회 추계국제학술대회 심포지움 세션에서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 현황을 주제로 한 케이메디허브 의약생산센터 최유영 팀장의 강연이 학계와 산업계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전했다. 제약산업 실무실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제약회사 등 실무실습을 위한 기관의 수는 제한되어 있어 학계의 수요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공공기관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교육기관 공급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2014년 200명의 약학대학생을 대상으로 교육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약 2배 이상의 교육 인원을 수용할 정도로 사업 규모를 확대시켰다. 의약생산센터는 실시간 변화하는 제약산업의 동향 제공 등 학계에서 원하는 부분을 채워주기 위해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GMP), 인허가, 첨단 생산 및 분석 장비 사용, 의약품 생산 및 품질 시험 실습 등 매년 새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6일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에서 국내 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제12회 케이메디허브 리더스포럼을 개최했다. 최초로 부산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은 혁신신약 및 의료기기 개발을 위해 보건의료산업 전문가를 초빙하여 미세유체공학기술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백종헌 국회의원(부산 금정구)이 축사로 참여한 가운데, 부산테크노파크 라이프케어기술단 정상범 단장이 참석하여 국내 및 지역보건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되었다. 연사인 ㈜엔파티클 고정상 대표(부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교수)는 강연에서 ‘미세유체공학은 약물 및 유전체의 효율적 전달에 활용가능한 기술’이라며 혁신신약 개발 및 의약품 생산을 위한 미세유체공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양진영 이사장은 “이번 포럼은 미세유체공학을 활용한 혁신의료제품 개발의 새로운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민간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여 국가 보건의료산업 발전에 앞장서는 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말했다.
대한결핵협회(회장 신민석, 이하 협회)는 10월 26일(수), GS리테일(대표이사 허연수)과 함께 결핵 없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자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를 도모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회는 2020년부터 GS25 편의점을 통해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추진해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기존 GS25 편의점과 GS THE FRESH(GS더프레시) 슈퍼마켓에서도 2022년 크리스마스 씰을 만나볼 수 있다. 내년 1월까지 전국 16,000여 개에 이르는 GS25 및 GS THE FRESH(GS더프레시) 중 참여 희망 점포를 대상으로 모금이 이뤄지는 만큼, 크리스마스 씰 모금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들이 협회 기부스토어(loveseal.knta.or.kr) 외에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