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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약업계 현안, 새해에는 '耳聽得心'으로 해결 되길 희망합니다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



말 그대로 다사다난 했던 2024년을 뒤로 하고 힘찬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았습니다.

새해에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의정 갈등 문제가 꼭 해결 됐으면  하는 바램 가져 봅니다.

耳聽得心 !
귀 기울여 경청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얻는 최고의 지혜라고 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의료계와 정부가 지혜를 모아 서로를 존중하는 사랑만 있다면 반드시 해결 될 것으로 믿습니다.

독자여러분

의.약업계 다른 현안 또한 큰 사랑의 그릇 안에서  해결되길 조심스럽게 희망해 봅니다.
메디팜헬스뉴스는 사랑의 그릇을 더 크게, 더 뜨겁게 달굴 수 있도록
마중물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무안 공항 참사 등 여러 사회적 문제로 어려움 속에서 시작되는 새해지만
반드시 극복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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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근육통, 콧물, 기침 등 역대급 독감, 아직 정점 아니다..."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올겨울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대원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한 달 이상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 유행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인플루엔자는 12월 말에서 1월 초·중순 사이 1차 유행을 보인 뒤, 2~3월 개학철을 전후로 다시 정점을 찍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접종하면 늦지 않아, 봄까지 효과 지속 박대원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나는데,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