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회장 김철수)는 Moca Network(이하, 모카네트워크)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가 동시에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Red Cross Honors Club, 이하 아너스클럽)’에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모카네트워크*는 지난 1월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4억 원을 기부하고 송은지 한국총괄과 이정진 대사를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정했다. 송은지 한국총괄은 아너스클럽 286호, 이정진 대사는 아너스클럽 287호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한편, 레드크로스 아너스클럽은 대한적십자사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개인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현재 각 분야의 리더 296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우리 사회의 인도주의적 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