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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와 레저.신간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 글로벌헬스 위한 첫발 뗀다

정부-국내제약사-해외투자자 공동 출자…10월 1일 글로벌헬스 R&D 첫 투자제안공고

글로벌헬스기술연구기금 ‘라이트펀드’(대표 김윤빈/RIGHT Fund: Research Investment for Global Health Technology Fund)는 한국정부, 한국생명과학기업 및 해외투자자가 공동 출자한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올해 7월 창설된 이래, 글로벌헬스 분야 R&D 지원을 위한 첫 투자제안 공고를 1일 발표하며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라이트펀드는 세계 공중보건 증진을 목표로 보건복지부와 국내 생명과학기업 5개사(SK바이오사이언스, LG화학, GC녹십자, 종근당, 제넥신) 그리고 빌앤멜린다게이츠재단(Bill and Melinda Gates Foundation)이 공동 출자한 국내 최초의 민관협력 비영리재단법인이며, 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문제 해결에 필요한 백신, 치료제, 진단기술의 개발에 한국의 우수한 기술력을 활용할 수 있는 R&D프로젝트에 향후 5년간 약 500억원의 기금을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라이트펀드는 한국 기업의 강점인 제형개발, 제조기술 등에 투자하여, 감염병 등으로 고통받는 저개발국 환자들의 삶에 좀 더 빨리 실질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프로젝트에 초점을 맞출 계획이며, 향후 매년 최소 1회 투자제안 공고를 통해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라이트펀드가 투자하는 대상 질환 항목, 개발단계 등은 라이트펀드 웹사이트(http://www.rightfund.org)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번 투자제안에 지원하려면 의향서를 제출하고, 적격성 심사를 거친 후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라이트펀드는 제안서를 받은 뒤 2단계에 거친 전문가 평가를 시행한 후 2019년 상반기 첫 투자프로젝트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라이트펀드는 오는 10월 4일 오후 2시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에서 첫 투자제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라이트펀드 김윤빈 대표는 “한국은 최근 10년간 보건의료 R&D 기술력에서 눈부신 발전과 혁신을 이뤄왔으며, 특히 백신, 진단, 생물의약품의 개발 및 생산에 대한 강점을 글로벌에서 인정받아 왔다“라며 “라이트펀드는 국내 제약기업의 지적, 기술적 자원을 활용하고 해외 R&D 기관 및 제품개발협력파트너쉽(Product Development Partnership)과의 협력을 촉진함으로써 세계 공중보건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는 R&D 프로젝트를 발굴,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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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힘 얻었을 것” 순천향대학교 부속 부천병원 신경외과가 지난 9월 29일 순의홀에서 개최한 ‘제13회 뇌혈관 환우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환우회는 크게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의료진이 환자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 의료진이 ‘뇌졸중 집중치료실은 이런 곳입니다(이승재 신경과 교수)’, ‘성공적인 급성뇌경색 치료를 위한 노력(박종현 신경외과 교수)’, ‘중환자실 간호사의 하루(이정미 중환자실 수간호사)’ 등을 발표하여 뇌혈관 질환 최신 치료방법을 소개했다. 2부(환자가 의료진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는 순천향대 부천병원에서 뇌혈관과 경동맥 치료를 받고 회복한 환자와 가족이 자신이 겪은 의료진과 병원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고, 수술을 앞둔 다른 환자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줬다. 김범태 교수(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뇌신경센터장)는 “13년째 이어온 환우회가 올해도 잘 끝났다. 환우회를 통해 퇴원한 환자들의 건강을 확인하고, 최근 근황을 듣는 것만큼 보람된 일도 없다. 건강하게 새 삶을 살아가는 환자들의 모습이 수술을 앞둔 환자들에게도 큰 위안이 되고, 병을 극복하겠다는 의지와 힘을 얻어갔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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