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4월 6일(월), 8일(수) 양일간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서울시내 보육시설에 아동용 마스크, 성인용 마스크, 손소독제, 물티슈 등의 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적십자 서울지사는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아동용 마스크 6,880개, 성인용 마스크 4,005개, 손소독제 100개, 물티슈 780개를 서울시내 보육시설인 강남드림빌, 청운보육원, 상록보육원 등에 전달했다.
전달된 아동용 마스크는 홍콩한인회 및 중국한인회 중서부연합회에서, 성인용 마스크는 중국 정부에서, 손소독제는 차이관선 홍콩중화총상회 회장이, 물티슈는 에이제이(주)에서 각각 한국의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