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사회 구성원들이 힘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오케스트라(Korean Red Cross Youth Orchestra / 단장 김우영, 지휘자 이종욱) RCY 단원들이 자체 모금을 진행하고, 모금액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RCY 단원들은 코로나19 극복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단원들이 자체적으로 모금을 진행했다. 이번 모금 활동에는 청소년 단원 23명이 참여했으며, 모금액 전액을 대한적십자사 청소년 오케스트라 이름으로 적십자에 기부했다. 적십자는 기부금을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