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지난 12일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을 맞아 응급처치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2000년부터 9월 둘째 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World First Aid Day)로 정하고, 전 세계 적십자사와 함께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서울지사는 매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고,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강습을 실시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 전염병 유행에 따라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하지 않고, 캠페인 기간 동안 응급처치 교육 수강생을 대상으로 자체 제작한 동영상을 활용한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