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11 (토)

  • 흐림동두천 -15.9℃
  • 맑음강릉 -9.0℃
  • 맑음서울 -11.6℃
  • 맑음대전 -12.7℃
  • 맑음대구 -10.6℃
  • 맑음울산 -10.9℃
  • 맑음광주 -10.0℃
  • 맑음부산 -9.3℃
  • 흐림고창 -11.9℃
  • 제주 1.4℃
  • 맑음강화 -13.6℃
  • 흐림보은 -16.4℃
  • 흐림금산 -15.2℃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1.1℃
  • 맑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보건단체

(주)트레이드파트너스,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종합 무역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주)트레이드파트너스(대표 안지정, 대표 전용수)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주)트레이드파트너스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안지정 (주)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현재 대한민국이 이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해외원조의 힘이 컸다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지역사회 위기가정도 후원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후원금이 투명하게 운영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평소 신뢰도가 높았던 적십자를 나눔파트너로 선택하였습니다.”라고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전용수 (주)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기업의 첫 번째 역할이 매출을 일으키고 직원복지를 제공하는 것이지만 지역사회 공헌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것 또한 그만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희의 후원이 코로나19로 변화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취약계층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라며, “코로나19 로 회사가 가장 힘들 때 후원을 시작한 만큼 꾸준히 기부하는 것이 저희의 목표입니다.”라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
발열, 근육통, 콧물, 기침 등 역대급 독감, 아직 정점 아니다..."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올겨울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대원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한 달 이상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 유행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인플루엔자는 12월 말에서 1월 초·중순 사이 1차 유행을 보인 뒤, 2~3월 개학철을 전후로 다시 정점을 찍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접종하면 늦지 않아, 봄까지 효과 지속 박대원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나는데,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