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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 적십자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건강기능식품 및 뷰티 제품 판매 기업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대표 티모 브라이트 하우프트)가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며 중소기업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를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피엠인터내셔널코리아(유) 오상준 지사장은 “나눔은 기업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가치입니다. 기부를 통해 사회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도움이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며, "대한적십자는 100년이 넘게 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끊임없이 헌신하고 기여해 온 기관입니다. 저희의 사회공헌에 대한 가치관과 적십자사의 인도주의가 유사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 적십자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적십자를 나눔파트너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와 함께 “현재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에서 소외된 사각지대의 위기가정이 많습니다. 저희의 작은 보탬이 위기가정에 힘이 되어 다시 일어서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발판이 되면 좋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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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근육통, 콧물, 기침 등 역대급 독감, 아직 정점 아니다..."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올겨울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대원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한 달 이상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 유행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인플루엔자는 12월 말에서 1월 초·중순 사이 1차 유행을 보인 뒤, 2~3월 개학철을 전후로 다시 정점을 찍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접종하면 늦지 않아, 봄까지 효과 지속 박대원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나는데,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