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란트로(주)(대표 박주원)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에 취약계층의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8천만 원 상당의 항균 마스크 2,496개를 전달했다.
이번에 실란트로(주)가 코로나19 감염병 대응을 위해 기부한 제품은 지난해 11월 기부한 ‘스파이크 디펜더’보다 항균효과가 더 뛰어난 필터 교체형 ‘스노우 패션 마스크’이다.
박주원 실란트로(주) 대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감염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속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방역에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