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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단체

㈜신성건축디자인,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참여

건축물을 설계‧건설‧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해 우리네 나눔문화 또한 쌓아가고 있는 ㈜신성건축디자인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021. 10. 21일(목), 신성건축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부부인 박정희 대표이사와 CEO 김윤종은 평소 내외가 봉사활동과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 서울특별시의 안내를 받아 대한적십자사가 위기가정을 위해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이번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베푸는 만큼 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는 일종의 투자 같아요”라고 적십자 ‘씀슴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박정희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형편과 관계없이 마음가짐에 따라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작은 실천부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숙한 나눔문화 확산이 이뤄지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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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근육통, 콧물, 기침 등 역대급 독감, 아직 정점 아니다..." 고위험군 백신 접종 서둘러야" 올겨울 인플루엔자 대유행이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이번 유행이 예년보다 길어질 가능성을 경고하며 백신 접종과 개인 위생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박대원 고려대 안산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이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행은 한 달 이상 지속되지 않았는데, 이번 유행은 더 길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보통 인플루엔자는 12월 말에서 1월 초·중순 사이 1차 유행을 보인 뒤, 2~3월 개학철을 전후로 다시 정점을 찍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금이라도 접종하면 늦지 않아, 봄까지 효과 지속 박대원 교수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65세 이상 고령층, 임신부, 어린이 등 고위험군이 인플루엔자에 걸리면 폐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그 효과가 약 2주 후 나타나는데, 지금이라도 백신을 접종하면 봄까지 효과가 지속되므로 반드시 맞아야 한다”고 말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와 65세 이상의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은 전년 대비 낮은 상황이다. 박 교수는 “고위험군뿐만 아니라 아직 접종하지 않은 사람은 가까운 병·의원, 보건소에서 접종해야 한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