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을 설계‧건설‧시공하는 것뿐만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공감해 우리네 나눔문화 또한 쌓아가고 있는 ㈜신성건축디자인이 씀씀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김흥권)는 2021. 10. 21일(목), 신성건축을 ‘씀씀이가 바른기업’으로 인증하고 바른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부부인 박정희 대표이사와 CEO 김윤종은 평소 내외가 봉사활동과 기부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던 중 서울특별시의 안내를 받아 대한적십자사가 위기가정을 위해 활동하고 있음을 알고 이번 기부활동에 참여했다.
“베푸는 만큼 받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기부는 일종의 투자 같아요”라고 적십자 ‘씀슴이가 바른기업’에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힌 박정희 대표이사는 “나눔이란 형편과 관계없이 마음가짐에 따라 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작은 실천부터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동참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성숙한 나눔문화 확산이 이뤄지길 바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