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루덴플러스치과 여병영 원장이 오는 5월 30일, 남서울CC에서 개최되는 중증 발달장애 선수들이 참가하는 '버디버디 한마음 골프대회'를 후원한다고 24일 밝혔다.
버디버디 한마음 골프대회는 버디버디 골프클럽이 매년 주최하는 행사로,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게 된다. 발달장애 선수들은 이 대회에서 승패와 상관없이 1년간 노력한 실력을 선보이며, 장애 선수들의 관심을 높이고 대회 경험을 쌓기 위해 개최된다. 작년 대회에서는 참가한 모든 선수들에게 트로피와 상장을 수여하여 용기를 북돋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후원은 여병영 원장이 지속적으로 후원해온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대회에 참가하는 골프 꿈나무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