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창업지원단과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는 지난 13일(수) ‘창업중심대학 글로벌 IR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27일밝혔다.
2023년 창업중심대학으로 선정된 한남대학교는 85개 예비, 도약, 초기창업 기업을 육성하며, 800억원의 매출과 고용인원 160명의 성과를 내는 등 눈부신 성과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터시티호텔에서 개최되며, 초기 및 도약기 기업 8개사가 글로벌 진출 및 투자 유치를 위한 글로벌 투자계약법 특강(법무법인 디라이트), IR 데모데이와 글로벌 투자 라운드테이블로 구성하여 진행했다.
참여 스타트업은 △㈜오큘러스(생애주기별 눈건강 예측·관리서비스) △㈜엠씨이(스티로폼 분해 솔루션) △㈜모이스텐(슈퍼히알루론산 기술 활용 제품) △피플즈리그 주식회사(인공지능 육류 조리로봇) △㈜스파이더코어(RNA 치료제) △㈜아림사이언스(라돈 데이터 모니터링 시스템) △㈜제이코어(단말·서버 토탈 솔루션) △㈜디앤씨바이오테크놀로지 총 8개 팀으로 IR발표와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와 1:1 매칭 투자상담 라운드테이블을 진행했다.
이날 데모데이 심사역으로 글로벌 액셀러레이터인 씨엔티테크, 페이스메이커스, 빅뱅엔젤스, 케이포코리아, 드림키움에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