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최근 중국 상해 리플 아트 스페이스에서 자사의 히알루론산(HA) 필러 지젤리뉴(GISELLELIGNE) 시그니처 2(중국 제품명: 지젤리뉴 맥스)를 중국 시장에 정식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지젤리뉴 맥스 출시 기념 및 임상응용 컨센서스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심포지엄은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중국 현지 유통 파트너사인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上海菲霆?易有限公司)와 공동 개최한 것으로, 미용성형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의료진 약 150명을 비롯해 업계 KOL(Key Opinion Leader) 약 1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유현승 시지바이오 대표이사와 상해비정무역유한회사 측의 축사를 비롯해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제품 소개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임상 연구 결과 ▲지젤리뉴를 임상 현장에서 응용해 적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임상 연구 결과 발표를 맡은 정재윤 원장(오아로 피부과)는 “지젤리뉴 시그니처 2의 물성 비교 및 히알루론산 분해 테스트, 가교변형율(MOD) 값 등을 확인한 결과 모든 지표에서 타 제품 대비 장점이 뚜렷하고 안전한 필러라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료진의 인공지능 기반 안저(Fundus) 영상 판독을 위한 핵심 기술인 ‘피검체에 대한 안저 영상의 판독을 지원하는 방법 및 이를 이용한 장치’에 대한 특허가 미국에서 등록이 결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이 결정된 기술은 뷰노의 AI 기반 안저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펀더스 AI™와 관련된 것이다. 해당 기술은 국내와 일본에서도 특허로 등록된 바 있다. 뷰노의 기술은 안구의 뒷부분을 말하는 안저의 해부학적 특성을 고려하여 인공지능 기반 안저 영상 판독 시 사용자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됐다. 안저 영상에서 황반의 중심과 시신경 유두의 중심 위치를 자동으로 찾아내고, 찾아낸 위치를 기준으로 구획된 각 영역에서 진단 정보를 출력하는 것이 특징이다
GE헬스케어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김은미)는 ‘Total Breast Care Journey’를 주제로 지난 6월 8일 서울 조선팰리스에서 유방 전문 영상의학 의료진을 대상으로 ‘GE헬스케어 유방영상의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유방 질환의 진단과 치료 계획, 모니터링 등 토탈 케어 솔루션을 통해 정확한 진단 및 효율성을 지원하기 위한 GE 헬스케어의 비전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의 초음파, 맘모그라피, MRI 등 유방 영상 의학 장비 활용 사례 및 최신 기술 등을 다루었다. 또한, 용인 세브란스 김은경 병원장의 ‘자동유방초음파 진단 워크플로우 및 임상 사례’, 퀸스유 의원 최선형 원장의 ‘자동 유방 초음파와 유방촬영술 유도하 입체정위생검술’, GE 헬스케어 우먼즈헬스 아태지역 사업부 리더 니하리카 미드하(Niharika Midha)의 ‘Breast Care Pathway Vision’, 헬스케어 GE 헬스케어의 영상의학 황문정 박사의 ‘최신 유방 MR 영상의학 기술 사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연사로 참여해 임상과 최신 기술에 대한 강연을 진행됐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 김은경 병원장은 “더 나은 치료 결과를 위한 핵심은 영상의 정확한 획득과 판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14일 서울사무소에서 주주들을 대상으로 회사의 미래 성장 비전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구체적인 사업 현황과 향후 계획 등을 소개하는 기업 설명회(IR)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미국 LA지역의 대표적인 대형 병원인 ‘시더스 시나이’에서 ‘엑셀픽스-XTP’ 프로젝트에 참여하기로 결정하고, 물품 공급 계약을 성사했다고 발표해 참여한 주주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았다. ‘시더스 시나이’(Cedars Sinai)병원은 척추 전문의 34명을 보유하며, 미국 내 단일 최대 규모의 척추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 ‘US NEWS & World Report’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6개의 연구관련 부서와 100개가 넘는 실험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며, 캘리포니아 최고의 병원 및 미국 전역에서 병원 순위 2위로 선정됐다. 또한, 엘앤케이바이오메드는 지난 달에 미국, 호주, 홍콩에서 세계 최초의 측방 요추 유합술용 곡선형 높이확장형 케이지 ‘엑셀픽스-XTP’의 첫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엑셀픽스-XTP'의 상용화를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설명했다.
㈜필립스코리아(대표: 박재인, www.philips.co.kr)는 부산 서면에 위치한 하지정맥류 중점 병원인 김병준 레다스 흉부외과의원(병원장: 김병준)과 ‘쇼 사이트(Show Site)’ 파트너십을 맺고 초음파를 이용한 진단 및 치료 분야에서 협력한다. 필립스는 ‘쇼 사이트’로 선정한 병원과 자사 제품 및 솔루션을 활용해 보다 나은 임상 연구와 진료를 위해 협력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으로 양 기관은 국내 보건의료 발전 및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학정보 및 학술교류 △의료봉사 장비 및 임상 지원 △초음파 진료 협력에 나선다.
뷰노(대표 이예하)는 자사 영상의학 분야 뷰노메드 솔루션 2개 제품이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으로부터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인증 획득으로 뷰노는 인공지능 기반 흉부 CT 영상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흉부 CT AI™(VUNO Med®-Lung CT AI™)와 인공지능 기반 뇌 정량화 의료기기 뷰노메드 딥브레인®(VUNO Med®–DeepBrain®)을 중남미 최대 의료기기 시장인 브라질에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브라질은 전 세계 6위의 인구 수와 빠른 인구 고령화 등으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산업에 대한 수요와 시장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브라질 의료기기 시장은 2024년까지 약 53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브라질 의료기기 인허가 및 등록절차를 총괄하는 브라질 위생감시국(ANVISA)은 미국 및 유럽연합(EU) 회원국들과 비슷한 수준의 규제 체계를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브라질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뷰노의 영상의학 분야 두 제품은 뷰노메드 흉부 CT AI™와 뷰노메드 딥브레인®이다. 뷰노메드 흉부 CT AI™는 폐 CT 영상에서 폐 결절을 검출하고 결절에 대한 정량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가 최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3 대한족부족관절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족부 상처 관리 핸즈온 워크숍(Hands on Workshop)’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워크숍은 강의와 핸즈온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됐다. 강의는 ▲족부 상처 관리에 올바른 창상드레싱 선택(Wound healing process and choosing right dressing material in DMF) - 순천향의대 이영구 교수 ▲당뇨발에 시지덤 매트릭스 및 큐라백 적용 사례(My experience diabetic foot ulcer treatment using CGDerm Matrix/CURAVAC) - 연세의대 박광환 교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족부 상처의 적절한 관리 방법 및 드레싱 제제에 대한 다양한 경험이 공유돼 참가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어지는 핸즈온 세션에서는 시지덤 매트릭스와 큐라백을 이용한 족부 상처 드레싱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국내 주요 족부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사와 간호사 30명을 대상으로 총 4개 그룹으로 나누어, 담당하고 있는 상처 관리 실무 영역에 따라 구분해 적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오늘부터 10일까지 서울 그랜드 워커힐에서 열리는 국제소화기내시경네트워크 학술대회 ‘IDEN(International Digestive Endoscopy Network) 2023’에 참가해 자사의 혁신적인 진단 및 치료 설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올림푸스한국은 학술대회 기간 런천 및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을 열고 부스 참여를 통해 소화기 분야 전문가들과 만날 예정이다. 9일 새틀라이트 심포지엄에는 충남대의대 정현용 교수가 좌장을 맡고 싱가포르 창이병원 팅렁 앙(Tiing Leong Ang) 교수가 ‘하부내시경에서의 최신 지견(Latest Advancement in LGI endoscopy)’란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10일에는 가톨릭대 의대 최명규 교수가 좌장, 일본 신삿포로 병원 코헤이 타키자와(Kohei Takizawa)교수가 강연을 맡은 런천 심포지엄이 열리며 ‘상부내시경에서의 최신지견(Latest Advancement in UGI endoscopy)’이라는 주제로 논의될 예정이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이사 유현승)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도 보건의료기술연구개발사업의 세부 사업인 ‘약물전달 치료 기술 개발 사업’의 신규 지원 대상 과제에 선정되었다고 5일 밝혔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정형외과 오종건 교수팀과 공동으로 추진 중인 해당 과제의 목표는 고강도 생체활성 세라믹 신소재인 ‘BGS-7(Bioactive Glass ceramic)’을 이용해 골결손부에 장기간 항생제를 전달하는 디바이스를 개발하는 것으로, 시지바이오는 향후 5년 간 약 48억 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BGS-7은 뼈에 붙는 성질을 가진 정형외과용 생체 활성유리로, 서울대학교 신소재 공동연구소와 약 10년 간 개발한 소재다. BGS-7은 대장균과 항생제 내성균인 메티실린 내성 황색포도상구균(MRSA)를 99.9% 이상 항균할 수 있으며, 항생제 흡착성이 높고 뼈와 직접 유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항생제 전달 디바이스의 소재로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체내 분해가 가능한 소재이기 때문에 디바이스를 삽입하고 난 후 제거하기 위한 별도의 재수술이 필요 없다. 시지바이오는 약물 전달체인 바이오 세라믹,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한국(대표 오카다 나오키)은 5월 30일 대한암협회(회장 이민혁)가 환경 및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주최한 플로깅 활동인 ‘고잉 온 워크(Going-on Walk)’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올림푸스한국이 북한산국립공원에서 암 경험자와 함께한 플로깅 활동이 참여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은 가운데, 올해는 일반 대중과 함께 해변에서 확대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해양 환경 정화 활동 외에도 해양 환경과 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퀴즈를 함께 풀며 환경 보호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상기하고 암에 대한 정보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레크리에이션은 암 경험자 황서윤(박피디와황배우) 씨의 진행으로 기존 고잉 온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암 경험자들이 함께했다. 또한 암 경험자 1인 크리에이터들의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는 올림푸스한국 ‘고잉 온 크리에이터(Going-on Creator)’ 프로그램에 참여 중인 크리에이터들도 이번 고잉 온 워크 활동에 참여 후 브이로그를 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