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AI 전문 기업 피맥스(PMX, 대표 김한석)는 최근 의료 영상 인공지능 전용 구동 클라우드 플랫폼인 메디오맥스(MediOMx)가 미국 FDA 인허가(510K)를 승인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피맥스 김한석 대표(외과의사)는 “메디오맥스는 의료 영상 데이터기반의 인공지능들을 연구목적 그리고 보험 심사 목적 모두 서비스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를 구성하여 FDA를 승인받았다. 이를 기반으로 피맥스는 자사의 국내 인허가를 받은 치매 진단보조 뇌 MRI 인공지능들을 뉴욕 마운트사이나이병원, 볼티모어 존스홉킨스 병원, 그리고 인도에 있는 병원들에 클라우드 기반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피맥스는 메디오맥스를 통하여 환자데이터의 발췌, 업로드, 인공지능 구동 및 인공지능의 결과 다운로드라는 병원에서 인공지능을 구동하는데 필요한 모든 과정 들을 모두 웹 브라우저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동한다. 환자 데이터 보안과 인증 그리고 디도스 공격과 같은 사이버보안 문제들을 해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인허가 받았다.
미국 현지의 PACS, EMR, VNA를 이용하지 않고, 메디오맥스 플랫폼 위에서 웹기반으로 바로 구동하고 병원 별 클라우드 공간을 부여하여, 인공지능전용 구동 클라우드 플랫폼을 설계하여 미국 FDA 승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