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6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 광주메디뷰티산업전 참가

전남대학교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센터장 김성진 피부과 교수)가 9월 6~8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광주메디뷰티산업전’에 참가했다.  

 

4년째 광주메디뷰티산업전에 참여하고 있는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지역내외 우수뷰티기업 23개사의 제품을 전시했으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관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전남대병원 시니어코스메디케어실증센터는 지역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형 실증 프로그램을 통해 제품의 유효성 검증 및 신뢰성 강화 지원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센터는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총 4개의 테마존을 구성했으며, (사)광주화장품산업진흥회와 함께 ‘사용성 및 유효성 평가’를 중심으로 ▲제품 사용 후 사용성 설문 참여 ▲제품 사용 전/후 기기 측정에 따른 변화 ▲안면 피부 진단 및 맞춤형 제품 증정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G-뷰티체험존’을 테마로 ▲두피 진단 및 스타일링(아리뷔에) ▲1:1 맞춤형 피부 진단 및 케이향 체험((주)에이에이앤티) ▲바디테라피((주)매콩뷰티아카데미) 등의 서비스 연계 체험을 제공 해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호응과 격려를 받았다. 

배너
배너

배너

행정

더보기

배너
배너

제약ㆍ약사

더보기
한미약품 ‘에페거글루카곤’, 임상 2상 중간 분석서..." 안전.유효성 우수" 한미사이언스 핵심 사업회사 한미약품이 세계 최초 주 1회 투여 제형으로 개발 중인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efpegerglucagon, HM15136)’의 임상 2상 연구가 순조롭게 진행되며 희귀질환 분야에서 고무적인 진전을 이뤄내고 있다. 한미약품은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유럽소아내분비학회(ESPE) 및 유럽내분비학회(ESE) 공동 학술대회에 참가해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제로 개발하고 있는 ‘에페거글루카곤’의 임상 2상 중간 분석 결과를 구두 및 포스터 발표를 통해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선천성 고인슐린증은 인슐린이 과도하게 분비돼 저혈당증을 유발하는 희귀질환으로, 2만5000~5만명당 1명 꼴로 발병하며 매년 미국과 유럽에서는 약 300명의 신규 환자들이 진단되고 있다. 현재까지 승인된 치료제(1건)가 있긴 하지만 치료 반응이 특정 유전자형에 한정되고 부작용(다모증, 체액 저류, 심부전 등)이 많아, 환자들은 허가 이외의 의약품을 사용하거나 부작용을 감수하고 췌장을 절제하는 수술에 의존하고 있다. 한미약품은 기존 치료방식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 혁신신약 ‘에페거글루카곤’을

배너
배너
배너

의료·병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