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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BMS제약, ‘2024 BMS Steps for Patients’ 개최

한국BMS제약(대표이사 이혜영)은 BMS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을 맞아, 지난달 30일 서울 서대문구 안산자락길에서 암환자 후원을 위한 걷기 행사 ‘2024 BMS Steps for Patients’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세계 환자 주간(Global Patient Week)은 매년 9월 마지막 주 진행되는 BMS의 글로벌 캠페인으로, 한국BMS제약은 매년 이 시기가 되면 '과학을 통해 환자의 삶을 변화시킨다(Transforming patients’ lives through science)'는 비전 아래, 우리의 모든 일의 중심에는 환자가 있음을 상기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세계 환자 주간 10주년을 맞아, 보다 많은 환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Steps for Patients’와 다채로운 추가 기금 모금 활동을 진행한다.

한편, 한국BMS제약은 환자 치료에 대한 집중과 보살핌의 의미를 담은 '퍼플핸즈'를 테마로, ‘BMS Steps for Patients’, ‘리부트’, ‘리커버’, ‘환자보호자의 날’ 등 환자와 보호자의 치료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360도 전방위적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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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계,도수치료 등 3개 비급여 관리급여 지정 강행에 강력 반발…헌법소원 등 법적 대응 시사 대한의사협회가 정부의 ‘관리급여’ 정책 강행에 대해 “법적 근거도, 의학적 타당성도 없는 위법한 결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의협은 이번 조치가 환자의 치료권과 의사의 진료권을 동시에 침해하는 중대한 정책 오류라며, 즉각적인 철회와 원점 재검토를 촉구했다. 의협은 15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정부는 지난 9일 비급여관리정책협의체라는 형식적 절차를 거쳐 도수치료, 경피적 경막외강 신경성형술, 방사선 온열치료 등 핵심 비급여 항목 3가지를 관리급여로 지정했다”며 “이는 의료계의 지속적인 협의 요구와 전문가 의견을 외면하고, 실손보험사의 이익만을 대변한 일방적 결정”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의협은 관리급여 제도 자체의 위법성을 강하게 문제 삼았다. 의협은 “관리급여는 급여라는 명칭을 사용하지만 본인부담률 95%를 적용해 사실상 비급여와 다르지 않은 구조”라며 “국민을 기만하는 동시에 행정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옥상옥 규제”라고 지적했다. 더 나아가 “관리급여라는 새로운 급여 유형은 국민건강보험법 어디에도 근거가 없다”며 “법률적 근거 없이 선별급여로 위장해 5%만 보장하는 제도를 신설한 것은 법률유보 원칙을 정면으로 위반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비급여 증가의 책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