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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센텔리안24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 출시

영국산 순수 비타민C 23% 함유... ‘마데카 프라임’과 함께 사용 시 시너지 효과

동국제약(대표이사 송준호)이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센텔리안24의 신제품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을 출시했다.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은 영국산 순수 비타민C를 23% 함유한 항산화 비타민 앰플로,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홈케어 비타민C 솔루션을 제공한다.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은 겉으로 티나는 잡티부터 숨은 기미까지 집중 케어를 제공하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제품 1병으로 티나는 잡티∙기미의 수를 34%, 잡티∙기미 면적은 21%, 밀도는 19% 각각 개선해 주는 것이 입증됐다.

여기에 숨은 잡티∙기미 수는 30%, 면적은 39%, 밀도는 38% 각각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으며, 피부 속부터 탄탄하게 차오르는 투명한 광채 피부로 가꿔 준다. 단 1회 사용으로 피부에 3단계 깊은 보습과 수분 채움 효과는 물론, 피부 겉 광채가 34% 개선되는 것을 확인했다.

동국제약 센텔리안24 담당자는 “피부 고민에 따른 맞춤형 케어가 가능한 부스팅 앰플 라인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비타민 케어를 위한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과 함께 더욱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가꾸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센텔리안24 부스팅 앰플은 신제품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을 포함해 피부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하는 ‘글루타치온 토닝 부스팅 앰플’, 촉촉하게 수분을 충전하는 ‘히알루론산 톡스 부스팅 앰플’, 리프팅과 안티에이징 케어를 위한 ‘피디알엔(PDRN) 퍼밍 부스팅 앰플’, 탄력 부스팅 성분을 함유한 ‘콜라겐 타이트닝 부스팅 앰플’, 매끈한 피부결과 맑은 피부톤으로 가꿔 주는 '아하(AHA) 아쿠아 필링 부스팅 앰플' 등 총 6종을 갖췄다.

부스팅 앰플은 센텔리안24의 뷰티 디바이스 ‘마데카 프라임’과 함께 사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비타씨 바이탈라이징 부스팅 앰플’은 동국제약 공식 헬스케어몰 DK SHOP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브랜드 소개]
센텔리안24는 50여년간 식물성 원료의 연구개발에 주력해 온 동국제약의 피부과학 노하우로 탄생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다. 

브랜드 핵심성분인 ‘TECA(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는 청정지역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자란 병풀을 동국제약만의 까다로운 공정을 통해 추출하며 피부에 진정∙보습∙보호∙탄력∙주름∙기미 케어 등 다양한 효과가 임상을 통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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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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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역 ‘날개쥐치’ 등장... "먹거나 맨손으로 만져선 안돼"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바다낚시 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을 맞이해 복어는 반드시 조리자격을 취득한 전문가가 조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에 기후변화로 우리나라 해역에 등장한 ‘날개쥐치’는 절대 먹거나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된다며 특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복어는 전 세계적으로 약 120여종 이상이 존재하며, 알과 내장 등에 신경독소인 테트로도톡신(Tetrodotoxin)이 함유되어 있어 중독되면 구토, 신경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심한 경우 사망할 수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복어는 참복, 황복, 자주복 등 21종이다. 전문 자격이 없는 일반인은 식용 복어를 구분하는 것이 어렵고, 복어 손질 시 전문 지식을 바탕으로 아가미, 내장, 혈액 등을 제거해야 하므로 반드시 복어조리 자격이 있는 전문가가 취급해야 한다. 또한, 최근 기후변화로 수온이 높아짐에 따라 아열대성 어류인 날개쥐치가 제주도 남부 연안 등에서 낚시꾼들에게 어획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식용으로 허용된 쥐치는 가는꼬리쥐치, 말쥐치, 쥐치(쥐치어), 표문쥐치 4종뿐이다. 부 상처나 점막을 통한 노출만으로도 작열감, 발진, 통증 등이 발생할 수 있다. 날개쥐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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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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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카카오헬스케어와 업무협약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하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대표이사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은 카카오헬스케어(대표 황희)와 비만·당뇨병 환자를 위한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 캐스퍼 로세유 포울센 대표와 카카오헬스케어 황희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여 비만 및 당뇨병 환자가 치료 여정에서 마주하는 경험을 개선하여 더 나은 치료 결과를 도출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치료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양사 간 협력을 비만 영역까지 확장하고, 갈수록 증가하는 국내 비만 및 당뇨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 수요에 상응하는 환자중심적인 디지털 솔루션 제공을 위한 협업을 도모한다. 비만 영역에서는 ▲환자 맞춤형 디지털 지원 프로그램 제공 ▲추가적인 치료 효과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구체적인 협업을 도모한다. 특히,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이 자사의 비만치료제 처방 환자에게 제공하고 있는 고유한 환자 지원 프로그램인 노보핏케어(Novo fit care)의 기능을 카카오헬스케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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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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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성모병원, ‘심혈관 전문’ 심장혈관병원 개원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이 심장혈관병원을 개원하고 본격적인 심장 전문 진료에 들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에 앞서 국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심장혈관병원 개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인천가톨릭학원 사무총장 윤만용 신부, 가톨릭관동대 김용승 총장, 인천가톨릭의료재단 빙상섭 신부를 비롯해 강범석 서구청장, 장준영 서구보건소장, 오원신 검단소방서장, 인천 서구의회 김원진·백슬기·김춘수 의원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했다. 또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장 홍승모 몬시뇰, 인하대병원 이택 의료원장, 청주성모병원장 이준연 신부, 부산성모병원 기획처장 박재범 신부, 메리놀병원 기획처장 김두진 신부, 검단탑병원 서남영 이사장 등 의료계 외빈도 참석해 심장혈관병원의 개원을 축하했다. 이날 개원식은 심장혈관병원장 류상완 교수(심장혈관흉부외과)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의 환영사, 외빈 축사, 홍보영상 시청, 커팅식 및 기념촬영, 병원 투어의 순으로 진행됐다. 가톨릭관동대학교의료원장 겸 병원장 고동현 신부는 “심장혈관 질환은 암에 이어 국내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고령화와 함께 발병률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