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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의약품 부작용 치료 비용,3천만 원으로 상향

식약처,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 개정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오늘부터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급여 신청 시 부작용 치료로 인해 발생한 ‘진료비’ 보상 상한액을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진료비’ 보상 상향을 규제혁신 3.0 과제로 선정하여 환자, 관련 단체, 의료·제약업계와 폭넓게 소통*하고 적극적으로 논의한 결과, 피해구제급여 상한액을 결정하였다.

 그간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 진료비 상한액은 지난 ’19년 6월, 진료비 보상 범위를 종전 급여 비용에서 비급여 비용까지 확대한 한정된 재원(부담금*)을 고려해 2,000만 원으로 설정해 운영해 왔었다.

 식약처는 부작용 치료에 든 비용을 실질적으로 보상하기 위해 피해구제 부담금 재원의 안정적인 운용 상황과 그동안 지급한 실제 치료비용 등을 고려하여 보상 상한액을 3,000만 원으로 상향하는 내용으로 「의약품 부작용 피해구제에 관한 규정 시행규칙」(총리령)을 개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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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ㆍ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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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 수출, 해외 인허가 장벽 낮춘다…협회·코트라 지원망 연결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해 온 국가별 의약품 규제와 인허가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한국제약바이오협회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 국내 규제정보 지원 기능과 해외 현지 네트워크를 연결해 기업들이 수출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보다 체계적으로 해결하겠다는 구상이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노연홍)는 코트라(사장 강경성)와 14일 강원도 춘천시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과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마다 상이한 의약품 허가 기준과 규제 환경으로 인해 국내 기업들이 해외시장 진입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줄이고, 현지 규제정보와 지원 네트워크를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기관이 각각 운영하는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과 K-바이오데스크를 연결한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위탁을 받아 올해 1월 의약품 수출규제지원 사무국을 출범시켰다. 사무국은 국가별 의약품 규제·인허가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진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지원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코트라가 운영하는 K-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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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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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병원, 차입금 1,400억원대로 낮췄다…경영 정상화는 진행형 충북대학교병원이 의료인력 공백에 따른 진료 위축과 경영난에서 점차 벗어나고 있다. 차입금 규모가 전년 대비 약 10% 줄고 올해 상반기 적자폭도 크게 축소되는 등 재무지표가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1,400억원 수준의 차입금을 안고 있어 지속적인 경영 정상화가 과제로 남아 있다. 충북대학교병원(병원장 김원섭)은 14일 진료역량 회복과 함께 차입금 상환, 원가분석, 운영 효율화 등을 병행하며 재무건전성 확보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병원에 따르면 현재 총 차입금 잔액은 약 1,400억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약 10% 감소했다. 장기차입금에 대한 이자 지급뿐 아니라 약정된 일정에 따른 원금 상환도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으며, 일부 차입금은 매월 원금을 갚고 있다. 경영수지 역시 개선되는 모습이다. 올해 상반기 적자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75% 줄었다. 의료인력 공백으로 위축됐던 진료 기능이 점차 회복되는 가운데 비상경영체계를 통한 비용관리와 운영 효율화가 병행된 결과라는 것이 병원 측 설명이다. 진료지표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 충북대학교병원은 2024년 이후 의료인력 부족이 심화하면서 중증·응급 및 필수의료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 일부 병동을 축소 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