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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ST,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선정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직원이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선택적 근로시간제 및 PC-OFF제 도입, 패밀리데이 시행 등 동아에스티의 체계적인 제도 구축과 근무 환경 개선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유연 근무, 일·육아 병행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일과 생활의 균형을 잘 맞추는 모범 기업을 선정하고, 사회 전반에 일·생활 균형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385개 신청 기업 중 전문가 및 관련 부처, 경제 단체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현장 실사를 통해 정량·정성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최종적으로 203개 기업을 선정했다.

동아에스티는 2022년 선택적 근로시간제와 PC-OFF제도를 도입하여 불필요한 야근을 방지하고, 직원들이 가족과 함께 저녁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여 초과 근무를 감축하도록 장려했다. 또한, 2016년부터 매달 셋째 주 금요일 1시간 조기 퇴근하는 ‘패밀리데이’를 시행하며, 2023년부터는 4시간 단축 근무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결혼·출산 축하금, 자녀 학자금 지원 등 임신·출산·육아기 직원을 위한 다양한 복지제도도 시행하고 있다.

매년 여름방학 기간에는 경북 상주시에 위치한 상주개발원에서 임직원 자녀들을 초청하는 피닉스캠프를 운영하고, 임직원들의 생애설계를 돕는 생애설계지원프로그램 등 다양한 임직원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한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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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영 칼럼/반복 개흉에서 카테터로… 선천성 심장병 치료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선천성 심장병 치료의 역사는 곧 ‘반복 수술’의 역사였다. 특히 팔로 사징증 교정술 이후 폐동맥판막 기능이 저하된 환자들은 성장 과정에서 판막 기능이 다시 떨어지면 재수술을 피하기 어려웠다. 문제는 수술이 거듭될수록 출혈, 감염, 심부전 등 합병증 위험이 누적되고, 환자와 가족이 감당해야 할 신체적·심리적 부담도 함께 커진다는 점이다. 이 같은 치료 현실에 변화의 신호를 보낸 사건이 최근 있었다.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심장센터가 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PPVI/PPVR) 200례를 달성한 것이다. 단일 기관으로는 국내 최초다. 숫자 자체도 의미 있지만, 그 이면에는 ‘수술 중심’에서 ‘중재 시술 중심’으로 이동하는 치료 패러다임의 전환이 담겨 있다. 재수술을 줄이는 전략, 치료의 방향을 바꾸다경피적 폐동맥판막 치환술은 가슴을 열지 않고 허벅지 정맥을 통해 카테터로 인공 판막을 삽입하는 최소 침습 치료다. 개흉·개심수술을 대체하거나, 최소한 그 시점을 늦추는 전략으로 도입됐다. 회복 기간이 짧고 입원 기간과 수술 관련 합병증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환자에게 실질적인 이점을 제공한다.서울대병원은 200례 중 타 질환 사망 1례를 제외하고는 모두 추가 개흉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