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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에스팜텍, 미국 FDA 임상 2상 협력사로 파마론, 씨알에스큐브 선정

㈜브이에스팜텍(대표이사 박신영)이 자사 방사선 민감제 후보물질 ‘VS-101’의 미국 FDA 임상 2상 시험을 위해 글로벌 임상시험수탁기관(CRO) 파마론(Pharmaron)과 디지털 임상시험 솔루션 전문기업 ㈜씨알에스큐브(대표이사 김기돈)를 협력사로 선정했다.

임상 운영을 맡은 파마론은 2004년 설립된 글로벌 CRO로, 의약품 개발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 (R&D, Manufacturing and Clinical Trial)를 제공하는 글로벌 생명과학 서비스 제공업체(Global Life Science Service Provider)이다. 파마론은 미국/영국/중국 등 주요 거점을 기반으로 2만 5천명의 직원들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회사에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씨알에스큐브는 이번 임상시험에서 데이터 관리와 무작위 배정, 약물 감시를 위해 cubeCDMS®, cubeIWRS®, cubeSAFETY® 등 자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씨알에스큐브의 솔루션은 사용 편의성과 데이터 신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재 전 세계 30여 개국에서 5,000건 이상의 임상시험에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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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에 김영훈 장관 안호영 의원 방문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양종철)은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이 병원을 방문해 현장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전북대병원이 노사 간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2년 연속 모범적인 임단협 합의를 이어온 점을 높이 평가받아 이뤄졌다. 이러한 전북대병원의 성과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노사 모두의 목소리를 들으며 향후 제도적 뒷받침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노동부 노사협력정책관,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 전주고용센터장 등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사측에서는 양종철 병원장을 포함해 주요 보직자들이, 노측에서는 민주노총 전북본부를 비롯하여 전북대병원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안을 공유했다. 사측 간담회에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전북대병원이 노사 간 협의를 원만하게 이끌어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1년 노동자 정규직 전환과 같은 결단이 고용안정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로 이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사람도 고치고 사회도 고치는 노사문화’가 자리 잡길 바란다”고 밝혔다.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