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병원(이사장 박진식)은 ‘제1기 세종·OBS 메디컬 최고위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다음 달 9일부터 3개월여간 인천세종병원 비전홀에서 열리는 최고위 과정은 모두 20개 강의로 구성됐다.
심장, 소화기, 척추관절, 호흡기, 비뇨기 등 전문적인 건강 강의는 물론 인공지능(AI), 스피치, 골프, 기후, 음악, 시 등 경영인에게 필요한 다양한 강의가 펼쳐진다.
강사로는 세종병원 박진식 이사장(심장내과) 등 의료진을 비롯해 장용(개그맨·작가) 등 분야별 외부 전문가들이 나선다.
최고위 과정 모집인원은 총 30명이다. 국내 기업 경영인(CEO), 전문직 종사자, 오피니언 리더 등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