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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전그룹, ‘근육통과 발열 한 번에 잡는 머슬렌정’ 출시

태전그룹(대표 오영석)이 근육통과 발열을 동시에 해결하는 차세대 근육통완화제 머슬렌정’을 3월 28일() 출시했다고 31일(월) 밝혔다.

머슬렌정은 최근 시장에서 단종된 아세트아미노펜 + 클로르족사존 복합제의 대체제로 주목받는 제품으로, 다양한 부위의 뭉치고 결리는 근육 통증에 보다 강력한 대안을 제시한다.

장시간 앉아있는 사무직 직원, 육체노동자, 운동 후 근육 뭉침, 감기몸살로 인한 전신 통증 등 일상 속 근육통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이 타겟이다. 특히 허리, 어깨, 관절 등 부위에 구애받지 않고 통증완화 할 수 있으며, 오한과 발열 증상에도 해열 효과를 겸해 멀티진통제 역할을 해낸다.

주요 성분으로는 ▲아세트아미노펜(염증 유발 물질 억제), ▲산화마그네슘(경직된 근육 이완), ▲푸르설티아민(근육 피로 원인 젖산 생성 억제)으로, 다양한 근육통 완화는 물론 해열 작용까지 효과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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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성모병원의 빛나는 사회공헌...광복 80주년 기념 고려인 초청 나눔의료 실천 가톨릭대학교 부천성모병원(병원장 김희열)이 광복 80주년을 맞아 갑상선암을 진단받은 카자흐스탄 취약계층 고려인을 초청, 무료 수술로 희망의 손길을 건넸다. 2025년은 우리나라가 일제로부터 해방을 맞은지 80년이 되는 해이며, 카자흐스탄 고려인 중에는 독립운동가 후손들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부천성모병원은 광복 80주년을 기념하고 고려인 디아스포라(diaspora) 디아스포라(diaspora)는 특정 민족이나 집단이 원래 살던 땅을 떠나 다른 지역으로 흩어져 살면서, 자신들의 문화나 정체성을 유지하는 현상 또는 그러한 집단을 의미한다.에 대한 역사적 책임과 유대감을 형성하며 가톨릭 의료기관으로서의 인류애와 나눔을 실천하고자 금번 나눔의료사업을 시행하게 됐다. 이번에 수술받은 로자 칸(KAN ROZA, 71세)씨는 의료환경이 열악한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 지역에 거주하는 고려인으로, 최근 갑상선암을 진단받고 수술적 치료가 필요했으나 경제적으로도 어렵고 거주 지역이 의료취약지구인 탓에 수술을 할 수 없었던 상황이었다. 크즐오르다는 중앙아시아에서 고려인이 가장 많이 정착한 지역으로, 현재 환경재난지역에 내분비계 질환 및 암 발병률이 높은 의료취약지구로 손